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출저축은행에 가입했는데...

저축은행..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05-04 16:39:51

저는 솔로몬 저축은행에 가입해서 매달 이자를 통장으로 받았는데요..

만약 영업정지되면 담달부터 통장으로 들어오던 이자도 함께 중지되겠네요..

그런데 전 5000만원이하라서 예금자보호를 받을수있는데..

에금보호공사에서 법정예금이자 2.3%를 받을수있게 된다고 하던데..그 이자도 매월통장으로 승계되어들어오나요?

오늘 솔로몬에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바빠서 물어볼틈도 없었어요..

전 다행이 5천이  좀 안되서 큰걱정은 없습니다만. 

그게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해 주세요..

아니면 이전에 퇴출은행가입하셨던분 경험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59.5.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4 4:47 PM (125.132.xxx.105)

    일단 은행이 정지되면...이자 지급도 은행 정상화(매각,인수)까지 중지돼요.
    만약 은행이 인수나 매각 절차 없이 파산하면 법정이자를 받게되는데...이것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최소 3개월 이후부터 합산 지급해요.

  • 2. ...
    '12.5.4 4:53 PM (218.50.xxx.69)

    생각보다 마음 편하신 분들이 있네요...
    아직 퇴출 은행이 발표된건 아니지만 자주 오르내리는 저축은행에 돈 있는 사람들은 다 빼라고 하던데요.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접수번호 600번이상까지 사람이 몰린다는데요. 완전 은행앞 난리통이랬어요.

    뭐 이미 영업시간 끝나서 상관도 없지만은요.
    예금자보호 되는건 맞지만, 대부분 그 과정이 귀찮고, 신경쓰는게 싫어서 찾는거에요.
    몇일후에 만기인분들도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 3.
    '12.5.4 4:53 PM (125.132.xxx.105)

    저는 작년에 토마토에 예치해 두었다가...정지된 경험 했어요.
    삼천팔백 5.3으로 1년 가입했다가 이자 한번 받고 정지...
    근데 5천이하라 가지급금도 신청안하고 그냥 뒀는데...
    지금은 신한이 인수해서 앞으로 만기까지 5.3이자 받아요.

  • 4. 시골여인
    '12.5.4 4:56 PM (59.19.xxx.11)

    윗님 적금 넣는사람도 걍 두면 될까요?? 적금 2달 들어갔는데,,,

  • 5. 영업정지
    '12.5.4 4:57 PM (59.5.xxx.169)

    다른데서 인수하면 영업정지된개월수도 다 이자계산해 주는거 맞지요?

  • 6. ..
    '12.5.4 5:00 PM (59.5.xxx.169)

    저금들어가신분들도 다 받을수는 있는데..이자가 법정이자를받는냐..아니면 인수한곳에서 약정이자를 받는냐는 문제인것 가테요..

  • 7.
    '12.5.4 5:02 PM (125.132.xxx.105)

    네. 인수하면 정지된 기간이 3개월이다 하면...정상화되는 날 밀렸던 3개월의 이자는 한번에 넣어주고,
    다음은 매달 넣어줘요.

  • 8. 감사해요 원글
    '12.5.4 5:04 PM (59.5.xxx.169)

    윗분 정말 감사해요,,,바쁘신데 답변도 잘해주시고...
    그럼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네요..

  • 9. ^^;
    '12.5.4 5:22 PM (220.93.xxx.191)

    저도 배우고 가네요
    125님 감사요~

  • 10. 그냥...
    '12.5.5 12:30 PM (58.230.xxx.113)

    가지급금도 안받고 그냥 두면, 나중에 이자 다 나오고(급한돈은 안되요. 3-6개월은 묶이더라구요)

    만일 파산하면, 그냥 시중 공시이율 평균 (지금은 한 2.8 되려나요)으로 지급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인수되니, 그냥 급한 돈 아님 그대로 두는 게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75 전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7 유채꽃 2012/05/05 9,708
104574 강남구쪽에 문화센터(영어회화,취미 등등) 소개해주세요 질문 2012/05/05 1,076
104573 집 계약금 보냈으면 끝인가요??(방법없나여) 7 미치겠어요... 2012/05/05 4,255
104572 급해요 꼭 추천부탁드려요 1 coty 2012/05/05 586
104571 뚱뚱한 친구가 우울해하네요. 2 급궁금 2012/05/05 2,255
104570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342
104569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710
104568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158
104567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632
104566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761
104565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592
104564 차선책이 새누리당이죠 12 ㅇㅇㅇ 2012/05/05 1,332
104563 오늘..신문 안오는가요?? 3 공휴일 2012/05/05 735
104562 성경공부 7 천주교신자 2012/05/05 1,071
104561 천주교와 개신교의 결혼 저 또한 궁금하네요. 13 천주교 신자.. 2012/05/05 5,362
104560 거봐요 이근안 전두환이 맞자나요 4 ㅋㅋ 2012/05/05 1,418
104559 생리 증후군 분노 폭발 7 증후군 2012/05/05 2,803
104558 분노 푸는 방법 2 화나 2012/05/05 1,728
104557 고등학교 내신 나빠도 12 dd 2012/05/05 3,226
104556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2 harry_.. 2012/05/05 2,046
104555 딸아이의 강제전학 53 억울합니다... 2012/05/05 15,863
104554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 중계 중이네요. 25 똘이맘 2012/05/05 2,511
104553 매사가 느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데이지 2012/05/05 2,823
104552 연애때는 한 시도 떨어져있기 싫었는데 결혼때는 안그런가봐요 3 2012/05/05 2,164
104551 6살 남자아이.. 자꾸 말을 지어내요ㅠ 왜 그럴까요? 5 ? 2012/05/05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