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J DOC 부치지못한 편지 들어보면

잘하는구나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2-05-04 16:05:45

DJ DOC 의 부치지 못한 편지 들어보셨어요?

이 노래 첨에 들을땐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좀 자세히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게되요

이하늘씨의 랩이 돋보이는 노랜데,,

이하늘씨가 전 평소에 그렇게 랩을 잘하는지 몰랐거든요

근데 정말 랩을 엄청나게 잘한다는게 느껴져요

이노래에서 이하늘씨는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써서 그런가

노래가 엄청나게 찰지게 착착 감겨요 ㅎㅎ

가사중간에 씨발이 한번 나오는데 한국가요중에서 이 쌍시옷 욕이 이렇게 개성강하고 멋지게 들리는 곡도

전무후무한거 같아요 라임도 너무 잘 맞구요

이하늘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곡이였네요 이 노래 혹시 들어보신 분 계세요?

IP : 220.72.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의눈동자
    '12.5.4 4:09 PM (121.167.xxx.196)

    김창렬의 비웃는 듯한 헤헤~~! 이부분도 좋더라구요.

  • 2. 삐끗
    '12.5.4 4:09 PM (61.41.xxx.242)

    네, 들어봤어요. 좋지요~~

    이하늘씨의 짧은 혀가 랩할때 , 정확한 발음으로 도움이 된다는...^^

    DJ.DOC 5집은 정말 명반입니다. 런투유가 제일 뜬 노래지만, 다른 곡들이 훨씬 좋아요 ~~.

  • 3. 세종이요
    '12.5.4 4:20 PM (124.46.xxx.125)

    http://www.youtube.com/watch?v=n7DR6IkZLCk
    강월래에게 빼았긴걸 노래로 한거죠..

  • 4. KoRn
    '12.5.4 4:29 PM (122.203.xxx.250)

    DJ DOC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음악이기도 하지만 이하늘만의 음색을 가진 독특한 랩도 한몫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풍류앨범을 가지고 있는데 나 이런 사람이야는 거의 안들어보고 이 앨범중에 부치지않은 편지가 제일 좋아서 이노래만 들었었네요...실화라고 그래서 그런지 진심이 들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 5. 헐 세종이님
    '12.5.4 4:36 PM (220.72.xxx.65)

    그 실화의 주인공이 강원래씨였어요?

    헐..깜놀하네요..김송씨와 사귀기전 여자들 만날때 이야긴가?

    노래에 보면 개장수..이러고 부르는 대목 나오는데..정말 압권~ㅎㅎ

  • 6. 끄덕
    '12.5.4 4:43 PM (58.87.xxx.229)

    하늘이 랩 할때 목소리가 참 매력 있어요...자연스럽게 착착 감기 듯 불러요~

    5집은 정말 명반이구요~ ^^

  • 7. 세종이요
    '12.5.4 4:50 PM (124.46.xxx.125)

    김송간증찾아보시면 깜눌할껍니다..
    지금도 바람핀다네요..그것도 김송친구인가 후배하고도..
    원래 바람둥이 였다보니 그버릇 개못주죠..

  • 8. ..
    '12.5.4 8:01 PM (175.223.xxx.154)

    그쪽분야에 있는사람들이 이하늘씨는 천재라고 하던데요
    암튼 강월래 정말 인간말종..
    왜그러고 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25 이간질한 큰동서, 어찌대응할까여?? 8 ... 2012/05/09 4,427
106524 애들 영화보기에 어벤져스 괜찮나요? 4 바다 2012/05/09 1,218
106523 남편이 명의를 빌려주었다네요. 7 두두둥 2012/05/09 2,557
106522 화장실 일 본 후에 손 안 씻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13 정말이해안됨.. 2012/05/09 5,182
106521 다들 수학과외샘을 어떻게 구하세요? 9 .. 2012/05/09 2,775
106520 kbs일일 드라마... 3 .. 2012/05/09 1,847
106519 통합진보당 부정선거를 계기로 진보의 현주소 반언행일치 2012/05/09 723
106518 첫출근 중이던 여교사 성폭행한 경찰 ‘징역 75년형’ 4 참맛 2012/05/09 3,194
106517 시어머님 초대하려고 하는데 이탤리언 요리 해드리면 싫어하실까요?.. 22 ........ 2012/05/09 3,185
106516 과외를 그만둘려고하는데 언제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12 고민만땅 2012/05/09 2,028
106515 박바가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 2012/05/09 5,351
106514 제가 좀비같아요~~ 1 좀비 2012/05/09 1,103
106513 이 말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2 미국 2012/05/09 1,102
106512 목이 따끔따끔 간질간질..몸살날꺼 같은데 어쩔까요 7 밤일하는사람.. 2012/05/09 2,017
106511 통진당 사태는 문화의 충돌도 큰 듯 12 람다 2012/05/09 1,764
106510 오늘 저녁 메뉴는 뭘로 하셨쎄여?? 11 살림2년차 2012/05/09 2,320
106509 아이 교육에 있어 내가 많이 경험해서 어떤 경로를 잘 아는 것도.. ..... .. 2012/05/09 964
106508 함받을때 어떤순서로 해야되는지요 3 지현맘 2012/05/09 6,964
106507 미니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5 미니믹서기 2012/05/09 2,665
106506 드림렌즈 보존액 안쓰면 어떻게 되나요? 5 당황중 2012/05/09 4,949
106505 (수정) 82명언 총정리(2012.8) 548 스노우걸 2012/05/09 40,475
106504 금요일 시부모님이 오시는데... 3 메뉴 2012/05/09 1,170
106503 최루탄 김선동 7 .. 2012/05/09 1,331
106502 모기가 싫어 하는 오일 있나요? 8 비온 2012/05/09 1,645
106501 남편출장 미국 호텔에 한달 넘게 살면?? 14 2012/05/09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