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갔는데요...

어휴정말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2-05-04 14:27:59

남편이 오늘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핸드폰을 두고갔어요.

그런데 와...정말 스팸문자 들어오는것때문에 열받네요...

얼마전에 사업하는 저희남편 급한일로 대부업체랑 처음으로 연락을 한적이있었어요.

상담이고뭐고간에 물론 알았다면 제가 100% 막았겠지요..

무튼..각설하고~

상담을 받아서 그런건가요??아님 뭔가요..??필요하면 연락을 달란건가요??

이건 심해도 너무너무 심하게 문자를 보내네요..@@;;;

지금이 두시반인데 아침부터해서 받고 스팸처리하고 삭제한것만 20통이 넘어요.

이거 어떻게해야 안받나요??

괜히 쓸데없는곳에 연락은해가지고...어휴~

이래서 제가 문자보내면 짜증냈었나봐요...

가뜩이나 이딴거 받고 지우느라 정신없었을텐데요..

와~~진짜 심하다.....어우~~

IP : 125.177.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2:33 PM (211.244.xxx.167)

    원글님은 폰 없으세요?
    전 하루시작하면서 처음 오는 문자가 거의 대출 스팸문자에요 -_-
    물론 그런쪽이랑 연락한적 전혀 없구요 ㅋ

  • 2. 스팸은스팸일뿐
    '12.5.4 2:34 PM (173.161.xxx.53)

    저희 어머니에게 과부촌 미녀 항시대기 문자도 옵니다

  • 3. 스팸설정
    '12.5.4 2:34 PM (115.143.xxx.81)

    폰마다 스팸문자 처리 설정 있을껄요..
    거기에 키워드 몇개만 등록해놔도...그런문자 수신함에 거의 안보이든데요
    짬날때 가끔씩 스팸함 비우면 그만이고...

  • 4. 맞아요...
    '12.5.4 2:36 PM (58.123.xxx.137)

    대출은 고사하고 신용카드도 잘 안 쓰는 저한테도 하루에 몇통씩 옵니다.

  • 5. ==;;
    '12.5.4 2:38 PM (125.177.xxx.76)

    ...님~
    저도 물론 핸폰있지요.
    근데 오는 스팸문자의 통수자체가 다르다는거에요~ㅠㅠㅠㅠ
    지금까지 온게 20통이 훨씬넘었으면 저녁까지면...어휴 적어도 70통은 넘게 올꺼같은 계산이 나와요.
    보통의 핸폰에 오는 스팸문자가 이렇게 오진 않잖아요...아이공~

  • 6. .....
    '12.5.4 3:07 PM (1.176.xxx.151)

    메뉴 핸드폰 관리 그 쪽으로 들어가면 스팸문자 문구 등록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문자 올 때 많이 나오는 문구(대출,,,상담...등) 등록해놓으세요..

  • 7. 스팸
    '12.5.4 3:59 PM (123.111.xxx.244)

    우리집은 어른인 저나 남편에게는 스팸문자가 잘 안 오는 편인데
    초딩 아이 휴대폰에 하루에도 별 희한한 스팸이 그렇게 많이 와요.
    대출은 물론 도박, 성인물 광고 등등해서...
    폰 개설하자마자 그렇더라구요.
    이 번호를 먼저 쓰던 사람 때문인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짜증나는지 몰라요.
    스팸문자 등록도 웬만한 거 다 해 놓아도교묘히 피해서 보내더군요.
    원글님 남편분도 대부 업체 조회와 상관없이 오는 걸 수도 있어요.

  • 8. 원글이
    '12.5.4 4:38 PM (125.177.xxx.76)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스팸문구에 대출,이자...
    이런문구들 입력하니 지금은 하나도 오질않네요^^;;;
    전 이런게있는줄도모르고 올때마다 스팸등록하고
    삭제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493 김연아 안티하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요? 60 참... 2012/05/27 4,061
112492 김한길, 경남 경선서 1위…수도권서 승부 날 듯 2 사월의눈동자.. 2012/05/27 1,351
112491 친정엄마 생신장소 고민맘 2012/05/27 1,085
112490 내안에서 스스로 하느님을 거부하신적 있으세요?.. 전 아직도 1 천주교신자분.. 2012/05/27 1,544
112489 발 작은 여자분들 넘 귀여운 거 같아요 22 ㅋㅋ 2012/05/27 9,649
112488 신사의 품격, 전 재밌게 봤어요. 6 .... 2012/05/27 2,788
112487 춤을 동영상으로 따라추고 싶어요. 체계적말고 그냥 신나는 춤을요.. 4 48 2012/05/27 1,152
112486 대문글인, 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을 읽고 몇.. 8 심리학자 2012/05/27 3,905
112485 동서간에 어떻게 지내세요~~ 13 아샘 2012/05/27 4,385
112484 이사청소 가격 2 반짝반짝 2012/05/27 4,395
112483 나꼼수 매니아로, 술김에 적는 얘기.. 8 삐끗 2012/05/27 2,065
112482 40대 초반인데 가구 추천해주세요 1 꿈나물 2012/05/27 1,677
112481 아이 성적보다 창의성을 더 신경쓰는 엄마 있으신가요? 22 교육 2012/05/27 3,715
112480 양배추에 어울리는 드레싱좀 추천해주세요 ㅎ 10 하자하자 2012/05/27 11,355
112479 성경엔 윤회란게 없나요? 63 yb 2012/05/27 5,046
112478 선배님들 결혼준비하는데 예비시모랑 웨딩홀문제로 스트레쓰~~ 헬프.. 27 예비신부 2012/05/27 7,955
112477 저같은 분 계실까요? 3 개미지옥 2012/05/27 1,628
112476 사회자의 행태 4 심야토론 2012/05/27 1,014
112475 급)페이스북 하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해요.ㅜ.ㅜ 1 >.< 2012/05/27 1,273
112474 감자 3개에 거의 3천원 나왔어요. 4 0.0 2012/05/27 1,667
112473 다이어트 13일차 동지분들 ~~~~~~~ 13 어서오세요 2012/05/27 1,664
112472 허벌라이프 샵 오픈 생각하시는분이계시다면... 8 지나가다 2012/05/27 4,356
112471 밤10시반에 남의집에 전화거는것때문에 아는사람이랑 싸웠어요 8 어이없음 2012/05/27 2,613
112470 저희부부는 남편이 캠핑을 더 싫어해요.. 24 ..... 2012/05/27 5,614
112469 나는 연아팬 4 dd 2012/05/27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