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에 복용약 처방?

궁금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2-05-04 12:20:31

7살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한쪽 눈이 충혈되고 자꾸 비비기에 안과를 갔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라하며 -한쪽 눈의 눈동자 아래쪽만 충혈된 상태로 눈곱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가끔 비비는 상태였어요

안약과 눈주위에 바르는 안연고, 소염진통제 물약, 자기 전에 한번 먹는 물약-성분은 잊어버렸어요-을 처방받았는데요

어릴 적 유행성 결막염에도 걸려보고 렌즈사용시 결막염에 걸린 적이 있었지만

안약만을 처방받았던 것 같은데 복용약까지 처방하니 좀 과한 느낌인데요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처방받는 경우가 있나요?

 

IP : 119.7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2:31 PM (124.62.xxx.6)

    어제 안과 다녀왔는데 초기라 안약만 주더라구요.이틀뒤 다시 보고 상태봐서 경과없으면 약 복용할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일단 가렵다해서 안약만 넣고 있는데 별다르게 심해지지않고 있어서 다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 2. *-*
    '12.5.4 12:32 PM (222.235.xxx.33)

    우리 애도 한번씩 걸렸었는데 그냥 안약만 처방받았어요...저같음 약 안먹입니다....과잉처방....이상 저의 생각이었어요.

  • 3. 원글
    '12.5.4 2:31 PM (119.71.xxx.149)

    그쵸?
    심하지도 않은데 복용약 처방은 과한 것 맞군요
    작년에 갑자기 눈의 흰부분이 물집처럼 부풀어올라 안과에 갔을 때도 알러지 반응이라고 하루 안약만 넣고 말았는데
    눈의 일부분 충혈된 것에 복용약을 처방하니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아이 치과간 김에 같은 건물에 있는 안과에 들린 거였는데 안과도 잘 골라 가야겠어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14 나는 꼽사리다. 금주 8회 링크 2 네오 2012/06/11 1,245
116013 눈썹화장이 필요할까요? 초등맘 2012/06/11 1,120
116012 조미료 정말 몸에 안좋을 까요? 31 갑자기 2012/06/11 3,996
116011 급질! 두바이 레스토랑 추천해주셔여~ 1 궁금이 2012/06/11 993
116010 헤어진사람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4 민들레 2012/06/11 1,817
116009 중2아들 친구 부모님 이혼이요.. 13 ㅠㅠ 2012/06/11 3,298
116008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12/06/11 2,798
116007 굵은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나요?? 4 띵이 2012/06/11 2,753
116006 서래마을 빌라오띠모 다녀오신분 서래 2012/06/11 1,542
116005 이탈리아 살기는 어떤가요? 5 소금광산 2012/06/11 5,084
116004 오투액션과 옥시크린의 차이가 뭔가요? ,,,, 2012/06/11 5,814
116003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27 샘말 2012/06/11 4,561
116002 세상에 유신때도 아니고 어케 이런일이 2012년에~~ 2 차돌바위 2012/06/11 1,689
116001 맥주 얼었던거 다시 먹을수있나요 4 맥주 2012/06/11 1,778
116000 남편이 제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하네요. 15 2012/06/11 3,404
115999 낚시인지 아닌지 헛갈리다가도 ... 7 헛갈려 2012/06/11 2,381
115998 임플라논 별루인가요? SJmom 2012/06/11 1,740
115997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457
115996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2,671
115995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3,738
115994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147
115993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474
115992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145
115991 전두환 박정희 욕할필요 없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1 자업자득 2012/06/11 937
115990 한국 살고, 자기 고향 그대로 사시는 분들은 외롭지 않으시겠죠?.. 11 점점 친구가.. 2012/06/1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