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에 한번씩 연락들을? 뭔데??

정말이건아닌데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2-05-04 12:12:29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고등학교때부터 해외나가 10년을 살다들어오니,

재작년부터 갑자기 다들 결혼들을 하기 시작하더니,

 

처음 들어와서 문자나 미니홈피에 안부물어보고 한게 다 인데,

1년만에 문자로 연락이 와서는 " 결혼식 와. 주소보내 "청첩장보내줄께"땡

 

그냥 친하지않아도 원래 그런가부다..했는데.

너무 많아요.너무.. 9명째..

친구들 결혼식 참석했다 전화번호 알게되거나 문자 한번 하고.

청첩장들 보내고.

1년이 지나  한번씩 연락들을 하면 안부는 물어보지 않고.

애가 태어났다.돌잔치 와줘..

출장걸려서 못가..미안해..하면..

답장은.

 어"!!!땡!!

 

 

아....제가 이상한 걸까요???

정말 너무들하네..기분이 안좋아질라고해요....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2:16 PM (125.152.xxx.134)

    제가 그 경우인데요..대학입학하자마자 해외로 이주, 십년 넘게 살다가 귀국..근데 전 그런 연락오면 안가요. 연락받고 제 판단에 친하다 싶은 사람만 가요

  • 2. 저는
    '12.5.4 12:31 PM (210.217.xxx.82)

    원래 저는 다 가야하는줄 알았어요.그래서 못가도 축의금은 보냈죠.
    근데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넘 얄밉기 까지 하네요.
    나같음 보내기 민망할듯할텐데...

  • 3. m---
    '12.5.4 12:39 PM (125.141.xxx.78)

    당근 안가도 되는 거지요 일단 연락을 주르륵 돌리고 보는게 일반적인거 ..

  • 4. 음..이게 다
    '12.5.4 12:45 PM (182.213.xxx.164)

    이게 다 핸드폰 주소록때 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70 남자들은 블랙드레스+진주목걸이 싫어하나요? 11 오드리헵번 2012/06/12 4,946
116369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초보사회인 2012/06/12 1,647
116368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084
116367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729
116366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700
116365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361
116364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657
116363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913
116362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180
116361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898
116360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4
116359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014
116358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26
116357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399
116356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77
116355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099
116354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50
116353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5
116352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59
116351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4
116350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6
116349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9
116348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1,874
116347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23
116346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