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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에 한번씩 연락들을? 뭔데??

정말이건아닌데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2-05-04 12:12:29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고등학교때부터 해외나가 10년을 살다들어오니,

재작년부터 갑자기 다들 결혼들을 하기 시작하더니,

 

처음 들어와서 문자나 미니홈피에 안부물어보고 한게 다 인데,

1년만에 문자로 연락이 와서는 " 결혼식 와. 주소보내 "청첩장보내줄께"땡

 

그냥 친하지않아도 원래 그런가부다..했는데.

너무 많아요.너무.. 9명째..

친구들 결혼식 참석했다 전화번호 알게되거나 문자 한번 하고.

청첩장들 보내고.

1년이 지나  한번씩 연락들을 하면 안부는 물어보지 않고.

애가 태어났다.돌잔치 와줘..

출장걸려서 못가..미안해..하면..

답장은.

 어"!!!땡!!

 

 

아....제가 이상한 걸까요???

정말 너무들하네..기분이 안좋아질라고해요....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2:16 PM (125.152.xxx.134)

    제가 그 경우인데요..대학입학하자마자 해외로 이주, 십년 넘게 살다가 귀국..근데 전 그런 연락오면 안가요. 연락받고 제 판단에 친하다 싶은 사람만 가요

  • 2. 저는
    '12.5.4 12:31 PM (210.217.xxx.82)

    원래 저는 다 가야하는줄 알았어요.그래서 못가도 축의금은 보냈죠.
    근데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고.넘 얄밉기 까지 하네요.
    나같음 보내기 민망할듯할텐데...

  • 3. m---
    '12.5.4 12:39 PM (125.141.xxx.78)

    당근 안가도 되는 거지요 일단 연락을 주르륵 돌리고 보는게 일반적인거 ..

  • 4. 음..이게 다
    '12.5.4 12:45 PM (182.213.xxx.164)

    이게 다 핸드폰 주소록때 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냥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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