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자 나온거 보셨어요????

아침방송에서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12-05-04 09:33:33

전재용 재산에 대해 지난 투표일에 잠시 인터뷰 한 게 나오더군요.

전대갈이 잘 사는 게 그 인간 독한 것도 있지만 처복(?)인 것 같아요,어쩜 그 늙은 할머니가 그리 대차게 "개인은 개인이지 연좌제가 아니잖어요??" 따지고 들수가 있죠?

턱은 좀 그래도 중년때는 고운 축에 드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사인지 바느질인지 얼굴은 철판처럼 밋밋해지고 전대갈이 도망간 뒷처리를 어찌나 야물딱지게 하는지..각하 각하 해가면서..!

 

 

 

http://news1.kr/articles/630391
IP : 122.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곡
    '12.5.4 10:12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전두환 부티 작렬이네요.. 반면에 이순자씨 늙구,.. 옷두 넘 구닥다리.. 일부러 저렇게 입으신듯..
    전두환 같은 사람이 아직도 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이 넘 슬푸네요.. 정의는 죽었나봐요..

  • 2. ...
    '12.5.4 10:24 AM (211.198.xxx.217)

    아이들 보내고 느긋하게 밥 먹으며 뉴스보다 토할뻔 했어요.
    추징금 낼 의향이 있냐고 물으니 전대갈은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순자는 뭐가 그리 당당한지 각하는 할 도리 다 했다며
    남편 편들고 자식 감싸며 버럭질~
    아이고~ 속터져!

  • 3. jk
    '12.5.4 10:50 AM (115.138.xxx.67)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겠다능..

    추징금만큼 돈을 내게 하던가
    돈 못내면 그럼 징역살게하면되잖슴??

    추징금이 1-2억도 아니고 돈없다고 못내면 감빵에 가둬서 노역을 시켜서라도 받아내야지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다능..

  • 4. 동감.
    '12.5.4 11:35 AM (218.234.xxx.25)

    JK님 말에 동감!

  • 5. 나무
    '12.5.4 11:47 AM (175.115.xxx.187)

    저도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윗님 말 처럼 하면 될 거 같은데

    전직 대통령이러서 그런가요

    한 번 국민투표에라도 붙여서 해 보면 어떺까 싶어요

  • 6. 기억이 가물가물...
    '12.5.4 2:50 PM (27.1.xxx.17)

    저 대학 다닐떄 별명이 '여의도 빨간 바지'라고 아주 유명했어요.
    그때는 땅투기들로 돈 벌던 복부인들이 많던 시기라 그냥 그 중 하난 줄 알았지요.
    그리고 바로 다음 메인 월간지? 중앙인가 조선인가에 초등 4년짜리 아들 데리고 인터뷰하는 기사가 나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읽어봤다는 ...
    얼마 후 청와대 안주인으로...
    그 이 후로 이인제 부인도 비스무리하게 인터뷰한 기사보고 이 번엔 이 사람이 대통이구나했다는...
    근데 이순자씨가 데리고 인터뷰했던 아이는 큰아들 이었을까요?

  • 7. 추하다
    '12.5.4 3:30 PM (121.147.xxx.151)

    오랫만에 jk님 의견에 백만배 동감합니다...

    빨리 추징금 빼앗아 내던지...

    세금 추징위원?인가 하는 분들 무조건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서

    세금 받아 내던데

    전두환한테도 한 번 해보시면 65% 국민의 영웅이 되실텐데...

    죽어도 못 내겠다면 깜빵에 넣어서 노역으로 때우라고 합시다...

    이거 국민투표로 안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61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906
104660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139
104659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2,063
104658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493
104657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938
104656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1,101
104655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668
104654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542
104653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253
104652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857
104651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776
104650 시장류 甲 1 세우실 2012/05/04 861
104649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용가리 2012/05/04 2,920
104648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샐러드 2012/05/04 1,924
104647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소고 2012/05/04 712
104646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추억만이 2012/05/04 1,100
104645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끄응 2012/05/04 4,824
104644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청약통장 2012/05/04 904
104643 시어머니와 나 8 -- 2012/05/04 3,117
104642 이 여자의 심리좀 알려주세요.. 10 mario2.. 2012/05/04 4,011
104641 매일 매일이 야근인 남편.... 꾸준히 챙겨줄 수 있는 건강식이.. 2 아효~~~ 2012/05/04 1,189
104640 예비시댁 첫인사 선물 2 ㄱㅅ 2012/05/04 7,825
104639 썬크림 지금 어떤것들 쓰고계신가요~~~ 3 어떤걸로 2012/05/04 1,556
104638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에 복용약 처방? 3 궁금 2012/05/04 1,764
104637 82 최고 무매너 중 하나는, 댓글까지 싹 지우는 거라 생각해요.. 17 2012/05/04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