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회를 이렇게들 하나요. 교실에서 놀다가 운동장서 놀다가

요즘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2-05-04 09:22:52

아이 학교가 그러네요.

 

1.2.3학년   오전 중 반을 운동장서 달리기며 단체놀이 하다가 교실로 들어가면

교실서 놀던 고학년들 나와 달리기며 하고요.

그렇게 번갈아 해서 끝나는 시간이 1시네요.

 

학교가 작아서 그러는건지.

 

오전.오후로 저학년.고학년을 나눠서 하던지 하지

운동회날 교실에서  앉아 노는건 좀 그래요.

집에서 놀이기구 갖고와서  보드게임이나 하고 그러던데.

이런날이나 단체게임 실컷하고  애들 뒹굴며 놀아야하는거 아닌지.

 

다른학교는 어떤가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9:28 AM (1.212.xxx.227)

    소운동회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 아이 보니 어린이날 기념 소운동회는 간단하게 하고 학부모 초대도 안하더라구요.
    대신 가을운동회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고 학부모도 초대하구요.
    요즘 운동회는 우리 어릴때처럼 큰행사는 아닌것 같아요.

  • 2. ...
    '12.5.4 9:29 AM (163.152.xxx.40)

    제 아이 학교도 오늘 소운동회 해요
    1,3,5학년 아이들은 1,2교시 때 운동하고 3,4 교시는 교실에 있고
    2,4,6학년은 3,4 교시 때 밖에 나가구요
    정상 급식 하구요
    정말 크게 하는 운동회는 2년에 한 번 가을에 하더라구요
    전 괜찮은 거 같아요

  • 3.
    '12.5.4 9:29 AM (121.137.xxx.103)

    울 아이 학교는 작년에 그리 했구요 올해는 교장이 바뀌더니 저학년 고학년 이틀에 걸쳐 나눠서 했어요.

  • 4. 올해
    '12.5.4 9:45 AM (116.38.xxx.23)

    우리애 학교도 3일간에 걸쳐 두학년씩 나눠서 하더라구요. 이름도 운동회가 아니라 어울림 마당이라고하고 민속놀이나 볼링같은 게임 위주로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전교생이 한꺼번에 다하니 정신없고 거기에 학부모들까지 좁은 운동장에서 고생했는데 올해는 보여주기 무용같은것도 없이 그야말로 애들위주로 신나게 하더군요.
    다 교장재량인가봐요.

  • 5. 그게
    '12.5.4 9:46 AM (111.118.xxx.122)

    학교에 그늘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할 겁니다.
    요즘은 우리 어릴 때처럼 땡볕에 새까맣게 타도록 앉혀놓고 그렇게 안 합니다.

    교실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기 안 할땐 교사들이 인솔해 최대한 그늘쪽에 가서 앉아 쉬도록 하더군요.
    운동회 연습도 거의 안 하는 추세이고, 하는 학교라도 몇일 하고 마는 식입니다.

  • 6. 다 그래요
    '12.5.4 9:55 AM (121.160.xxx.196)

    오늘 우리애 학교도 운동회해요.
    1,2 교시 홀수학년
    3,4 교시 짝수학년

    계속 그래와서 이상한거 모르는데.. 처음이신가봐요.

  • 7.
    '12.5.4 10:14 AM (182.213.xxx.164)

    하루종일 운동장에있는거 힘들어요
    그전에는 운동회도 기업단체운동 회나군사훈련개념이 있어 그걸 당연시 여겼는데요 사실 그에따른 문제도 많았어요

  • 8. 요즘
    '12.5.4 11:27 AM (203.233.xxx.130)

    그렇게 해요 저희도 어린이날 기념 미니운동회 오늘 하고
    가을에 2년에 한번씩 실내체육관 빌려서 학부모까지 해서 크게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58 저도 루이비똥~ 2 ... 2012/05/13 2,157
106457 역사논술지도사자격증 어떤가요? dma 2012/05/13 805
106456 솔직히 김완선 첨에는 색안경을 끼고 봤더랬죠 6 하얀밤에 2012/05/13 2,578
106455 요즘 화초 키우기에 흠뻑 빠져 있어요.. 4 화초 2012/05/13 2,389
106454 대학병원 교수님은 다 전문의 인가요? 3 ... 2012/05/13 3,017
106453 ebs 새미의 어드벤쳐... 1 .. 2012/05/13 1,283
106452 초등학생 중에 아침 굶고 가는 애도 있을까요? 3 콩나물 2012/05/13 1,847
106451 (급)아동 축구유니폼 많이 있는 곳이 어디죠? 2 열혈맘 2012/05/13 901
106450 중학생 아이들 침구세트 문의드려요 5 .... 2012/05/13 1,693
106449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했던 선생님 3 ㅇㅇ 2012/05/13 2,061
106448 뽕잎 뒷면에 흰 가루같은 것이... 어쩌죠? 1 플로베르 2012/05/13 1,215
106447 어휴 지쳐라 1 ㅇㅇ 2012/05/13 727
106446 타미힐피거 스커트 너무 이쁜데, 오래 입을 수 있겠죠? 5 패리스 2012/05/13 3,122
106445 tv를 거실에서 안방으로 2 엄마맘 2012/05/13 1,334
106444 살아가는게 허무하네요. 3 50대 후반.. 2012/05/13 2,424
106443 6,70년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영화 2012/05/13 1,085
106442 온가족이 함께즐길수있는 LA음악전문인 오케스트라 연주회 정보 제.. 1 떡판동 2012/05/13 562
106441 신들의 만찬 성유리 머리 스타일 할까 봐요 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 2012/05/13 3,538
106440 50대 엄마랑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7 ,,,, 2012/05/13 7,071
106439 가벼운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2/05/13 1,406
106438 고마운학원 선생님 선물(식상한질문 이지만부탁드려요) 3 ... 2012/05/13 1,968
106437 밤에 머리맡에 ㅋㅏㄹ 두고 자는 게 많이 이상한가요? 74 질문 2012/05/13 19,035
106436 (생방)진보당중앙위[시민방송]| 1 사월의눈동자.. 2012/05/13 887
106435 요즘도 반 엄마들이 돈 모아서 스승의날 선물해주나요? 8 rr 2012/05/13 2,547
106434 백설 갈비구이 양념장이 있는데 닭볶음에 써두 될까요? 2 문의 2012/05/13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