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옥세자 질문 있어요^^;

드라마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2-05-04 00:00:04

어제도 제대로 못보고 오늘도 처음 부분은 못봤어요

내용이 지지부진 재미가 없어지길래 대충대충 보던 중에

옥세자가 세나에게 용태무와 연인관계였고 박하와 자매간인걸

숨겼다고 당신은 내가 찾던 사람이 아니라고 호통치던데.....

아이가 학원에서 돌아와 밥 차려주느라고 또 그다음은  넘어가고 ㅋㅋ

옥세자는 세나가 숨겼던것들을 어떻게 알게되었나요?

요기82에 물어보는게 제일 빠를것 같아서 질문글 올립니다.

드라마에 미친 아줌마라고 욕하지 마시고 몇 자 적어주세요~~

IP : 125.18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2:06 AM (112.161.xxx.18)

    똑똑한 세자 저하가 그간 정황을 파악해서 그리 되었어요.
    결정적으로 세나를 미행해서 용태무와 만나는 것, 그리고 만옥(엄마)의 집에 가서 엄마 라고 부르는 걸
    들었지요.
    전에 박하는 만옥이 자기 엄마라고 이야기했었거든요.
    그걸 보고 세자가 모든 걸 다 알게 된 거랍니다^^

  • 2. brams
    '12.5.4 12:07 AM (222.236.xxx.164)

    왕세자가 박하에게 주려했던 전세계약서를 비행기표로 세나가 바꿔치기 하고도 자기 서류랑 바꼈다고 거짓말 한 것을 눈치채고 다그치자 회장 할머니가 시킨 일이라고 거짓말로 둘러 댔어요. 그리곤 회장 할머니에게 달려가서 고자질하는 걸 봤습니다. 그때부터 세나의 모든 행동에 의심을 품은 세자가 세나를 미행했어요. 그러다 세나가 박하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는걸 목격했고, 용태무와 껴안는거 봤어요.

  • 3. 드라마
    '12.5.4 12:08 AM (125.187.xxx.196)

    우왓!!
    댓글 달아주신 분들 진심 감사드려요
    역시 82쿡입니다.
    궁금함이 모두 해결되었어요~~

  • 4. 11
    '12.5.4 12:09 AM (218.155.xxx.186)

    어제는 지지부진했는데 오늘은 지루할 틈 없이 넘 재밌었어요. 나중에 다시보기로 꼭 보세요. 윗분들이 설명은 잘 해주셨네요

  • 5. 대박
    '12.5.4 1:03 AM (175.211.xxx.200)

    오늘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안보면 후회하실듯..ㅎ

  • 6.
    '12.5.4 10:33 AM (125.177.xxx.190)

    어제도 그제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옥탑방 보고 또 봐도 계속 좋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60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503
130659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230
130658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770
130657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528
130656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현대 2012/07/21 951
130655 카톡 - 번호없는 사람 누군지 알 방법 없나요? 1 ... 2012/07/21 2,667
130654 자동차 없이 사는게 가능할까요? 19 .. 2012/07/21 4,979
130653 아래 다크나이트 스포글 ㅜㅜ 5 스포일러 2012/07/21 1,715
130652 여름 실내복 뭘로 입으세요 6 냉장고 2012/07/21 2,428
130651 신혼부부 3인가족, 중형차 vs 준중형차 12 고민 2012/07/21 6,517
130650 제가 본 박준우씨와 김승민씨 8 마셰코팬 2012/07/21 5,450
130649 살림경험이 없어 세탁기 뭘로 구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드럼세탁기 2012/07/21 766
130648 아래 서울대판사와 갈비집사장 비교하는 글 보고 참 우울하네요. 11 mydram.. 2012/07/21 4,091
130647 매실 폭발 6 치즈맛와인 2012/07/21 5,986
130646 여기보니 여성들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산다라는걸 느끼네요.. 47 ... 2012/07/21 12,057
130645 돌아온 김태호 “무한도전 복귀 환영이 서글퍼” 2 참맛 2012/07/21 1,543
130644 아이들과 물놀이 좋은 장소 광명서하맘 2012/07/21 949
130643 학벌 ??? 4 .. 2012/07/21 1,750
130642 냉장 닭봉이 많은데 2 닭미안 2012/07/21 959
130641 담주에 제주여행 가야할까요... 7 제주여행 2012/07/21 2,425
130640 통영 멸치쪽파무침, 독일식 감자전 맛있네요. 1 한끼 2012/07/21 2,599
130639 무한도전 너무 반가웠어요 6 승우맘마 2012/07/21 1,848
130638 통신요금 너무 비쌉니다 2 통신요금비싸.. 2012/07/21 1,503
130637 은행 인출이 잘못됐는데요... ㅠ 2 외국에서 2012/07/21 1,466
130636 건물 철거한 곳에서 고물 줍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경찰 신고해.. 7 .. 2012/07/21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