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1 아이 핸드폰 어떡할까요?

크하하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05-03 22:46:25

모든 문제의 답은 본인이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항상 모든 질문은 스스로에게 했는데..

이번엔 여쭤봅니다.

요즘 부쩍 핸드폰 노래를 부르네요 문자도 보낼수 있고 게임도 할수 있다며...

집에 모셔둔 2G폰도 있지만, 성능이 아리까리하여 어찌 할까 고민중이며

하나 옵티머스 스마트폰 정말 초창기 모델한개 있어요

그나마 옵티머스가 최신이어서 고객센타에서 고쳐서 한번 해줄까 싶기도 하고...

단 인터넷과 마켓 부분은 삭제 및 못 들어가게 하구요

그것도 가능할까요?

저 여자애들 문자질하는거 정말 딱 질색인데...

으.. 그꼴은 또 어케보고 맨날 핸드폰 질하는건 어케 보죠>

트렌드이니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좋은 변명거리 좀 알려주세요

IP : 59.29.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0:49 PM (122.32.xxx.19)

    초1은 너무 어린듯..

    저는 아이가 5학년인데 간단한 핸드폰 작년에 해줬어요. 연락용으로..
    그것도 거의 안들고 다니네요.

    스마트폰 얘기를 슬쩍 하길래
    스마트폰 없어서 너랑 친구 안하겠다는 아이들은 사귀어도 별로 좋은 친구들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 했네요. 스마트폰 있어서 친구하고 없으면 안놀겠다는 아이들은 진심이 없는 친구들이니까요.
    그래서 스마트폰 안사주겠다고 진작에 공표했어요.

    초1이 문자 보내봤자 내용 그렇잖아요.
    저라면 안사주겠네요..

  • 2. 용도가...
    '12.5.4 12:26 AM (121.134.xxx.104)

    초1 학년이 요구하기에는 부적합한듯해요.
    저희 아이도 초1인데 사주었습니다. 일반폰으로.
    꼭 필요할때 엄마와의 긴급연락용이다.(학교랑 학원이 다 좀 집이 먼 관계로)
    그리고 아이서치 기능이 있어 아이위치 추적도 됩니다...
    하지만, 게임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좀 중독의 위험이 있어요...전 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32 암센터 3 국립 2012/06/01 1,261
113131 프라다폰 했는데 액정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었다면 ? 5 .. 2012/06/01 1,726
113130 아침 등교하면서 담배피는 애들보면 어쩌시나요? 11 오오 2012/06/01 1,865
113129 급)형부의 전부인이 양육비 청구소송을 하겠다고하는데요... 4 아뒤모름 2012/06/01 3,369
113128 실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4 ?? 2012/06/01 1,259
113127 친노 맨날 선거 말아먹고 경쟁력은 무슨 4 지겨워 2012/06/01 928
113126 초등학교안에서 소주먹고 담배피는 중학생들 쫓아냈어요 -.- 7 암담... 2012/06/01 1,517
113125 어릴때 장난감에 돈들이는거 어떤가요? 10 장난감 2012/06/01 1,895
113124 저 밑에 동생 교통사고 합의 관련 질문드렸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2/06/01 1,140
113123 마늘장아찌 안끓여도 괜찮은가요 2 사과향기 2012/06/01 1,424
113122 한국전력에 ~~~ 2 한국전력 2012/06/01 990
113121 19금)이라고 굳이 다는 건 안보고 지나갈 19도 한번 열어보게.. 2 19금? 2012/06/01 1,799
113120 김성주 캐스터면 흥행이져 3 불펜 2012/06/01 1,241
113119 화장품 라인대로 다 쓰시나요? 4 그냥 2012/06/01 2,235
113118 겉절이 레시피 1 김치 2012/06/01 1,410
113117 김성주한테 회사 선후배 생각하라고 하는 기사. 6 2012/06/01 2,179
113116 얼굴에 뿌릴 촉촉한 미스트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2/06/01 2,101
113115 천사의 선택...은설아버지 임종전에 은설에게 무슨말을 했나요? 3 궁금맘 2012/06/01 1,982
113114 MB, 5년째 집요한 중문관광단지 민간 매각 3 미쳐 2012/06/01 1,435
113113 ㅅㅈ~어머님... 언제까지 무엇을 하시렵니까? 2 마음 2012/06/01 1,591
113112 미국에 떡 얼려서 가져가기 5 2012/06/01 3,809
113111 옷 잘만드시는 분들. 티셔츠도 만들수 있나요? 2 바느질 2012/06/01 1,380
113110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이 더 좋은 분? 12 ㅇㅇ 2012/06/01 3,021
113109 2박3일 20 만원 정도 8 가난한 2012/06/01 1,498
113108 각질많이생기고 악건성이신분 악건성 2012/06/01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