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낳고 다들 허리 아프셨나요?

ㅜㅠ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2-05-03 21:59:25

아이 낳기 전에는 단 한번도 허리가 아파본적이 없었어요.

아, 자세가 안좋아서 잠깐 허리가 저리다.. 정도?

그런데 아이낳고 1년.. 얼마전부터 허리에 통증이 오는데.. 이건 처음 느껴보는 통증입니다.

척추 뼈마디 사이사이가 .. 강한 통증이.. 있어요.

 

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주변 애엄마들 보니, 허리가 다들 안좋더라고요.

제가 애낳을때 무통을 맞았었는데.. 이게 무통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애낳고, 무거운거 (아이) 갑자기 들게 되니 허리에 무리가 온건지..

궁금하네요.

 

이거이거.. 치료해야하는 허리통증 맞지요? 일시적인게 아니고요..

IP : 203.210.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욱맘
    '12.5.3 10:03 PM (211.108.xxx.154)

    아이안고 그러면서 허리에 무리가 오신듯
    침이나 재활치료를 받아보심이..

  • 2. ....
    '12.5.3 10:29 PM (220.125.xxx.215)

    병원가서 허리 사진(씨티나 뭐 그런거)함 찍어보세요
    당장 수술이나 그런거까지는 할 필요 없다하더라도
    내 허리의 상태를 함 점검해보는게 좋아요
    저도 애기 낳고 좌골신경통( 뭐 디스크라고도 하고 ,,,)생겼어요
    첫 아이 낳고 머리 감으려고 숙이다가 어느순간 뜨끔 하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늘 허리는 아파요
    병원가서 씨티 찍고 이러이러 하다라고 얘기 듣고 아 내 상태가 이렇구나 알고 있는거죠
    그냥 나름대로 관리 (많이 아프면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한의원 가서 침맞고 그러면 괜찬고...)
    하면서 살아왔네요

  • 3. lu
    '12.5.4 2:10 AM (124.80.xxx.77)

    저도 출산 이후 계속 허리 때문에...
    저도 무통 맞았는데... 진통 올 때 힘을 잘못줘서인지...
    애를 좀 무리하게 많이 안은 날에는 정말 허리가 이틀 정도는 펴기 힘드네요. ㅜㅜ
    침도 그냥 그때뿐... 애가 있어 주기적으로도 갈 수 없고. 정말 걷기 힘들 정도였을 때 두 세번 갔더니 좋아졌는데 항상 허리가 아프네요. 일을 오래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22 왜 이리 시아버님 계신 병원가기가 싫을까요?? 12 싫다 2012/05/06 3,362
103921 솔로몬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게 있는데요.. 1 .. 2012/05/06 2,263
103920 보험 관계자분 계신가요? 질문... 3 웃자맘 2012/05/06 549
103919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말티 2012/05/06 1,191
103918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ㅋㅋㅋ 2012/05/06 1,336
103917 내일학교?? 3 vada 2012/05/06 938
103916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알사탕 2012/05/06 2,008
103915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비싸 2012/05/06 2,204
103914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진보란 2012/05/06 768
103913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2012/05/06 500
103912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9 ㅡㅡㅡ 2012/05/06 3,577
103911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1,974
103910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154
103909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1,987
103908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208
103907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3,839
103906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761
103905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344
103904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1,848
103903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708
103902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703
103901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133
103900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598
103899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665
103898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