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윽~ ~ ...채소스프요.

햇볕쬐자.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5-03 21:44:12
맛이 넘 없네요.
방금 한잔 원샷했는데...쏠려요.
채소스프 드시는분들 먹기 괜찮으신가요...밍밍하고 느끼한것 같아요.
몸 생각해서 먹어보려 했는데...꿀 넣어서 먹어도 될까요?
IP : 121.155.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0:00 PM (203.226.xxx.83)

    맛이 원래 좀 그런 것 같아요. 전 첫날 구역질했고요.. 한 손으로 코 막고 마신답니다. 건강에 좋자고 하는건데 그냥 참고 마시려구요

  • 2. ^^
    '12.5.3 10:10 PM (110.14.xxx.249)

    전 아주 맛있지는 않아도 구역질 날 정도는 아니예요..

    어제부터 시작했고.. 오늘 하루종일 따뜻하게 해서 1리터도 더 마셨어요.

    어제 2.4리터 물붓고 만들었는데... 좀 전에 또 한번 만들었네요.. 남편이랑 같이 마실라구요

    전 빨리걷기 운동이랑 병행할거고.. 남편은 순수하게 스프만 마시게 할 예정이예요..

    몸무게 변화있음 꼭 후기쓰려구요..우리남편 10킬로만 빠졌으면 하던데.. 할 수 있을지..

  • 3. 해리
    '12.5.3 10:33 PM (221.155.xxx.88)

    첫 번째 먹을 때는 괴로웠는데
    지금은 심지어 맛있기까지 ;;;;;
    이것까지 맛있으면 어쩌란 말이냐.

  • 4. ...
    '12.5.4 3:23 AM (175.202.xxx.252)

    제 경우에는

    1. 유기농으로 했을 때 확실히 맛있구요.

    2. 야채의 상태, 비율, 다듬는 거에 따라서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더라구요.

    3. 끓일 때 시간 엄수도 중요하고요.

    저는 야채수프가 꽤 맛있거든요. 먹고 싶다고 느낄 때도 많고요. 방법이나 비율 등 여러 가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참고로, 야채 수프 마시고 술 괘나 좋아하는 저는 숙취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몸에 정말 좋긴 좋던데요. 이제 한 달 쯤 되었는데 지금 마음으로는 전 평생 마실 것 같아요.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음료가 됐어요.

  • 5. 어설피
    '12.5.4 10:13 AM (59.28.xxx.113)

    처음 만들어 봤는데 먹는건 괜찮은데 만드는 게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들 다지시는지요?
    좀더 간편한 방법 있나요?

  • 6. 파인컷
    '12.5.4 10:29 AM (211.253.xxx.34)

    저도 다지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스위즈프로즈(=휘슬러 파인컷) 구입했더니 너무너무 편해요.
    게푸는 양파가 너무 짓이겨진대서 안 사고 82에서 파인컵을 추천하더라고요.
    스위즈프로즈는 휘슬러에 납품하는 업체라 물건은 똑같고 가격이 좀더 저렴해요.
    색상만 다르대요.^^

  • 7. 어설피
    '12.5.4 10:34 AM (59.28.xxx.113)

    윗분 감사합니다. 얼마전 세일 할때 살걸 그랬네요.
    지금 구매조건 좋은 데 아시는 분 안계세요?

  • 8. 파인컷
    '12.5.5 8:11 PM (119.77.xxx.158)

    전 공구카페를 이용했어요. 유아용품 파는데서 이유식 때문에 많이들 하셨나봐요.
    중고나라를 뒤져봤는데 득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제가 산 곳은 네이버 "뭉치다" 카페예요. 3만 5천원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65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898
116364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715
116363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014
116362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226
116361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399
116360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578
116359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099
116358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4,750
116357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845
116356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459
116355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464
116354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016
116353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219
116352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1,874
116351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123
116350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042
116349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124
116348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524
116347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305
116346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2,826
116345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020
116344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840
116343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460
116342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토마토 2012/06/11 4,047
116341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7세아이엄마.. 2012/06/11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