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악.. 치료목적이라도 너무 무섭던데..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2-05-03 20:18:01

단지 이뻐지기 위해서 저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어딘지 병적이에요. 우리의 미의식은.
IP : 211.187.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말이예요
    '12.5.3 8:19 PM (1.251.xxx.58)

    요즘 티비보면(티비가 없어서...가끔보면)
    늙으나 젊으나...왜 다들 볼이 빵빵한지.....
    그리고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되고...

    연예인들 성형 부작용 없나요?

  • 2. 흠냐
    '12.5.3 8:20 PM (118.223.xxx.25)

    정말 심하죠......
    좁은나라서 경쟁하고 살려니 생긴 병폐인지....쩝

  • 3. ...
    '12.5.3 8:25 PM (116.126.xxx.116)

    토탈리콜처럼 얼굴뼈와 턱뼈를 자르고 넣는 거죠.
    목과 안면 쪽에 중요한 신경이 많이 관련되니까
    코높이고, 쌍꺼플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 4. 얼음동동감주
    '12.5.3 8:26 PM (114.205.xxx.191)

    평생두통에 시달릴수도 있다고 해요.
    전 이해는 가는데 가족이면 뜬어말릴것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 5. 저는 진심
    '12.5.3 8:27 PM (121.145.xxx.84)

    쌍커풀 하시는 분들부터 미용수술 하시는분들 다 존경해요

    제가 걱정보살이라 그런지..다른건 대범해도..얼굴 진짜 요즘 기준으로 말하면 견적 심하게 나올 얼굴인데도
    그냥 살거든요..점빼는것도 몇군데 알아가며 했는데..;;;

    양악이랑 가슴 지방흡입 하는분들은 존경함..그 용기가..

  • 6.
    '12.5.3 8:30 PM (59.7.xxx.206)

    치아교정하고 사랑니발치도 전 무지무지 지루하고 고통스럽고 힘들었어요. ㅜㅜ
    간단한 충치치료도 예민한 사람들은 치과 기피하게 되는데 그런 대수술은 뭐 ..........
    꼭 해야하는 치료 목적이 아니라 미용 차원으로 생각하는 게 위험한듯.
    성형외과의사분 말씀이 정신과부터 가봐야 할 분들이 성형외과를 무슨 에스테틱 정도로 여긴다고 ㅜㅜ

  • 7. 저는 그 부모들도 이해안감
    '12.5.3 8:30 PM (121.145.xxx.84)

    우리엄마는 저 점만 빼도 따라오고 난린데..어찌 딸래미 지방흡입하는것도
    모르는 부모가 많더라구요..

    전에 멀쩡한 법학과 다니던 처자..지방흡입 잘못되서 못걸어다니고 누워있던거..프로그램에서
    본적 있는데..어찌되었을지..

  • 8. 음 ...
    '12.5.3 9:08 PM (14.32.xxx.168)

    구강악안면외과가 정확 하구요

    꼭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 추천 합니다 ,

    이 분야는 우리나라 제일 이라는 서*대는 별로구요 , 영*세브란스가 단연 독보적이지요

  • 9. 하지마세요.
    '12.5.3 9:20 PM (211.224.xxx.193)

    주걱턱이 너무 심해 장애인처럼 보일 정도 아니면 하지마세요. 교정만 살짝 해도 굉장히 불편하고 여러 안좋은점들이 생겨요. 미관상은 좋아지나 기능적으론 안좋아집니다. 매몰쌍커풀도 마찬가지..한쪽이 약간 불편함이 있어요. 근데 뼈를 깍고 보통뼈도 아니고 턱뼈ㅠㅠ 절대 하면 안됩니다. 저번에 여기에 어떤 분이 자기주변에 양악이랑 사각턱수술한 사람들 죄다 잘돼고 잘살고 있는데 이상한게 연예인들이 사고가 많이 나서 턱수술이 위험한줄 안다고 쓴 몇몇 무리들이 있는데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 10. ^^
    '12.5.3 9:36 PM (125.149.xxx.250)

    매몰쌍꺼플이 왜 안좋은건지 말씀해주세요~
    정말 잘몰라서요;;

  • 11. 솔직히 제주변엔
    '12.5.3 10:50 PM (121.145.xxx.84)

    쌍커풀만 해선 예뻐진 애가 없어서..왜 본인의 얼굴 비율이 있는데
    눈만 엄청 커지면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치료를 요하는 곳이 아닌데 칼 대는게 더 무서움..ㅜㅜ

  • 12. 지인중에
    '12.5.4 1:26 AM (182.211.xxx.222)

    턱 나온분이 있어요.
    본인도 농담조로 자기야말로 턱수술해야하는 케이스라고^^; 자긴 위험해서 턱수술 절대못한다고 이수술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러요. 근데 이분 직업이 종합병원에서 양악수술하는치과의사라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66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두번째 2012/06/11 923
116065 남편 여름자켓 추천해주세요 4 루피 2012/06/11 784
116064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한 컴퓨터에서 동기화시켜도 되나요? 1 방법.. 2012/06/11 1,056
116063 여름이불 어떤종류로 쓰고 계세요? 이불 2012/06/11 1,264
116062 꼭 냉장고 에 넣어야 되나요 효소 만들어.. 2012/06/11 564
116061 빙수기없이 팥빙수 만들수없을까요?? 8 팥빙수..... 2012/06/11 2,587
116060 매실을 사야하는데 방사능오염때문에 걱정되는분 안계세요? 5 매실 2012/06/11 1,497
116059 자궁암 1 검사 2012/06/11 1,013
116058 집에서 키우던 구피물고기 처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고민 2012/06/11 4,648
116057 매트리스카바? 1 질문 2012/06/11 690
116056 흐음--결혼31년차 아직도 모르는게?저만 그러나요? 비비빅 2012/06/11 1,552
116055 경제조건이 나쁜데 프로포즈 받으신분 2 샬랄라 2012/06/11 1,465
116054 고등학생은 방학때 학교 가나요? 4 여름휴가 2012/06/11 1,004
116053 신사의품격ᆞ임태산역 정말 멋져요 17 임소장 멋쪄.. 2012/06/11 4,434
116052 남편 생각과 넘 안 맞아 고민입니다. 5 학군 2012/06/11 1,449
116051 강아지 여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6 강쥐맘 2012/06/11 2,601
116050 79년에서 80년대초반은 어땠나요? 나이키, 프로스펙스 17 생활수준 2012/06/11 5,867
116049 호박무침 너무 잘쉬는거같아요ㅠㅠ 1 배고파 2012/06/11 916
116048 종합비티민,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삼키기 힘들어요 8 먹기힘들어요.. 2012/06/11 3,297
116047 파리 모기 죽이는 포충기 어때요? 3 ... 2012/06/11 1,137
116046 제주 신라 크리스마스 연휴 예약 1 제주 2012/06/11 957
116045 열심히 먹는데 살 안찌는 18개월 아기 5 체질인지.... 2012/06/11 3,137
116044 여름 침구로 쿨매트 쿨젤 어때요? 1 ... 2012/06/11 1,700
116043 고혈압약 드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7 고혈압 2012/06/11 2,280
116042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5 ㅎㅎ 2012/06/11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