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딸이 원래 잘났대요..ㅠㅠ

엄마는 외로워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5-03 20:07:54
초 3인데요.. 자꾸 작년까지 60점 70점 받아 오길래... 전체 평균 저하에 지대한 공헌을 해서... 이번엔 제 옆구리끼고 단단히 가르쳤어요.. 정말 바본가 싶어서요.. 개념개념..... 몇번 짚어 줬더니.. 세상에~~~~ 평균 90점 넘었어요^^;; 근데,, 이 이뿐 딸이요.. 엄마가 가르쳐 준거 하나도 안 나왔대요.. 자기가 원래 알던거래요.. 저요.. 가르치는라..정말 녹초가 되었거든요.. 서운해요...
IP : 221.167.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2.5.3 8:11 PM (124.195.xxx.9)

    아직 어리잖아요

    서운해 마시고
    아하 우리 아이가 꽤 자신감이 있구나 생각해보시면
    내가 아이를 자신감 있게 잘 키웠구나 하시지 않을까요

    저 자신을 봐도
    원래 자식은 저 혼자 잘난줄 알더군요

  • 2. 올리브
    '12.5.3 8:19 PM (116.37.xxx.204)

    저 잘난게 제일이예요.
    껌플렉스 덩어리 못고쳐요.
    잘낳아놓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16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154
103915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1,987
103914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208
103913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3,839
103912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761
103911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344
103910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1,848
103909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708
103908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703
103907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133
103906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598
103905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665
103904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2 인생 2012/05/06 1,460
103903 노총각들 중 부산, 울산 남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요 7 푸른바다 2012/05/06 3,548
103902 에픽하이 자작곡 모두 타블로가 하죠? 10 질문 2012/05/06 2,819
103901 운동장 김여사 사건...그후 17 ... 2012/05/06 11,230
103900 경찰대는 일년에 120명이나 나오는데 9 마리 2012/05/06 3,410
103899 10억에 분담금 2억5천정도 8 마리 2012/05/06 2,437
103898 문구 거리 오늘도 문 열겠죠? 동대문 2012/05/06 801
103897 검버섯도 피부과치료 받음 없어지는지요 5 검버섯 2012/05/06 3,705
103896 솔직히 강남 욕해도 돈만 있으면 17 마리 2012/05/06 3,342
103895 드라마 49일 이제야 보는데 잼있네요 6 드라마 2012/05/06 1,678
103894 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6 도와주세요~.. 2012/05/06 4,566
103893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김치찌개 2012/05/06 2,275
103892 선물로 받은ipl효과? 7 늙은 아줌마.. 2012/05/0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