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는 그 날 엄마랑 시간을 같이 하재요.(야자 안하고 일찍 끝나니까 그날은시간이 되니..)
그럼 제가 뭐 할까? 영화 볼까? 운동 갈까 하고 제안하면..
글쎄 ..엄마 좋을 대로.. 해 놓고는..
이번엔 제가 그랬어요.
"너 매번 그래놓고 당일 되면 친구랑 논다고 소식 끊기더라.."
아니나 다를까 오늘 시험 끝났는데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매번 제게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끝나는 그 날 엄마랑 시간을 같이 하재요.(야자 안하고 일찍 끝나니까 그날은시간이 되니..)
그럼 제가 뭐 할까? 영화 볼까? 운동 갈까 하고 제안하면..
글쎄 ..엄마 좋을 대로.. 해 놓고는..
이번엔 제가 그랬어요.
"너 매번 그래놓고 당일 되면 친구랑 논다고 소식 끊기더라.."
아니나 다를까 오늘 시험 끝났는데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매번 제게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 나이때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러겟지요
사랑스러운 아들인데요
공부하느라 엄마랑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
엄마랑 지내는 시간에 목 말라서
시험 끝나면 엄마랑 꼭 붙어 있어야지 했는데
막상 시험 끝나니 엄마 사랑에대한 목마름은 다 날라가고 친구들끼리 놀고 싶은 마음이 확 생기는 거겠죠
담에는 그말 꺼내면 당장 시간과 장소를 정해버리세욧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