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ㅎㅎ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2-05-03 17:25:00
다른 게시판에서 본 얘기인데, 어떤 사람이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문직맘 모임 만들자는 글이 있어서 봤더니 "전문직 남편을 둔 맘"들의 모임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허탈한 얘기에요...
IP : 211.219.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5:28 PM (220.85.xxx.38)

    ㅎㅎ 근래 들어 들은 가장 웃긴 얘기네요

  • 2. ...
    '12.5.3 5:29 PM (203.226.xxx.6)

    전문직종 종사사 엄마들이 아니라요?
    이해가 안되는 모임이네요.

  • 3. 라플란드
    '12.5.3 5:30 PM (183.106.xxx.48)

    헐~~
    전 엄마들이 전문직인건줄 알았더니요..허참...

  • 4. ..
    '12.5.3 5:33 PM (125.128.xxx.145)

    전에.. 자게에서 어떤 여자분이 직업란에.. 의사 와이프?라고 쓴 글 본 생각이 나네요..ㅋㅋ

  • 5. ㅋㅋㅋ
    '12.5.3 5:33 PM (121.134.xxx.239)

    이건 뭐...

  • 6. 깔깔깔~~~
    '12.5.3 5:36 PM (222.116.xxx.180)

    의사와이프??? 그럼 전 직업이 장사꾼와이프 ㅋㅋㅋㅋ

  • 7. ..님
    '12.5.3 5:37 PM (121.162.xxx.111)

    "의사 와이프"란 직업이 있었군요. 이렇게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82가 난 좋아.ㅋㅋㅋ

  • 8. ㅠㅠㅠ
    '12.5.3 5:37 PM (211.40.xxx.139)

    제가 외국에 주재원 아내로 있었는데요. 아줌마들이 말끝마다 "우리회사는~" 어쩌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회사다니는줄 알았더니, 다 그 회사직원 부인들(특히 대기업들 부인이 주로 그렇게 말함)

  • 9. .......
    '12.5.3 5:40 PM (203.212.xxx.234) - 삭제된댓글

    의사와이프가 직업 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애들이전문직인가했네
    '12.5.3 6:03 PM (115.143.xxx.81)

    일반적으로 개똥이맘...그러면 개똥이 엄마인데...
    전문직맘이면...전문직이네 엄마 아닌가...ㅎㅎㅎㅎㅎ

  • 11. ..
    '12.5.3 6:07 PM (39.121.xxx.58)

    전문직 혹은 잘난 남편둔게 자기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12. 12
    '12.5.3 7:10 PM (203.254.xxx.192)

    직업이 전문직인 엄마들을 뜻하는 건줄 알았는데,,

    남편이,,병맛느껴지네요,,아 못났다...

  • 13. 저도..
    '12.5.3 8:58 PM (218.234.xxx.25)

    껄껄 소리내어서 웃고 있습니다..

  • 14. 저는 딸이 전문직이니
    '12.5.3 9:49 PM (124.49.xxx.117)

    진짜 순 전문직 맘입니다요.

  • 15. ㅎㅎㅎㅎ
    '12.5.4 9:01 PM (121.175.xxx.155)

    당연히 적문직인 엄마들이지 왜 이런 질문을 하나하고 들어와봤더니만 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39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731
103238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255
103237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135
103236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765
103235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2,994
103234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006
103233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479
103232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598
103231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203
103230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677
103229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249
103228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1,951
103227 스포티지보다, sm5가 훨씬 기름값 저렴할까요 1 ........ 2012/05/03 1,205
103226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5 .. 2012/05/03 824
103225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광고 안내 - 13 추억만이 2012/05/03 1,268
103224 학교엄마 중에 한 엄마가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데...(글수정).. 18 ㅎㅎ 2012/05/03 5,211
103223 카레..이 맛있는 음식을.. 17 노란꽃 2012/05/03 2,796
103222 자동차 회사 다니는사람은 차 싸게 사네요. 6 ... 2012/05/03 1,605
103221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709
103220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523
103219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985
103218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262
103217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762
103216 얹혀 살아본 경험자 (시누이) 18 2012/05/03 8,033
103215 “모든 체육행사 4대강변서…” 국토부 공문 논란 세우실 2012/05/03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