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질문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2-05-03 17:05:27

예고 2학년이고 피아노 전공입니다. 레슨받는 교수가 대학을 독일로 가는것을 강력히 권고 하네요.

한국에서 대학나오면 특별히 할것 없고  졸업후 유학을 가려하면 이미 나이가 많아  받아주는 대학원이 없답니다.

차라리 독일에서 대학을 나오면 전망이 있나봐요.

저는 어찌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구요. 아이는 독일로 가고싶다고 확고하게 얘기합니다.

전공하신분.계시면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IP : 61.7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2.5.3 5:18 PM (221.151.xxx.70)

    연주인으로 유명해 지는거 아니면, 서울대가 최고 아닌가요?
    서울대 이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도 학교로 대접받기는 힘드니 외국으로 가는것도 괜찮지만
    요즘 추세는 서울대 다음에 외국 유명대 아닐까 싶어요.
    그나마도 외국 유명대 아니면 요즘 잘 안쳐주지 않나 싶은데...
    진로를 어떻게 잡을것인가가 우선이 되야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기반을 잡으려면

  • 2. 기프티드
    '12.5.3 5:29 PM (121.168.xxx.230)

    어느 예고인가요? 학생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국내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의 윤곽이 나올텐데요. 보통 서울예고나 선화예고면 우선은 서울대 한예종 연대 등을 가고 싶어하고 또 많이 진학하는데 곧장 학부부터 독일로 가라니 좀 흔치 않은 권유네요. 여기에 문의 하셔도 학생의 실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야 판단이 나올 듯 합니다.

  • 3. 그럼 피아노로
    '12.5.3 5:36 PM (112.148.xxx.103)

    예중-예고-서울대-한예종 대학원나오면 연주자 될 수 있나요? 교수 가능한가요?

  • 4. 피아노 전공은 워낙 많고
    '12.5.3 5:40 PM (220.72.xxx.65)

    유학파도 많아서 국내로 쭉 밟았다고 교수 되는건 보장못해요

    교수는 진짜 인맥이에요 특히나 예체능은 백프로.

  • 5. 흐음
    '12.5.3 6:37 PM (59.7.xxx.246)

    독일 대학원 나와서 놀고 있는 엄마 알아요.
    피아노 바이올린 쪽은 영재 뺨치는 애들이 워낙 많아서요... 정말 실력있다 생각하면 보내세요.

  • 6. 민트커피
    '12.5.3 11:58 PM (211.178.xxx.130)

    제 조카는 예고1학년 중간에 중퇴하고 프랑스 유학 갔는데
    갔다 와서 뭐 별로 뾰족하게 하는 거 없네요.
    피아노 레슨하고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32 '잘못 했다 하룻만에..'메트로9호선, 소송 '뒤통수'- 4 sooge 2012/05/11 1,544
106031 입양 17 sooge 2012/05/11 13,083
106030 [원전]"핵발전소 주변 여성 갑상선암 발생률 2.5배 .. 참맛 2012/05/11 1,050
106029 오늘이 우리 둘째 돌입니다. 6 ... 2012/05/11 1,313
106028 경향 간부 '사장 선거 부당개입' 파문, 정치부장 사퇴 불러 샬랄라 2012/05/11 742
106027 저는...... 9 ........ 2012/05/11 2,214
106026 7년만에야 간신히 빛을 다 갚았습니다.~ 1 더네임 2012/05/11 3,400
106025 구혜선은 눈동자가 큰건가요? 10 2012/05/11 5,513
106024 꼭 좀 알려주세요~ DVD를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보는 방법이요~.. 3 꼬옥 2012/05/11 1,186
106023 보통이상이란말 4 보통이하 2012/05/11 1,223
106022 타임, 아이에게 젖물리고 있는 엄마 표지사진 논란 4 샬랄라 2012/05/11 2,347
106021 맛있는 강화도 순무김치 사이트 아시는 분? 1 씨즐링맘 2012/05/11 1,372
106020 저희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8 나뭇잎 2012/05/11 2,376
106019 나경원 “이명박 대통령처럼 시장이 자연스러운 정치인 없다” 10 돌아온ㄱㅆ 2012/05/11 2,151
106018 결혼식장에 나오는 소고기.. 8 ,,,,,,.. 2012/05/11 1,729
106017 오징어 모르시는 분 2 어려서 놀던.. 2012/05/11 1,295
106016 물 낭비도 문화차이? 9 ... 2012/05/11 2,014
106015 중등 아들 상담받을곳 찾고 있습니다 5 상처 2012/05/11 1,816
106014 커튼이 이럴수가~~~! 8 레이스뜨는 .. 2012/05/11 2,860
106013 통신비,관리비 할인카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1 신용카드 2012/05/11 1,120
106012 시아버지가 4살아들adhd아니냐고 하시는데 속상하네요 3 hhhh 2012/05/11 1,925
106011 코스트코 치리오스 무슨맛이 맛있나요? 코난 2012/05/11 858
106010 영국 주부의 희한한 설거지 100 ... 2012/05/11 29,494
106009 '서론- 본론-결론' 말고 다른 말 뭐가 있나요? 11 000 2012/05/11 4,151
106008 표고버섯땜에 야채스프 끊어야될까요? 1 한숨 2012/05/11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