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해야 하는 이유

녹색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2-05-03 16:50:23


방사능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아시다시피 현재진행형이고,
후쿠시마산이 110만톤이식탁에 벌써 올라오고 가공품으로 섞여서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도 모르고..엄마들은 가슴 타들어가고. 세상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적어지고..
국민들은 아예 언론에서 거의 얘기를 안해주니 일본, 외국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버섯과 달걀에서도 세슘검출이 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까요?
국민들이 음식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주십시오.
그 미량의 세슘이라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http://mayor.seoul.go.kr/archives/category/masil

위 링크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글이 왜 필요하냐면,

이 민원글을 토대로 상부에서 결정을 하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더 설명안해도 잘 아시겠구요. 전화상담말고 오직 글! 로 민원을!!!

식약청에도 마찬가지 민원글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오염을 잡아내기에는 고순도 게르마늄이 필요합니다(여러번 강조드렸듯이)

서울시 측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계측기를 작년 4월에 주문해서 10월 구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헌데, 우리가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르마늄 고순도 계측기의 판매가 작년 80-90대였는데

올해 350대로 대폭 쇄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구입하려고 혈안인 상태에서

작년 영국전문가가 한국방문길에 액션을 빨리 취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구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도착후에 게르마늄분광을 키워야 하는 시간등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인력보충, 장비유지 등등..

또,서울시에서도 이런 민원을 받아, 자체 검토등을 거치고, 예산진행신청기간이 있으니,

우리가 이 계측기를 빨리 선취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원" 뿐이라는 겁니다.

하여, 지금 우리가 민원으로 밑작업을 어서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도 구입도 못하고 닭쫏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시를 본보기로 시민측정소개설을 요구해야 다른 지역도 함께 요구를 시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IP : 119.66.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16 인터넷 TV 추천해 주세요(sk와 쿡 중에) fdf 2012/07/05 641
126115 매운 무로 무얼 하면 좋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7/05 2,944
126114 40대 50대 분들 건강위해 어떤 운동들 하시나요? 8 ... 2012/07/05 2,679
126113 내 남편이 김민준처럼 첫사랑을 못 잊는다면-.. 2 루삐피삐 2012/07/05 2,443
126112 남동생에게 돈을 주려고 하는데요 16 ..... 2012/07/05 3,052
126111 통통한사람은 어떤 원피스를 골라야할까요??? 2 66녀 2012/07/05 1,372
126110 학점에 올인하라 하세요 7 학점 2012/07/05 2,836
126109 비가 올때요... 1 장마철..... 2012/07/05 696
126108 다른데는 집값 다 떨어져도 여긴 안떨어질것 같네요... 1 ㅇㅇ 2012/07/05 2,428
126107 아이 사회성 개선으로 놀이치료 받으면 효과 있을까요? 2 궁금이 2012/07/05 2,435
126106 엄마 싫어하는 돌쟁이 아기..우울합니다. 15 우울 2012/07/05 13,069
126105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파는게더좋은거예요? 5 궁금 2012/07/05 2,278
126104 99%가 응원하는 남자 샬랄라 2012/07/05 926
126103 더럽다고 말고 봐주세요ㅠㅠ 1 소나기 2012/07/05 1,097
126102 외국 유명배우 2세들 얼굴 9 엄마아빠얼굴.. 2012/07/05 3,285
126101 중학교 시험감독 후기 10 점수는 운대.. 2012/07/05 6,240
126100 대학 1학년생 어떻게 방학 보내고 있나요? 7 마냥 2012/07/05 1,474
126099 작년에 비형간염항체 있던게 없어지기도 해요? 6 얼음동동감주.. 2012/07/05 3,504
126098 진즉 살걸 그랬어요 1 제습기 2012/07/05 1,476
126097 전세계약 만료시... 3 -- 2012/07/05 1,054
126096 7월에 보성 녹차밭 여행은 좀 더운가요? 5 오마이준서 2012/07/05 2,000
126095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큰 문제가 되나요? 16 궁금 2012/07/05 9,236
126094 아이 놀이치료를 부모가 관찰할 수 있나요? 1 .... 2012/07/05 788
126093 어렵나요? 손자수 2012/07/05 570
126092 靑 '한일 군사협정' 조사, 결국 외교 실무자만 흠씬… 外 3 세우실 2012/07/0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