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이상행동

남자는하늘 조회수 : 18,550
작성일 : 2012-05-03 16:28:42

 


결혼한지 2주된 신혼입니다.

제가 먼저 퇴근해 집에 있으면 아내는 자기 퇴근할 때 버스정류장에 마중나오라 합니다.

걸어서 1분 거리인데 골목이 무섭데요.

첫날은 나갔는데, 둘째날도 나오라고 전화하네요.

참나, 잡은 고기 밥주는 것도 유분수지!

며칠전에는 마중 안나갔다고 삐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어제도 전화해서 이제 버스에서 내린다고 나오라고 했어요.

야구보다가 좀 늦게 나갔는데, 대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길모퉁이 쪽으로 아내가 후다닥 숨더군요.

절 기다리다 안나오니까 혼자 오다가 절 보고 다시 정류장쪽으로 간거죠.

 

정류장 앞에서 아내는 어머님 좋아하시는 수박사왔다며 웃더군요.

왜 숨었냐고 물으니, 자기 되돌아가는거 봤냐며 어색해 하더군요.

근데 왜 숨었냐고 재차 물으니, 그냥 모른척하지 뭘 그런걸 묻냐며 혼자 집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알 수 없는 이런 행동은 어떤 심리상태에서 자행한 것일까요??

 

 

 

 

 

 

 

 

IP : 125.137.xxx.94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4:31 PM (147.46.xxx.47)

    신혼이신데... 이해 못할건 또 뭔가요.......;

  • 2. ......
    '12.5.3 4:31 PM (114.206.xxx.94)

    닉네임 쓴 거 보니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 3. ...
    '12.5.3 4:33 PM (122.43.xxx.35)

    닉네임 쓴 거 보니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2

  • 4. 햇볕쬐자.
    '12.5.3 4:34 PM (121.155.xxx.134)

    ....님이 이런 생각이시니 아내분이 애정도 테스트 하나 보네요.

  • 5. 남녀반반하늘~
    '12.5.3 4:34 PM (175.112.xxx.103)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세요~
    잡은고기도 밥줘야지 안주면 굶어죽거나 밥잘주는 어부 찾아 뛰쳐도망갈지 모릅니다...
    부인이 아주 귀엽고만...

  • 6. ....
    '12.5.3 4:34 PM (59.7.xxx.28)

    닉네임 쓴 거 보니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333333333333333

  • 7.
    '12.5.3 4:38 PM (125.159.xxx.36)

    신혼인데 아내의 그런 행동을 이상하다고 하는 게 더 이상함ᆞ
    그리고 짧은 거리라도 골목이 무서울 수있어요ᆞ

    그러나 저러나 아무리 닉네임이지만 저게 뭡니까?

  • 8. 꿈꾸는 별
    '12.5.3 4:38 PM (119.194.xxx.49)

    닉네임 쓴 거 보니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4444444444444444

  • 9. 신혼의
    '12.5.3 4:38 PM (125.135.xxx.131)

    설레임이 보이는데요?
    아내분에게서요.
    단지..아내분이 남편을 더 사랑하는 듯 보이네요.
    뭐? 잡은 고기요?
    그러지 마요..내 아내가 최고랍니다. 아내분..귀엽기도 하구요.

  • 10. 하늘은
    '12.5.3 4:41 PM (124.195.xxx.9)

    뭐든지 다 알고
    뭐든지 다 할 줄 알아양야 하늘입죠

    그건 난 사람이 아니냐 하면서 하늘 하시는 건 아닐텐데.

    어쨌건 귀찮긴 하시겠어요
    닉도 마음에 안들지만 왜 서로 귀찮은 일을 하게 하는게 달콤한이라 생각하는 건지.

  • 11. ..
    '12.5.3 4:41 PM (147.46.xxx.47)

    남편분은 까칠하시고,아내분은 왠지 유쾌한분 같아요.
    그리고 요즘 밤길 위험해진건 사실이잖아요.

  • 12. ㅡ,.ㅡ
    '12.5.3 4:42 PM (115.140.xxx.84)

    여자는 보호받고싶은 본능이 있어요.
    것도 이제 갓 결혼한 새댁인데 아직은 아가씨 마음이죠.
    골목은 40대인 저도 무서워요. 요즘 수원사건 아시잖아요.

    아내분 님보고 살짝 숨은거 모른척좀 해 주시지..^^;; 민망했겠어요.


    그리고 조선시대에 살다 오셨나요? 남자는 하늘 ...
    하늘 마음 씀씀이가 뭐 그래요? 아량은 땅 이신지....

  • 13. ㅎㅎㅎ
    '12.5.3 4:43 PM (121.190.xxx.4)

    참 덜떨어진 하늘일세...

  • 14. 이유를 진짜모르는게야??
    '12.5.3 4:43 PM (118.33.xxx.214)

    관심,사랑.배려...아닐까요???
    좋은집 얻어 사시지..왜 무서운 골목에 집을 얻으셔서..귀여운아내..힘들게하십니까??
    신혼초에나 하는 놀이입니다.

    나중엔...나와 서 있어도 귀찮아 빨리 뛰어들어갈듯...아내 성격이...ㅋㅋ

  • 15. ㅉㅈ
    '12.5.3 4:45 PM (14.39.xxx.99)

    아내가 불쌍타.....

  • 16. 참나
    '12.5.3 4:45 PM (111.65.xxx.21)

    얼마나 아내에게 사랑에대한 믿음을 못줬으면 테스트를 받고 계신가요?
    하늘 대접 받고 싶으시면 하늘같은 사랑도 내려줘야하지 않을까요?

  • 17. 뭐래냐
    '12.5.3 4:45 PM (112.153.xxx.36)

    참나, 잡은 고기 밥주는 것도 유분수지!

    이거슨 낚시다에 한 표
    원글님 점점 낮은 길어지고 심심하시구나?^^

  • 18. 은우
    '12.5.3 4:46 PM (112.169.xxx.152)

    아내분이 장난끼가 많으신 듯하네요 귀여우시고.

    하지만

    닉네임 쓴 거 보니 대답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5555555555

  • 19. 난 뭐였나 ㅠㅠ
    '12.5.3 4:46 PM (124.49.xxx.117)

    결혼하고도 거의 칠팔년을 남편 퇴근 길 마중나갔는데... 아이들 키우면서도 저녁밥 서둘러 해 놓고는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곤 했는데 ... 그냥 덤덤하게 사는 것 보다 좋지 않나요? 남자는 하늘이라고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땅으로 내려 오소서. 같이 즐겁게 살자고 결혼 하신거지 하늘위에서 내려다 보기만 하시면 무슨 재미가 있는지요?

  • 20. //
    '12.5.3 4:47 PM (211.208.xxx.149)

    잡은 고기 밥안주는 당신
    당신은 낚시꾼이시군요 ?

    한평생 같이 할 동반자가 아내랍니다
    당신이 밥줘야 하는 물고기가 아니구요

  • 21. 세종이요
    '12.5.3 4:47 PM (124.46.xxx.125)

    댓글다신것보니 ㅎㅎㅎㅎ
    혹여 님들 아들이 저런 며느리 만나서 그런다면 좋겠수..

  • 22. ㅋㅋㅋㅋ
    '12.5.3 4:48 PM (121.128.xxx.151)

    ㅎㅎㅎ 님 증말 웃겨 죽겠어요. 참 덜 떨어진 하늘일세 ㅋㅋㅋ

  • 23. 솔로만세
    '12.5.3 4:49 PM (175.117.xxx.177)

    아내분은 원글님 뭘 보고 결혼한걸까요
    아내를 맞장구 쳐줄 유머도 센스도 없네요..
    그냥 야구나 보는 솔로로 사시지..
    하늘은 무쉰...

  • 24. ..
    '12.5.3 4:51 PM (147.46.xxx.47)

    저런 며느리 얻어서 나쁠껀 또 뭔지요.....

    시어머니 드시라 무거운 수박도 사오는 며느린데...

  • 25. 중년남
    '12.5.3 4:53 PM (116.37.xxx.172)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면 결혼생활이 지옥이됩니다.
    같잖은 힘겨루기 같은 것으로 아까운 신혼생활 망치지 마시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26. 하늘님
    '12.5.3 4:54 PM (112.217.xxx.67)

    님의 현재는 시기로 봐서 마냥 서로가 이쁠 때입니다.
    짧은 글이라 모두를 볼 수 없지만 님은 어른 아이 같아요.

  • 27. 좀 해주지...
    '12.5.3 4:59 PM (115.140.xxx.84)

    저 신혼때 거의1년동안 남편 출근길 버스정류장까지 배웅갔었네요.
    아침 7시도 안돼서 찬바람 맞으며 아침마다... 속으로는 싫었지만 맞춰주자싶어서요.

    아니 그거 며칠하고 힘드나요? 밤길에 무섭다는 아내를...

  • 28. 무지개1
    '12.5.3 5:03 PM (211.181.xxx.55)

    시어머니 모시고 사나봐요 ㅠㅠ 불쌍.. 그냥 좀 해주세요!!

  • 29. 남자는하늘
    '12.5.3 5:04 PM (125.137.xxx.94)

    왜 숨었는지 물어보니 닉네임 얘기만ㅠㅠ

  • 30. 남자는하늘
    '12.5.3 5:05 PM (125.137.xxx.94)

    빠른 걸음으로 가면 30초도 안걸릴 거리예요. 골목이라도 가로등도 있고

  • 31. ..
    '12.5.3 5:08 PM (147.46.xxx.47)

    딴건 모르겠고, 작은고기 운운하는건 남초에서나 통할거같아요.

    낚시 아니고 진심이신듯..

  • 32. 에휴...
    '12.5.3 5:09 PM (115.140.xxx.84)

    숨었다는건 난 씩씩하게 골목 걸어가는 모습을 안보이고 싶었겠지요.?
    연약해 보이고싶고...
    보호받고 싶어서요. 됐남유? ㅋ

  • 33. 답답
    '12.5.3 5:09 PM (203.235.xxx.131)

    왜 숨었겠나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오는줄 알면
    담부턴 마중 안나올테니
    다시 되돌아가 간거죠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낚시여도 참고 알려주자면
    아내분이 마중나오길 바라고 그시간이 좋은가보네요
    사실 위험한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아닌데 신혼 2주라면서
    걍 나가세요~ 낚인고기 어쩌고 하지 마시고 ;;
    고기 낚아서 종부릴려고 결혼하셨나봐요??

  • 34. 하늘님아
    '12.5.3 5:13 PM (14.40.xxx.216)

    그냥 이혼하셈. 결혼20년차도아닌 2주차에..ㅉㅉ
    결혼생활이 불행하신가봐여?

  • 35. ..
    '12.5.3 5:13 PM (1.232.xxx.142)

    잡은고기야 말로 밥 안주면 죽습니다.


    이제 신혼이시라니, 행복하게 오래도록 사시려면 부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 36. 증~말 그 심정모르시나요
    '12.5.3 5:20 PM (218.154.xxx.233)

    남편분과 같이 걷고 싶은거예요
    골목길 무서운건 핑계구요. 그냥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데
    그마음을 정녕 모르시나요 귀찮기만 하시나요...

  • 37.
    '12.5.3 5:21 PM (218.146.xxx.80)

    진짜 놀랄지경이네...
    이제 겨우 결혼 2주차인데....이런 글을 올리다니.
    잡은 물고기 운운하는 남자......정말 싫다.
    자네가 딱 그 싫은 종자로구먼.
    뭐하러 결혼했냐? 처음부터 한 20년 산 부부처럼 살아야겠냐?
    내 아들같으면 확~ 가만 안둔다.
    저 새댁이 내딸이라면 당장 이혼시켜 버리고 데리고 온다.
    남의 귀한 딸 데려왔으면 제대로 살앗!!!!!!!!!!
    벌써부터 저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로 속뒤집지 말고

  • 38. ...
    '12.5.3 5:26 PM (175.112.xxx.103)

    왜 숨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내가 부인이 아니라 정답은 말할 수 없지만 제 추즉으로는 짧은거리라하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조금더 데이트를 하고 싶은건 아닐까 해요~

    사소한거에 목숨거는 스타일 이신가....

  • 39. 남자=여자
    '12.5.3 5:28 PM (203.234.xxx.13)

    같은 남자로 전 님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저 같으면 마중 나오라고 안해도 나갈꺼 같은데요..얼마나 재미있습니까? 사랑하는 아내 기다리는것도 즐거움일꺼라고 생각하구요....빠른걸음으로 30초라고 하셨는데..거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내는 그 짧은 시간이라도 같이 걷고 싶었을것이고,나를 마중나와주는 남편을 보며 사랑을 느끼고 싶으셨을것입니다...
    여자는 사소한것에 감동받고..그럽디다. 그리고 아내가 걸어오다 잠시 숨었던게 궁금하다고 하셨는데...그게 왜 궁금합니까? 그냥 모른척 해주거나,그냥 웃어주면 될것을....야구보는게 아내보다 좋은건 아니시겠죠?
    한 10년 살고 이런글 남겼으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결혼한지 2주 되었다면서요.....뭘해도 좋을때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남자는 하늘....잡은물고기에 밥 안준다..이런말을 지금도 쓰는 님을 보니..제가 부끄럽습니다.
    괜히 욱해서 그냥지나가도 될것을 로그인 했네요....

  • 40. 그냥..
    '12.5.3 5:30 PM (1.230.xxx.100)

    결혼 하지 말고혼자 살지..........ㅉㅉㅉ

  • 41. hallo
    '12.5.3 5:31 PM (220.93.xxx.95)

    아니 좀 해줘도 되는 시기죠
    정 힘들면 일주일에 몇번만이라고
    서로 정하면 되잖아요

  • 42. .....
    '12.5.3 5:33 PM (119.194.xxx.126)

    바닷가에서 나 잡아봐라.....하는 놀이랑 같은 거죠.
    남자가 여자보다 달리기를 못해서 그렇게
    " 요 깍쟁이 잡히면 가만 안 둘테야~~" 라는 놀이를 하나요?
    남들이 보기엔 너무 유치해서 으악...이지만 그 시절, 그 마음이 통하는 순간에만 할 수 있는 놀이

    아내분이 신혼놀이를 즐기시는 겁니다.
    버스정류장에서 1초 걸리는 거리라도 남편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왔을
    아내분이 너무 사랑스럽구먼요.

    지나간 후 후회하지 말고 지금 아주 즐겁게 노세요~
    신혼기간이 의외로 짧기도 하답니다.

  • 43. 좋은때
    '12.5.3 5:33 PM (121.162.xxx.111)

    하늘에 걸린 별도 달도 다 따주겠구만.

  • 44. hallo
    '12.5.3 5:33 PM (220.93.xxx.95)

    잡은 고기가 죽었으면 모를까
    키울거면 정성들여 밥줍니다

    왠 조선시대 사고방식?;;;
    님의 사고방식이 기가 막히네요

  • 45. 아으..
    '12.5.3 5:38 PM (118.222.xxx.98)

    아내분 완전 불쌍... 나오지 말라해도 걱정되서 나가겠구만.. 잡은고기 운운이라니 참.. 이런 분들은 그냥 혼자 사시지..

  • 46. ,,,
    '12.5.3 5:39 PM (210.124.xxx.232)

    2주됐는데 궁금타 어쩐다
    1년지나면 흉보고 난리부르스도 아니겠네
    빨리 정체드러내고 헤어지던지 --

  • 47. ....
    '12.5.3 5:42 PM (211.244.xxx.167)

    낚시글이길~
    아니라면 당신 아내가 불쌍~~~~~~~~~~~

  • 48. 이번주 인간극장 명언
    '12.5.3 5:43 PM (180.64.xxx.181)

    치매걸린 아내 수발하며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에 제일 남는장사는 마누라한테 잘하는거다 요즘 젊은사람들이 그걸
    모르는것같아 안타깝다 고 하시데요
    마누라한테 잘하면 그거다 나한테 배로 돌아오는데 그걸 모른다며...

  • 49. 솔직
    '12.5.3 5:50 PM (61.72.xxx.171)

    결혼 2주면,,, 정말 설레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뭐든지 다 해줄수 있는 유일한 시기 아닌가요??


    부인을 우주로 생각하시고 사시면 행복할겁니다..^^

  • 50. 글케 억울하심.?
    '12.5.3 6:08 PM (115.140.xxx.84)

    절대 나가지 마셈

    근데 연세가 어케되요?
    남자는 하늘 아내는 잡은고기?
    그런마인드로 결혼하셨다니..

    집에선 집안일에 손이라도 까딱 하시는지궁금
    맞벌이갔은데 ‥ 부모님 눈치보이신다구요?

    그렇겠지요 참, 아내분이 측은 ,,

  • 51. ㅡㅡㅡㅡ
    '12.5.3 6:10 PM (109.130.xxx.98)

    글을 읽으면서 아내분의 그런 행동이 정말 귀엽다고 생각되는데... ㅎㅎㅎㅎ
    신혼인 남편분은 아닌가봐요 -_-;

  • 52. 허걱...
    '12.5.3 6:12 PM (124.5.xxx.129)

    이런 글 올릴때 웬만하면 익명으로 하세욧!!!
    쪽지 테러라도 당하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 ^^

  • 53. 아내분,귀엽다
    '12.5.3 6:48 PM (175.121.xxx.40)

    난...이제 저러기도 시르다~

  • 54.
    '12.5.3 7:36 PM (221.167.xxx.134)

    잡은 고기 밥?
    안주면...
    다른 낚시대 물려고 간단다..
    에잇
    기분 다 버렸어
    울 딸 백점 맞아 기분이 하늘을 뚫었는데....
    너래...

  • 55. 새댁이 짠해
    '12.5.3 8:13 PM (180.229.xxx.80)

    잡은 물고기 밥이라니...
    새신랑 너무 인색해요.

    사랑은 줄 수록 샘솟아 더욱 행복해지는데
    벌써 그런 마음이면 긴 세월 무슨 재미로 사실려구요.

    새댁의 행동은 신랑보고 반가운 애교스런 행동이에요.
    이래도 저래도 다 이쁘게 보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결혼20년된 헌댁인 저는 아직도 남편이 업어달라면 업어주고
    밤늦게 산책가자면 가고, 휴일 새벽 바다보고싶다면 3시간걸려
    바다로 달려가는 남편덕에 나이먹은줄 모르고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가정의 행복은 남편하기 나름이에요.
    아이들 정서적으로 잘크고 시댁처가등 모든 관계 두루 원만한것도
    역시 남편하기 나름이네요.

  • 56.
    '12.5.3 8:13 PM (211.36.xxx.128)

    찌질이들 둘이 결혼했구나....이런생각
    둘다 이상함...

  • 57. 으휴
    '12.5.3 8:21 PM (110.70.xxx.12)

    그냥 혼자살지 뭣하러 결혼은 해가지고
    남의집 귀한 딸내미 신세를 망치니ㅉㅉ

    하늘이 있어야 땅이 있고
    땅이 있어야 하늘이 있는거다
    이 멍충아!!!

  • 58. ㄷㄷㄷㄷ
    '12.5.3 8:43 PM (211.199.xxx.97)

    여자들 많은 이곳에서 하늘이라고 어디 감히.
    좋은 소리 못들어요.
    당장 닉부터 바꾸세요.
    귀여운 아내분,풋풋함 느껴져요.
    새신랑은 메말라요 너무.
    정녕 그 마음을 몰라서 묻는 것이라면.

  • 59. 어휴
    '12.5.3 8:47 PM (119.149.xxx.223)

    관심받으려고 올렸나..... 둘다이상하다니 부인이 뭐가이상한가요? 글쓴사람만 이상하네요 제발 애낳고 애불행하게까지하지말고 헤어지세요. 진심으로 올린글이시면 이혼하시고 거짓으로 올리신글이면 결혼하지마시길 바래요

  • 60. 닉네임이 그 따윈데
    '12.5.3 8:49 PM (121.147.xxx.151)

    그런 것도 몰라 이런데 묻고 있음?

  • 61. .....
    '12.5.3 8:57 PM (175.124.xxx.130)

    결혼 5년차인 우리 남편은 나오지 말라 말라 해도 마중나옵니다.

  • 62. ...
    '12.5.3 9:15 PM (116.126.xxx.116)

    요즘 산책하기 딱 좋은때구만...

  • 63. ;;
    '12.5.3 9:42 PM (180.231.xxx.44)

    손실없고 100퍼넘는 장사가
    아내한테 잘하는 장ㅅㅏ라고 합디다
    잡았으니 어장관리 잘하세요
    거 뭐어려운일이라고....
    맘을 넓게 가지시고 대하시면 가정에 평화가 옵니다...

  • 64. 하늘은 무슨....ㅎ
    '12.5.3 10:53 PM (218.150.xxx.166)

    신혼2주면 깨가 쏟아질때 아닌가요
    난 신혼때 거의 매일 아침에 아파트 정문까지 배웅해주고
    퇴근할때도 아파트 상가앞에서 기다리고 그랬는데.ㅎㅎ
    기다릴때 신랑오면 참 반갑고 신랑도 무지 좋아하던데........

    그거도 시간지나면 조금씩 횟수가 줄어들지만 그래도
    자주 나가서 기다려주고 했는데..

    그것도 한때이니 많이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잡은물고기 밥 안주면 바로 죽어요
    아니. 죽기 싫어서 다른 주인 찾아갑니다.

    맛있는밥 잘 챙겨주셔야해요

  • 65. 두둥
    '12.5.3 11:09 PM (222.106.xxx.132)

    이혼이 답입니다.

  • 66. 어머나
    '12.5.3 11:50 PM (119.71.xxx.153)

    결혼 17년차인 저희 남편은 아직까지도 제가 무섭다고 하면 곧장 달려 나오는데...
    참 고 새댁 안됐네요...
    잡은 물고기 부분에서는 컴퓨터를 꺼버리고 싶었다는...

  • 67. 하늘아 하늘아
    '12.5.4 12:14 AM (222.238.xxx.247)

    왜 결혼했니?

    결혼 하지 말고혼자 살지..........ㅉㅉㅉ 222222222222222




    아내분이 시어머님 모시고사시는가봐요..........그러니 1분이라도 남편하고 밖에서 만나고싶어서 그러지요.

  • 68. 막내아들이세요?
    '12.5.4 12:17 AM (221.138.xxx.99)

    어찌 신혼인데 일하고 오는 아내를 데리러 가질 못할망정 마중도 귀찮아하시나요?
    원글님보고 도망가는 새댁 마음은 신랑이랑 짧지만 데이트 하고 싶어하는 마음같은데요
    일분이든 십초든 밤길에 아내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가장 먼저인거 같은데......
    귀여운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남자가 하늘이면 하늘답게 별을 품으세요~!

  • 69. 남자는 하늘? 웃겨
    '12.5.4 12:46 AM (110.47.xxx.18)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 70. 따지지마...
    '12.5.4 12:54 AM (175.210.xxx.133)

    뭘 따져!!!
    나오라면 나가야지...
    아직 신혼이라 세상물정을 모르는군...

  • 71. 참나
    '12.5.4 1:22 AM (80.214.xxx.197)

    닉네임 쓴것좀봐...
    재수 옴팡 없네

    그냥 꺼지삼

  • 72. ..
    '12.5.4 1:48 AM (66.183.xxx.117)

    죄송한데 닉네임이랑 잡은 물고기 어쩌구 하는거 보고 "미친" 소리가 절로나오는군요. 전 결혼 거의 10년차. 제가 차를 가지고 있고 남편은 대중교통으로 와야하는 거리에 있어도 30-40분가량 데리고 봐달라고 하면 옮니다. 제가 같이 있는거 좋아하고 집에 가는길 남편이 운전해주니까. 그걸 알고 해줍니다. 집에가서 전 맛있는거 해주구요. 신혼 2주째 맞으세요? 정말 결혼 왜 하셨어요? 낚시가 아닐까 생각이드는...

  • 73. ZZAN
    '12.5.4 2:06 AM (121.130.xxx.227)

    마안하다.
    닉네임이랑 네놈 말하는걸 보니 존대 못해주겠다.
    잡은 물고기? 진짜 내가 니 와이프 식구,
    제부나 형부같았으면 병맛같은 놈이랑 그만 살라고
    언니 혹은 여동생 싸닥션때려주고
    니 놈 싸닥션은 열대는 갈겼겠다.
    이 싹퉁머리 후져먹은 놈아!

  • 74. dddd
    '12.5.4 2:18 AM (121.130.xxx.7)

    아내의 이상행동이라...
    님 아내의 진짜 이상행동은 원글님 같은 남자와 결혼한 거죠.

  • 75. candy
    '12.5.4 7:47 AM (112.186.xxx.51)

    왜 숨었냐하면요...그것이 여자의 애교라는 겁니다.

  • 76. 푸른연
    '12.5.4 9:17 AM (112.165.xxx.154)

    아내분이 불쌍합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닉네임 꼬라지하며...
    잡은 물고기 운운...신혼 2주차면 하늘의 별도 따다 주고 알콩달콩 깨 쏟아지고 때론 사랑싸움도 할
    시기인데...
    걸어 5분 거리 마중도 못 나가서 투덜거리는 당신~~~
    반성하세요~~~!

  • 77. 푸른연
    '12.5.4 9:17 AM (112.165.xxx.154)

    아내의 이상행동은 원글님 같은 남편과 결혼한 거죠2222222

  • 78. 니놈땜에 로그인
    '12.5.4 9:22 AM (203.229.xxx.7)

    남자가 봐도 찌질한 함량미달인 놈일쎄...

    누가 결혼했는지 그 인생 불쌍타..

    애낳기 전에 실체 알아보고 이혼이나 하면 다행일쎄.. 쯧쯧

  • 79. 윗님보고 로그인
    '12.5.4 9:31 AM (59.23.xxx.62)

    저는 읽다가 윗님보고 로그인 ㅋㅋ

    저도 이런 놈이랑 결혼해서 13년째 쌩고생중..

    여자를 너무 몰라요. 롤러코스터 남녀탐구편 무한반복해서 봐야할듯

  • 80. 함매
    '12.5.4 9:31 AM (125.146.xxx.116)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 81. 하영이
    '12.5.4 9:32 AM (59.30.xxx.186)

    앞날이 훤하네... 니같은 남편 만날까 두렵다 ㅡㅡ 그럼 왜 결혼했냐

    누구말처럼 돈안드는 종년하나 들였냐?

  • 82. ..
    '12.5.4 9:45 AM (124.51.xxx.157)

    참나, 잡은 고기 밥주는 것도 유분수지!---> 둘다똑같네요

  • 83. 또 달러왔다
    '12.5.4 9:47 AM (115.140.xxx.84)

    아내의 이상행동은 원글님 같은 남편과 결혼한 거죠3333333333333333

  • 84. 분홍
    '12.5.4 10:05 AM (49.1.xxx.196)

    =참나, 잡은 고기 밥주는 것도 유분수지! =

    켁!!!!!!!!!!!!!!!!!!!!!!!

  • 85. ok
    '12.5.4 10:08 AM (14.52.xxx.215)

    신혼이네
    오글거림....

  • 86. --;;
    '12.5.4 10:36 AM (116.43.xxx.100)

    그게 이상한 행동이라......................좀....완전 본인만 알고 사는분 아님???

    아내는 노력하고 있는뎁..절대 안받아주네....근데 연애때도 그랬어요???잡은 물고기??그럼 이제 다른 물고기 낚으러 가시려나............
    원글이랑 결혼한 아내분이 정말 이상하네요....왜 결혼까지 했을꼬...쯧.

  • 87. ...
    '12.5.4 10:44 AM (74.66.xxx.118)

    심지어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며느리.
    우와 상줘야 하는거 아닌가..

  • 88. 신과함께
    '12.5.4 10:54 AM (67.248.xxx.225)

    해도 참

    대체 결혼초에 얼마나 성숙하셔서 무슨 말만 나오면 이혼타령

    여기는 어떤 고민을 올려도 '이혼이 답입니다' '이혼하세요'

    별거 아닌 글엔 그냥 대충좀 넘어가요.

  • 89. 댁이 더 이상해요
    '12.5.4 11:12 AM (115.178.xxx.253)

    신혼인데 뭔들 못할까 싶은데.. 거기다 글내용보니 어머니도 같이 사시나 본데
    출퇴근때 업어줘도 모자른것 같아 보임.

  • 90. 흠...
    '12.5.4 11:17 AM (121.140.xxx.69)

    이런것도 결혼이란걸 하는데--;;

  • 91. 커피향기
    '12.5.4 11:18 AM (211.208.xxx.113) - 삭제된댓글

    왕복 1분이면 될 거리를 ....
    그 놈의 야구가 뭐그리 중요하다고..

    물고기 귀찮으면 놓아주삼..
    그러면 될 것을...

  • 92. 부탁하전에
    '12.5.4 11:28 AM (58.143.xxx.174)

    알아서 챙길일 아닌가요?

  • 93. 샐러드조앙
    '12.5.4 11:36 AM (110.10.xxx.249)

    남자는 하늘 아내는 잡은고기?
    그런마인드로 결혼하셨다니..22222

    집에 혼자 앉아서 축구나 평생 볼일이지
    하늘이 왜 고기랑 결혼해서는 ㅉㅉ
    겨우 2주차에 20년차 된것 같은 글을 올리는지..

  • 94. 윤쨩네
    '12.5.4 11:57 AM (14.32.xxx.207)

    아내분 귀여우세요.
    마중 나온 사람 헛걸음 한 것 같을까봐 리와인드 하신 것 같아요.
    그걸 남편이 꼬치꼬치 물으니 무안하셨을 것 같아요.

  • 95. 로그인했잖아!!!!!!
    '12.5.4 11:58 AM (210.217.xxx.82)

    님의 부인은...참.결혼못했음!!!!!

  • 96. 에휴==33333
    '12.5.4 12:20 PM (115.140.xxx.84)

    제경우 시어른들과 따로 살고 결혼 23년차
    지금도 시집에가면 불편해요.
    신혼때는 설겆이하다 고아된기분 내집두고 (친정 ) 서러워 훌쩍거리기도하고..
    내가 왜 여기서 설겆이하고있지,,,..ㅡ,ㅡ

    30년가까이 친정부모랑살다 어느날 낯선환경에 낯선분들이랑 살아봤수?
    한국에선 사위는 대접받는위치.. 며느리는 가장 아래 신분...남자라 그 기분은 평생모를거유...

    시어른들이 아무리 잘해주신다해도 그분들과 한공간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늘 긴장하고 있어야하니까요...

  • 97. 아돌
    '12.5.4 1:00 PM (116.37.xxx.214)

    우리남편은 결혼 13년됐는데도 여건이 되면 무조건 마중 나와주는데...
    연애할땐 꼭 그 먼거리에 살면서도 집에 들어가는 것 확인하고 돌아가고...
    20년 가까이 그렇게 해줘서 다른 남편들도 다 그런줄 알았어요.

  • 98. 하늘아
    '12.5.4 1:11 PM (124.54.xxx.12)

    고맘때는 30초 아니라 3시간도 나가고 싶어서 안달인때 아님??
    이구ㅉㅉㅉㅉ 잡은 고기도 까딱 잘못하믄 도망가는 수가 있다규!!!
    2주댁 새댁이가 가엾구만...각시 하는짓이 구여운데..ㅉㅉㅉ

  • 99. 자행이라뇨..
    '12.5.4 1:20 PM (125.240.xxx.74)

    자행 이라는 말은 뭔가 어떤 커다란 잘못을 했을 때 쓰는 말 아니던가요? 제가 잘못알았나요?
    의미를 알고 쓰셨다면 아내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답이 나오네요. 그렇게 불만이시라면 정말 아내분 불쌍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고, 같이 걸어 집에 들어오고 싶은 맘..조금이라도 더 붙어있고 싶은 맘..누군가가 나를 위해 나와 기다려준다는 든든함, 믿음...뭐 이런것들일거 같은데(제가 만약 아내입장이라면)...그것이 그렇게 하기 힘든 일이던가요? 정말 20년아니고 2년도 아니고 2달도 아니면서..어찌그리 야박하시대요? 그리고 30초도 안걸리는 거리라구요? 흉악한 사람 만나 사고나는거 한순간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정말 아내분이 안쓰럽습니다.

  • 100. 짱스맘
    '12.5.4 1:50 PM (182.215.xxx.89)

    아내의 이상행동이 아니라
    남편의 속알머리네요....
    참 이런 사람 보면 내 남편이 얼마나 훌륭한지 새삼 느끼고 갑니다...
    아내는 잡은 고기가 아니라
    내가 평생 아끼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 101. 악플보고싶으셨쎄요?
    '12.5.4 2:33 PM (115.143.xxx.81)

    왜 여기다 이런글을 올려서 명을 늘리시는지..쯔쯔...
    정말로 몰라서 묻는건가 생각든다는....
    남초 사이트에나 올려서 속풀이 하시죠;;;;

    지금 참 좋을때니까~ 잘하세요~
    그게 잡은고기한테 잘하는거 같죠??

    결국은 그게 다 님에게 좋게 돌아가는겁니다....
    그래야 잡은고기한테 늙어서 구박 안받아요...

    그나저나 아내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102. 오오
    '12.5.4 2:42 PM (180.229.xxx.17)

    요즘같은 시대에,
    시어머니 모시면서 맞벌이하는 아내라니,
    걸어서 한 시간 거리라도 기꺼이 마중가야할 판에,
    미친 무개념 하늘을 택하다니 그 잡힌 고기 참 미련도 하다.
    그걸 모르나.
    요새 여자들 살해, 강간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밤길 무서울 법도 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 남편과 단둘이 밤에 데이트하는 기분 느껴보고 싶을 텐데, 그걸 모르나.
    결혼은 왜했나, 독거노인으로 늙을 일이지.

  • 103. ..
    '12.5.4 4:12 PM (125.177.xxx.79)

    요새 밤 길 무섭습니다..
    조심 조심 ..아내분 지켜드리삼
    거기다
    특히나
    신혼시절도 못즐기고 아내 무안주다가는..
    담에
    원글님 늙고 힘없어지고 병들면..
    아내한테 구박덩어리 신세 되욤~

  • 104. ..
    '12.5.4 4:21 PM (59.5.xxx.169)

    아내한테잘해주삼..아내 숨은건 놀래켜 주려고 한거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제가보기엔 아내가 귀엽구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71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632
104270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500
104269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218
104268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817
104267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740
104266 시장류 甲 1 세우실 2012/05/04 821
104265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용가리 2012/05/04 2,885
104264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샐러드 2012/05/04 1,893
104263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소고 2012/05/04 674
104262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추억만이 2012/05/04 1,063
104261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끄응 2012/05/04 4,718
104260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청약통장 2012/05/04 863
104259 시어머니와 나 8 -- 2012/05/04 3,074
104258 이 여자의 심리좀 알려주세요.. 10 mario2.. 2012/05/04 3,961
104257 매일 매일이 야근인 남편.... 꾸준히 챙겨줄 수 있는 건강식이.. 2 아효~~~ 2012/05/04 1,144
104256 예비시댁 첫인사 선물 2 ㄱㅅ 2012/05/04 7,781
104255 썬크림 지금 어떤것들 쓰고계신가요~~~ 3 어떤걸로 2012/05/04 1,525
104254 알레르기성 결막염 초기에 복용약 처방? 3 궁금 2012/05/04 1,715
104253 82 최고 무매너 중 하나는, 댓글까지 싹 지우는 거라 생각해요.. 17 2012/05/04 2,043
104252 박희태 '전당대회 돈봉투' 혐의 인정…법원에 "선처바란.. 1 세우실 2012/05/04 581
104251 개학대 사진입니다,,맘약한분 패쓰해주세요~ 3 개학대 2012/05/04 1,185
104250 선물로 토마토 한 상자와 꽃바구니 중 뭐가 나을까요? 6 .... 2012/05/04 1,170
104249 1년에 한번씩 연락들을? 뭔데?? 4 정말이건아닌.. 2012/05/04 1,458
104248 외부샷시 교체, 3시간 작업 중간에 어떤거 챙겨드리면 좋을까요.. 4 인테리어 2012/05/04 1,298
104247 샐러드마스타 채칼 장단점 궁금이 2012/05/0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