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사장, 무용가 ㅈ씨 오빠에게도 ‘특혜’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31045.html
- 김재철 MBC 사장 의혹 증폭
중국 통신원 업무 맡기며 ‘동북3성 MBC 대표’ 명함
월 200만원 고정급여 파격…행사땐 따로 수백만원씩
노조 “유착 관계 규명해야” 사쪽 “능력 따른 채용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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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사장은 취임 4개월이 지난 2010년 7월께 중국 베이징 지사를 방문해 특파원들에게 “동북3성 지역의 취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사람을 소개시켜줄 테니 ㅈ씨에게 연락하라”며 ㅈ씨를 추천했다고 노조 쪽은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방송 베이징 지사는 ㅈ씨와 동북3성 통신원 계약을 맺고 보수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뒤인 2011년 6월 문화방송 본사는 ㅈ씨를 ‘동북3성 대표’로 신분을 격상시키고 보수도 월 200만원으로 올려 계약을 맺었다.-
냄시가 꽁꼬무리하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