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를 못 하면 앞으로 공부를 못 할까요?

초3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2-05-03 16:19:19

정말 사회를 어려워 해요.

 

 

 

IP : 222.237.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 4:21 PM (211.234.xxx.47)

    이과가면 됩니다
    문과서도 국영수 우선이구요

  • 2. 첫아이도
    '12.5.3 4:23 PM (219.249.xxx.144)

    이번에 사회시험을 처음봤는데
    이해하기 쉽지만은 않겠더라구요
    고학년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애들이 과학보다 사회에서 많이 헤매고 5학년에는 역사 6학년은 세계사라고 하니 후덜덜해요
    이번에 시험공부할때 사회는 쉽게 출제된 단원평가문제집으로 풀고 틀린문제랑 중요내용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 3. 햇볕쬐자.
    '12.5.3 4:28 PM (121.155.xxx.134)

    저희 아이가 3학년때 첫 사회점수를 72점 받아서 ...그 다음부터는 전과로 설명을 해 주고 문제집 사서 풀렸더니 바로 100점 맞더라구요...지금 4학년인데 이번 중간고사때도 한번 같이 읽으면서 설명해 주고 문제집 풀렸더니 100점 받아왔더라구요...반면에 수학을 계산하는 걸 맨날 대충 대충해서 75점 받아와서....ㅠㅠㅠ

  • 4. 햇볕쬐자.
    '12.5.3 4:32 PM (121.155.xxx.134)

    제가 공부시키다 보니 먼저 사회책이나 전과를 읽게 해서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를 시키고 문제집을 풀어야지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 5. 원글입니다.
    '12.5.3 4:40 PM (222.237.xxx.219)

    사회를 너무 어려워 해서 어느 정도 저도 겁을 먹었고 정말 열심히 공부햇어요.
    전과도 읽었고 외우기도 많이 외우게 했고 그런데도 저 점수네요.
    물론 처음 집에서 문제집 풀어볼때보다는 많이 올라간 점수에요...

    그런데 솔직히 사회교과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고
    저도 답을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 6. ....
    '12.5.3 4:54 PM (115.136.xxx.26)

    제가 지켜본 봐로는...
    초3학년 사회가 가장 골때립니다.
    제일 생소하기도 하고
    뭔 내용은 그렇게 많은지....
    교과서엔 그림 밖엔 없는데 시험은 그 그림이나 도표들이 몽땅 글로 나옵니다.
    특히 요즘엔 개념이나 의미가 정확하게 말로 전달되어야 하는
    서술형으로 나오니 더더욱 힘들지요.
    당장은 못할것 같지만. 당장 기말고사만 해도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요
    넘 걱정 마시고요. 우선 교과서 위주가 가장 중요해요

    아마 내년되면 사회 별거 없구나 하실겁니다. 경험담

  • 7. 한자 공부를
    '12.5.3 4:54 PM (124.50.xxx.164)

    먼저 시키세요. 사회 과목 용어들이 한자어로 구성된 것이 많아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 8. 소리나그네
    '12.5.3 4:56 PM (211.234.xxx.92)

    저의 딸도 초3이예요.
    사회 어떤 부분이 어려우세요?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말해주면 제가 적절한 해법을 드릴 수도.....

  • 9. 댓글이..
    '12.5.3 5:01 PM (211.117.xxx.225)

    사회가 어렵다는 말은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이 안잡혀서 그럴 확률이 높아요.
    어릴 떄는 개념을 잡는데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합니다.
    무작정 많이 읽고 외우고 한다고 해서 그게 내 머릿속의 지식이 되는거 아니예요.
    나오는 단어의 개념을 먼저 엄마가 공부하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 10. 일랑일랑
    '12.5.3 6:23 PM (116.40.xxx.22)

    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개념잡기가 우선 되야되는데 이게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잘 못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494 내일 광화문 집회 갈건데 점심 ㅇㅇ 22:07:45 142
1668493 언니가 부어준 친정엄마 보험 6 ... 22:06:07 268
1668492 지방 국립대 가느니 고졸로 공무원 해라 4 22:05:14 341
1668491 국회의사당 차로 5분거리 아트센터 1 ... 22:04:14 163
1668490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 2 신경안정 22:03:47 273
1668489 문득 실패할수밖에 없구나 ㅡ 1 아 ㅡㅡㅡ 22:02:18 517
1668488 임영웅 콘서트에서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9 ㅇㅇ 22:00:24 1,547
1668487 스탠딩 헤어드라이기 써보신 분 있나요? 집에서 22:00:22 66
1668486 댓글 달려다 참았네요 3 인내 21:59:01 388
1668485 진짜 이병헌, 탑, 강하늘 너무 연기 잘하네욬ㅋㅋㅋㅋㅋㅋ 21:58:38 615
1668484 검찰총장과 김용현이 통화.. 10 oo 21:57:31 1,001
1668483 ct 찍고 머리랑 목이 아픈데 뭘 해주면 좋을까요 .. 21:56:18 70
1668482 동생이 친정근처로 이사왔는데 엄마도움받으려온거같아요 11 합격합니다... 21:56:17 683
1668481 전두환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는 발포명령을... 1 ... 21:55:33 368
1668480 한덕수 가고 지금 권한대행 이름은 최상목 3 팔로업 21:54:51 514
1668479 20살딸 팔에 화상흉터가 생겼는데요 2 궁금이 21:51:37 391
1668478 5-1 선행 하는데 너무 어려워하네요 7 에고 21:49:35 309
1668477 윤수괴 돌아올 걱정은 안해도 1 .. 21:47:42 721
1668476 한동훈 돌아와서 보수 정리해주길 바란다 37 보수 21:47:15 1,087
166847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 4 같이봅시다 .. 21:46:06 654
1668474 오늘 검찰발 특종이 터진 이유(feat.검찰 내란동조) 14 ㄷㄹ 21:44:54 1,649
1668473 탄핵을 비판하는 얼빠진 자들에게. 13 ㅇㅇ 21:43:55 620
1668472 어제 논산훈련소 입소한아이가 집에오고 있어요 11 걱정 답답 21:43:26 1,527
1668471 사회주의 혁명조직 마은혁을 임명안한다고 탄핵 7 헌법재판관 21:42:10 577
1668470 악은 쉽게 물러나지 않습니다.끝까지 발악하다가 죽습니다 6 ㅇㅇㅇ 21:42:09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