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치과에서 9년전에 한 어금니 금니 씌운게 상태가
안 좋아서 뜯고(?) 새로 하려고 본을 뜨고 왔는데요.
간호원이 뺀 금니를 작은 지퍼백에 담아서 주네요.
원래 제가 가져오는 건가요?
가끔 아파트 단지내에 금 사러 오시는 분 있던데
거기 갖다주면 만원이라도 돈으로 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치과에서 9년전에 한 어금니 금니 씌운게 상태가
안 좋아서 뜯고(?) 새로 하려고 본을 뜨고 왔는데요.
간호원이 뺀 금니를 작은 지퍼백에 담아서 주네요.
원래 제가 가져오는 건가요?
가끔 아파트 단지내에 금 사러 오시는 분 있던데
거기 갖다주면 만원이라도 돈으로 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에 금니 했더거 빼고 신경치료 받았는데 안주던데
원래 주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갈아버렸다고 없다하더군요.
이에서 뜯어내던 느낌은 뭐였을지??
앞으로는 투명하게들 하셨으면 해요.
과거 엄청난 이익이였을텐데~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금값이 비싸서 그런지 금은방에서 사주더군요.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기부하면 모아서 좋은 일에 쓰겠다고 붙여놨어요.
금이니까 돈은 돼죠
줘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팔면 이만원주던데요.
저도 전에 치과에서 줘서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가져오라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어디가서 팔아오셨더라구요.
2만5천원 받아왔다고 하던데요~
전 제가 챙겨달라고 이야기해 지난달에 아파트장에서 42000원에 팔았어요
주는게 당연한건데 안 주는 치과도 있나보네요.
전 모르고 있다가 챙겨줘서 받아 온거거든요.
답변 감사드리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