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10대 자녀가 부모인 당신에게 대들고 심술을 부린다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뜻이고,
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살 만하다는 뜻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뜻이다.
닦아야 할 유리창과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뜻이고,
빨래거리, 다림질 거리가 많다면, 옷이 많다는 뜻이고,
가스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뜻이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뜻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빈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있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시대에서 퍼왔어요
감사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2-05-03 14:03:36
IP : 222.11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3 2:06 PM (1.225.xxx.66)좋은 말이네요.
2. 시골여인
'12.5.3 2:09 PM (59.19.xxx.11)맘이 좀 편해지네요
3. 예쁜호랑이
'12.5.3 2:14 PM (121.88.xxx.205)잘 읽었어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4. 하하--
'12.5.3 4:36 PM (125.135.xxx.131)너무 좋은 말들이네요.
정말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716 |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 기막혀..... | 2012/06/18 | 17,671 |
119715 |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 착한이들 | 2012/06/18 | 4,159 |
119714 |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 ㅠㅠ | 2012/06/18 | 2,366 |
119713 |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 임산부 | 2012/06/18 | 2,798 |
119712 | 올해 더울까요??? 3 | 에어컨설치 | 2012/06/18 | 2,054 |
119711 |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 트라우마 | 2012/06/18 | 2,525 |
119710 |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 9 | 2012/06/18 | 3,206 |
119709 |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 | 2012/06/18 | 4,080 |
119708 |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 | 2012/06/18 | 3,227 |
119707 |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 미리 | 2012/06/18 | 2,601 |
119706 |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 이명박근혜 | 2012/06/18 | 2,045 |
119705 |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 71세 | 2012/06/18 | 2,346 |
119704 |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 하루살이 | 2012/06/18 | 1,707 |
119703 |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 소금이없다 | 2012/06/18 | 2,365 |
119702 |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 미즈박 | 2012/06/17 | 5,070 |
119701 |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 감상 | 2012/06/17 | 3,200 |
119700 |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 무식 | 2012/06/17 | 2,328 |
119699 |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 | 2012/06/17 | 3,512 |
119698 |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 히히히 | 2012/06/17 | 4,791 |
119697 | 저 도와주세요. | 고민 | 2012/06/17 | 1,439 |
119696 |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 시크릿매직 | 2012/06/17 | 2,546 |
119695 |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 | 2012/06/17 | 8,846 |
119694 |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 연말에 | 2012/06/17 | 1,315 |
119693 | 독일에서 캐리어 어디 가면 살 수있나요? 8 | .... | 2012/06/17 | 3,651 |
119692 | 맥주에 버터구이 문어 2 | 맑은물내음 | 2012/06/17 |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