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떻게 해야 해요? 저축은행 질문이요

로션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2-05-03 12:48:26

제가 모 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들어뒀는데요.

그 저축은행이 퇴출 소문이 돌아요.

그래서 지금 넣어놓은 돈을 찾아야 할 지 걱정이네요.ㅠㅠ

정기예금이고 통장에 보면 5천까지 예금자 보호 된다고 써있긴 해요.

제가 넣어놓은 돈은 이자까지 계산해도 4천 5백 정도 돼요.

당장 급한 돈은 아니구요.

어떻게 해야 할가요?

그래도 내일 가서 빼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둬도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IP : 14.5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2:57 PM (113.216.xxx.84)

    일부러 로긴했어요
    이번주말고비라는 소문이 있어요
    제가 가는 재테크사이트에서 경고 하더라구요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들은 은행은 나름 큰 규모의 저축은행이었어서 걱정되삼 일단 빼는게 낫지 않을까하네요
    오천 보호되는것도 이자는 계약이자아니고 2프로인가로 주는거고 돌려받는데 시간도 좀 걸린다고 알고 있네요

  • 2. 저라면
    '12.5.3 12:57 PM (59.1.xxx.32)

    찾아요.
    어차피 사고나면 이자는 못받는건데 뭐하러 위험을 감수하나요

  • 3. 미르
    '12.5.3 1:05 PM (211.246.xxx.36)

    만기 얼마 안남았으면 놔두시고 만기가 많이 남았으면 빼셔야죠. 신경쓸 필요 없잖아요.
    전 5/6일에 만기인데 그날 아마 퇴출은행 발표 날거 같아요. 근데 그냥 놔둬요. 4600만원 정도거든요 이자까지 해도 5천 안되니 예금자 보호 받구요,
    지금 만기 직전에 빼면 원금 4600만 찾고 이자는 모두 날리는건데
    만일 은행이 퇴출명단에 올라 영업정지 되더라도 가지급금 2천까지인가는 2.5 프로 이자 받고 되돌려 받을수 있거든요. 나머지 2600은 나중에 받고요.
    근데 전 가지급금 신청도 안할거예요. 급한 돈 아니니까요. 나중에 다른은행으로 인수되면 원래 약정했던 이율 제대로 쳐서 이자까지 다 받으니 전 그냥 맘편히 기다리렵니다.
    참고로 작년에 영업정지된 토마토 저축은행 등등 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계열로 인수되어 토마토에 돈 넣으셨던 분들 다 약정이자 받을수 있다더라구요. 시간이 좀 걸린게 문제죠.
    요지는 오천 이하면 놔둬라, 만기가 저처럼 포기하기엔 아까운 날짜라면 놔둬라 입니다. 지난달에 가입한 정기예금은 빼셔야죠!

  • 4. 경험자
    '12.5.3 1:06 PM (14.50.xxx.82)

    걱정마세요 오천 넘지않으면 이자까지 모두 찾아요.
    지난해 저축은행경헙자인데요. 약정이자까지 모두 찾았어요.
    단지 제가 원하는 시점이 아닌 은행이 정리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금방 필요한 돈이 아니시라면 괜찮을 듯한데
    본인이 판단하세요.

  • 5. ...
    '12.5.3 1:06 PM (121.145.xxx.240)

    만기전에 찾으나 정지 후에 찾으나 이자는 적을거고(2.몇이었는데)
    젤좋은 건 다른금융쪽에서 인수하면 약속한 이자 다 줘요
    저도 미리 못찾고 인수되서 이자 다 받았어요

  • 6. 토마토
    '12.5.3 1:28 PM (218.233.xxx.18)

    경험자인데 저도 딱 오천....마음이 타서 죽는줄알았어요.

    물론 급전도 아니고 제인생에 없다고 어찌 되는돈 아니지만......

    그 기간이 정말 불안하고 그렇더라고요.

    나중에 이자는 8.9% 이러니 고생한 보람있네...싶더라고요...
    본인이 상황봐서 결정하시되....점점 해결사태가 어려워진다고들 하네요

  • 7. ..
    '12.5.3 2:02 PM (121.165.xxx.182) - 삭제된댓글

    제일2에 했던 사람인데...오천밑은 약정했던 이자까지 다 받아요..
    아직 만기일이 안되서 기다리는것도 있는데...
    다 이자까지 받아요..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19 (구입관련) 갤럭시 노트 이 정도면 괜챦은가요? 13 스마트 2012/06/12 2,429
117918 유치원에서 축구하다 남자아이 꼬*를 걷어차여 피가 났어요.(외국.. .. 2012/06/12 2,013
117917 40대 아줌마....늘 혼자인 일상생활.... 57 모히또 2012/06/12 32,624
117916 외국인 형님께 전화드려야 해요;; 영어잘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5 질문요 2012/06/12 2,640
117915 분당 전세 직거래 할 수 있는 싸이트 4 없나요? 2012/06/12 1,452
117914 365mc 광고 싫은분 계세요? 살(아기) 떼어내고 가는 광고... 10 피돌이 2012/06/12 2,599
117913 직장에서 양초 켜두면 혼나겠죠? 6 dd 2012/06/12 1,821
117912 외환카드로 캐러비안 가신 분 계세여? 1 모레 가는데.. 2012/06/12 820
117911 육영수여사는 누가 죽인 건가요? 9 문세광? 2012/06/12 3,632
117910 돌아기 뭔가 새롭고 잘먹는 메뉴 없을까요? 1 돌쟁이 엄마.. 2012/06/12 2,015
117909 12살 많은 남자가 데시하면 어떨거 같나요? 50 ㅎ; 2012/06/12 9,429
117908 케이크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3 저기요 2012/06/12 6,971
117907 웃긴 이야기 4 .. 2012/06/12 1,876
117906 이틀간 썩은쓰레기 냄새 똥냄새가 .... 2012/06/12 2,454
117905 선생님에게 거짓말 권유하는 교과부 "학부모 푸념 길어지.. 샬랄라 2012/06/12 1,431
117904 확장안한 베란다-물막씀-햇볕차단 모가좋을까요.. 2012/06/12 1,383
117903 어렸을때 혼자만의 비밀 장소 같은 곳이 있으셨어요? 5 2012/06/12 1,331
117902 남자친구 회사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 14 ... 2012/06/12 3,335
117901 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4 파운데이션 2012/06/12 2,284
117900 강아지 수제간식 사이트 잘 될까요? 8 2012/06/12 2,241
117899 누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5 짱구 2012/06/12 1,178
117898 이케아 스톤웨어 오븐사용 가능한가요? 1 궁금이 2012/06/12 2,153
117897 아이를 버려두고 가는척 하는 행동 14 에효 2012/06/12 4,695
117896 아주 심하게 썩은 음식물은 2 ㅜㅜ 2012/06/12 2,161
117895 공사 행정직 채용할 때, 이런 조건은 안뽑겠죠? 2 dd 2012/06/1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