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 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들어뒀는데요.
그 저축은행이 퇴출 소문이 돌아요.
그래서 지금 넣어놓은 돈을 찾아야 할 지 걱정이네요.ㅠㅠ
정기예금이고 통장에 보면 5천까지 예금자 보호 된다고 써있긴 해요.
제가 넣어놓은 돈은 이자까지 계산해도 4천 5백 정도 돼요.
당장 급한 돈은 아니구요.
어떻게 해야 할가요?
그래도 내일 가서 빼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둬도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제가 모 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들어뒀는데요.
그 저축은행이 퇴출 소문이 돌아요.
그래서 지금 넣어놓은 돈을 찾아야 할 지 걱정이네요.ㅠㅠ
정기예금이고 통장에 보면 5천까지 예금자 보호 된다고 써있긴 해요.
제가 넣어놓은 돈은 이자까지 계산해도 4천 5백 정도 돼요.
당장 급한 돈은 아니구요.
어떻게 해야 할가요?
그래도 내일 가서 빼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둬도 될까요?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일부러 로긴했어요
이번주말고비라는 소문이 있어요
제가 가는 재테크사이트에서 경고 하더라구요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들은 은행은 나름 큰 규모의 저축은행이었어서 걱정되삼 일단 빼는게 낫지 않을까하네요
오천 보호되는것도 이자는 계약이자아니고 2프로인가로 주는거고 돌려받는데 시간도 좀 걸린다고 알고 있네요
찾아요.
어차피 사고나면 이자는 못받는건데 뭐하러 위험을 감수하나요
만기 얼마 안남았으면 놔두시고 만기가 많이 남았으면 빼셔야죠. 신경쓸 필요 없잖아요.
전 5/6일에 만기인데 그날 아마 퇴출은행 발표 날거 같아요. 근데 그냥 놔둬요. 4600만원 정도거든요 이자까지 해도 5천 안되니 예금자 보호 받구요,
지금 만기 직전에 빼면 원금 4600만 찾고 이자는 모두 날리는건데
만일 은행이 퇴출명단에 올라 영업정지 되더라도 가지급금 2천까지인가는 2.5 프로 이자 받고 되돌려 받을수 있거든요. 나머지 2600은 나중에 받고요.
근데 전 가지급금 신청도 안할거예요. 급한 돈 아니니까요. 나중에 다른은행으로 인수되면 원래 약정했던 이율 제대로 쳐서 이자까지 다 받으니 전 그냥 맘편히 기다리렵니다.
참고로 작년에 영업정지된 토마토 저축은행 등등 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계열로 인수되어 토마토에 돈 넣으셨던 분들 다 약정이자 받을수 있다더라구요. 시간이 좀 걸린게 문제죠.
요지는 오천 이하면 놔둬라, 만기가 저처럼 포기하기엔 아까운 날짜라면 놔둬라 입니다. 지난달에 가입한 정기예금은 빼셔야죠!
걱정마세요 오천 넘지않으면 이자까지 모두 찾아요.
지난해 저축은행경헙자인데요. 약정이자까지 모두 찾았어요.
단지 제가 원하는 시점이 아닌 은행이 정리되기까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금방 필요한 돈이 아니시라면 괜찮을 듯한데
본인이 판단하세요.
만기전에 찾으나 정지 후에 찾으나 이자는 적을거고(2.몇이었는데)
젤좋은 건 다른금융쪽에서 인수하면 약속한 이자 다 줘요
저도 미리 못찾고 인수되서 이자 다 받았어요
경험자인데 저도 딱 오천....마음이 타서 죽는줄알았어요.
물론 급전도 아니고 제인생에 없다고 어찌 되는돈 아니지만......
그 기간이 정말 불안하고 그렇더라고요.
나중에 이자는 8.9% 이러니 고생한 보람있네...싶더라고요...
본인이 상황봐서 결정하시되....점점 해결사태가 어려워진다고들 하네요
제일2에 했던 사람인데...오천밑은 약정했던 이자까지 다 받아요..
아직 만기일이 안되서 기다리는것도 있는데...
다 이자까지 받아요..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