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정수기가 직조식인데다 아파트 자체가 수도관이 노후하여 정수기물 그냥 먹기 뭐하구요..
생수를 사먹자니 그것도 만만찮아 그냥 끓인물 먹는데요..
여름에 물론 찬물 생각날 때도 있지만 왠만하면 따뜻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온에 있는 물 먹으려고요.. 건강상 좋다그래서.. 작년부터 습관들였는데 이것도 할만하네요
보리차 옥수수차는 정말 넘 빨리 상하구요..
결명자가 그래도 오래간다 해서 요샌 결명자 먹는데.. 딱히 눈 좋아지는줄도 모르겠고;; 이것도 이틀을 안가요..
녹차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늘 끓여놓고 먹긴 뭐하고.. 루이보스티가 그래도 좀 괜찮은거 같았는데 맛도 그렇고 여름도 다가오는데 20분씩이나 펄펄 끓이자니.... 둥굴레는 안먹어봤어요.. 음..
여름에 상온에서도 최소한 3일은 맑음을 유지할 수 있는 차.. 뭐가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