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좀 해주세요.
고등때 친했고 지금은 가끔 연락만 하는 친구인데
자기랑 함께 일하는 사람들 수십명을 데리고
저희집에 아침부터 들이닥친거예요.
함께 온 사람들 왈 제 친구가 저희집에 데리고 오면서 믿을만한 친구니
괜찮다고 해서 왔다고 얘기하고..
저는 또 집주인이라고 그 많은 사람들 커피도 타 주며 왔다갔다 하다보니
제 이모도 있고 이모부, 큰아버지.작은아버지까지 앉아서 얘기하며 계시더라고요.
태어나서 꿈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적이 없어서
희한하다 하고 일어났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일지.
해몽 잘하는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