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희누나 아쉬워요

복희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5-03 10:15:54
내일 마지막회 방송됩니다 자막나올때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정들었던 친구랑헤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긴들었나봐요 ㅎㅎ
내용도 자극적이지않고 잔잔하고 배우들도 명품연기
복희역할은 좀그랬지만 그 부분도 적응이...
작가나 피디도 참 시청자에대한 예의가 있어보이더라구요
한번도 빠짐없이 예고도 꼬박꼬박 해주고 ..
재밌는 드라마들 무슨 약올리는것 처럼 예고 빼먹을때
너무 약아빠져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이제 나의 아침은 누가 함께 하나요
아쉬워요
IP : 210.216.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노비아
    '12.5.3 10:25 AM (220.82.xxx.74)

    저두요 인자 아침마다 뭔 재미로!

  • 2. 요즘 못봤는데
    '12.5.3 10:33 AM (203.226.xxx.69)

    복희는 누구랑 사랑하게? 되나요?
    그 회장님?인가가 난 좋던데~

  • 3. 저도
    '12.5.3 10:40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너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물 하나하나를 다 입체감있게 그리고,
    특히 여자 등장인물들이 약하지 않아서 좋아요.
    출생의 비밀, 불륜 없어서 좋고요.
    점례아짐 부부 의좋은 것도 보기 좋고,
    분옥이가 태주에게 시집갈때 제 억장이 다 무너지더만
    분옥이가 그렇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그려져서 좋고,

    특히 저도 끝까지 예고편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덕택에 쌍팔년도 라는 말의 유래도 알게 되었고요.

    너무나 좋은 드라마예요.

  • 4. 저는
    '12.5.3 10:51 AM (175.210.xxx.146)

    어제 할머니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작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상황과 오버랩되어서 한참이나 통곡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91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63
105390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70
105389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51
105388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39
105387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625
105386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21
105385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10
105384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70
105383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801
105382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57
105381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87
105380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10
105379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97
105378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16
105377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16
105376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05
105375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61
105374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69
105373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56
105372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062
105371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2,022
105370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12
105369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918
105368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974
105367 겨드랑이 제모요.... 5 화초엄니 2012/05/07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