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희누나 아쉬워요

복희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2-05-03 10:15:54
내일 마지막회 방송됩니다 자막나올때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정들었던 친구랑헤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들긴들었나봐요 ㅎㅎ
내용도 자극적이지않고 잔잔하고 배우들도 명품연기
복희역할은 좀그랬지만 그 부분도 적응이...
작가나 피디도 참 시청자에대한 예의가 있어보이더라구요
한번도 빠짐없이 예고도 꼬박꼬박 해주고 ..
재밌는 드라마들 무슨 약올리는것 처럼 예고 빼먹을때
너무 약아빠져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이제 나의 아침은 누가 함께 하나요
아쉬워요
IP : 210.216.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노비아
    '12.5.3 10:25 AM (220.82.xxx.74)

    저두요 인자 아침마다 뭔 재미로!

  • 2. 요즘 못봤는데
    '12.5.3 10:33 AM (203.226.xxx.69)

    복희는 누구랑 사랑하게? 되나요?
    그 회장님?인가가 난 좋던데~

  • 3. 저도
    '12.5.3 10:40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 너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물 하나하나를 다 입체감있게 그리고,
    특히 여자 등장인물들이 약하지 않아서 좋아요.
    출생의 비밀, 불륜 없어서 좋고요.
    점례아짐 부부 의좋은 것도 보기 좋고,
    분옥이가 태주에게 시집갈때 제 억장이 다 무너지더만
    분옥이가 그렇게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그려져서 좋고,

    특히 저도 끝까지 예고편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덕택에 쌍팔년도 라는 말의 유래도 알게 되었고요.

    너무나 좋은 드라마예요.

  • 4. 저는
    '12.5.3 10:51 AM (175.210.xxx.146)

    어제 할머니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작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상황과 오버랩되어서 한참이나 통곡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56 독일제 아조나 치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또로로 2012/07/08 4,423
126955 자전거 의류 어디서들 사세요? ^^.. 2012/07/08 1,173
126954 코스트코 요즘 체리 얼마에용? 9 체리 2012/07/08 2,760
126953 오늘 신사의 품격 재미 있었나요? 7 2012/07/08 3,945
126952 중고차 상사에서 차 매도시 절차 잘아시는분요~ 1 중고차 2012/07/08 3,620
126951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ㅜㅜ 2012/07/08 7,009
126950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2012/07/08 1,509
126949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궁금 2012/07/08 2,889
126948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617
126947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1,084
126946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895
126945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퍼엄 2012/07/08 11,075
126944 급) 안과랑 안경원이랑 시력검사 결과가 틀려요 3 시력 2012/07/08 10,395
126943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과라나쥬스 2012/07/08 2,333
126942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737
126941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490
126940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665
126939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273
126938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2,049
126937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39
126936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970
126935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43
126934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794
126933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705
126932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