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통에 비닐을 한겹씌워서 쓰는데요
이게 냄새가 나네요..
매일 버리진 못하고요..
이틀에 한번 버리는데..냄새가 좀 나요.
다른분들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통 어찌쓰시는지요..
냄새 안나게요..
저는 작은통에 비닐을 한겹씌워서 쓰는데요
이게 냄새가 나네요..
매일 버리진 못하고요..
이틀에 한번 버리는데..냄새가 좀 나요.
다른분들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통 어찌쓰시는지요..
냄새 안나게요..
여름에 매일 버리기 어려운 분들은 냉동실에 얼린다던데요....
냉동실에 얼립니다.
이걸 음식물 쓰레기통에 삭아 있는 걸 냉동실에 넣는다는 말로 알고 기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게 아니고, 식사 후에 치울 때(즉, 아직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는 상태일 때)
바로 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는 겁니다. 그럼 전혀 더럽지 않죠.
그리고 싱크대 개수대에는 애초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거기 들어간 걸 빼서 냉동실에 넣을 순 없으니까요
정말 좋아요. 냄새 당연히 전혀 없고 버릴 때도 국물 질질 흐르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고.
주택이라....아파트처럼 그렇게 버리는 드럼통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요.
드럼통 같은거 있었는데 지저분하다고 다 없애버리고
각 가정마다 소형 통을 나눠줬는데, 이거 한번 버릴때마다 몇백원씩 나가니...
도대체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파트처럼 드럼통 같은거 동사무소 앞에라도 갖다놨으면 좋겠어요
아참, 음식물 쓰레기가 또 나오는 게 식재료 다듬을 때죠
그럴 때도 마찬가지로 다듬고 난 즉시 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요
감자 껍질 벗기고 나서 바로... 생선 다듬고 나서 바로... 그럼 전혀 더럽지 않아요
비닐봉지 입구를 밀봉집게 같은거로 집어놔요
마트에서 이천원짜리프라스틱 밀폐통에 넣어서 보관하다가 이삼일에한번씩 버립니다
열면 냄새가 난리나지만 닫아두면 전혀 안나요
이라고
미생물 분해 형식인데요
마이 비싸지만(88만원)
전기 별로 안 먹고 친 환경이라 잘 쓰고 있습니다
수개월 후에 어느정도 비료화 되어서 차면
동봉된 삽으로 퍼서 비료로 씁니다
버리는게 없어져서 참 편해요
좀 큰 마트에는 다 팔아요.
락앤락에서 나온건데요. 만원초반이에요.
냄새 절대 안나고 흐르지도 않아요.
냉동실에 얼리는거 저도 했었는데 여름에는 얼음통이 한칸 차지하니 자리도 없더라구요.
락앤락 제품 강추에요.
친정엄마도 사드렸어요
냉동쓰레기처리기 있습니다. 쓰레기를 먹는임식과 함께 냉동고에 보관하는건 아무리봐도 음식에 대한 결례같습니다. 냉동고가 다차면 들고나가서 버립니다. 선동상태가 되는정도구요. 냄새 안납니다.
전 아예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를 샀어요.
아주아주 대만족입니다. 15만원 전후였는데.. 뻥좀 보태서 10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서 고장나면 사고 싶은 가전이에요.
네.. 저 게을러서 매일매일 버리는거 절대로 못해서.. 냉동실에 얼려도 보고 별짓 다하다가 결국 사고 말았어요. 강추입니다~
냉동실에 얼린다고 쓴 사람인데... 쓰레기를 냉동실에 넣는 게 아니라니까요.
아직 음식, 또는 식재료 상태일 때 넣는 거예요.
먹다 남은 음식 보관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물론 저도 이왕이면 음식물쓰레기 전용 냉동고 사고 싶지만 아직 형편이 안돼서 그냥 냉동실 쓰네요.
그럼 먹다 버리는 음식도 냉동보관하나요? 그냥 음식손질할때 나오는 쓰레기랑은 차원이 다를거 같은데...물기도 많고.
여기 장터에서 루펜 3만원주고 사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
바짝 말려주니 버릴때 가벼워져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시작해도 유용할것 같아요
남편이 카드 포인트로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문해줬는데
첨엔 자리차지하게 뭘 이런걸...싶었어요.
근데 써보니까 꽉 닫아두면 냄새 안나고
버리기도 편리하게 손잡이 처리 되어있고...
아주 괜찮아요~~ 이거 강추!
락엔락 통 이거 맞나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3724561
저두 락앤락 음식쓰레기통 추천요. 근데 왜 이렇게 용량이 작은지....
동양매직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냉장고 있어요 그거 일주일에한번버리면 딱이네요
동양매직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죽을때까지 쓰고싶어요...
좋아요 냄새안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943 | 학군 좋은 곳 중학교는 수업분위기가 좋나요? 9 | ... | 2012/05/08 | 3,861 |
105942 | 민주당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도 어이 없지만 1 | ... | 2012/05/08 | 1,221 |
105941 | 태몽이 현실이 됐더라구요.. 14 | 꿈 | 2012/05/08 | 5,639 |
105940 |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1 | 이어폰 없음.. | 2012/05/08 | 791 |
105939 | 왕좌의 게임 미드 책으로 보신분 결말좀.. 4 | ff | 2012/05/08 | 21,227 |
105938 | 김치냉장고에 뱃살 찝혀보신적 있나요? ;;;;;;;;;;; 22 | 뱃살 | 2012/05/08 | 3,491 |
105937 | 화분심을때요 3 | 호두마루 | 2012/05/08 | 926 |
105936 | 경희궁 숭정전 1 | 경희궁 | 2012/05/08 | 935 |
105935 | 초5 놀게해두어도 괜찮을까요? 15 | 고민맘 | 2012/05/08 | 2,804 |
105934 |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 둘레미 | 2012/05/08 | 2,584 |
105933 | ****빵집에서요 11 | 안수연 | 2012/05/08 | 3,088 |
105932 | TMJ 교정 | 포도나무 | 2012/05/08 | 694 |
105931 | 소고기 찹쌀구이 말아서 먹을때 꼭 넣어야하는 거 뭐예요? 3 | 소고기 | 2012/05/08 | 1,943 |
105930 | 유통기한 15일 남은 라면 먹어도 될까요 7 | 라면 | 2012/05/08 | 1,290 |
105929 | 허탕친 美광우병 조사단…발생농장 방문 못하고 귀국길 6 | 세우실 | 2012/05/08 | 836 |
105928 | 51살 저희 사무실 이사님. 12 | 궁금 | 2012/05/08 | 3,021 |
105927 | 요양원 입원 방법? 10 | 걱정 | 2012/05/08 | 3,446 |
105926 | 아!!! 글씨 ~~~~. 풀이 다시 살아 났당께요 4 | 자유인 | 2012/05/08 | 1,263 |
105925 | 정말 막장으로 가는 통합진보당((((( 2 | ... | 2012/05/08 | 1,104 |
105924 |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네 6 | ㅇㅇ | 2012/05/08 | 1,179 |
105923 | 자랑?이랄까요. 시댁가면 아버님이 설겆이 해주세요. 2 | C3PO | 2012/05/08 | 1,168 |
105922 | 강아지 귀 2 | 말티즈 | 2012/05/08 | 1,011 |
105921 |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1 | 부끄 | 2012/05/08 | 1,107 |
105920 | 자고 나면 몸이 부어요. 1 | .. | 2012/05/08 | 3,035 |
105919 | 이정희가 이사태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하나... 3 | ... | 2012/05/08 | 1,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