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음식물 쓰레기통 어떤거 쓰세요?날더우니 냄새가 나서요

..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2-05-03 10:14:38

저는 작은통에 비닐을 한겹씌워서 쓰는데요

이게 냄새가 나네요..

매일 버리진 못하고요..

이틀에 한번 버리는데..냄새가 좀 나요.

다른분들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통 어찌쓰시는지요..

냄새 안나게요..

IP : 119.201.xxx.1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10:17 AM (14.42.xxx.187)

    여름에 매일 버리기 어려운 분들은 냉동실에 얼린다던데요....

  • 2. ...
    '12.5.3 10:18 AM (114.202.xxx.175)

    냉동실에 얼립니다.
    이걸 음식물 쓰레기통에 삭아 있는 걸 냉동실에 넣는다는 말로 알고 기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게 아니고, 식사 후에 치울 때(즉, 아직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는 상태일 때)
    바로 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는 겁니다. 그럼 전혀 더럽지 않죠.
    그리고 싱크대 개수대에는 애초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거기 들어간 걸 빼서 냉동실에 넣을 순 없으니까요

    정말 좋아요. 냄새 당연히 전혀 없고 버릴 때도 국물 질질 흐르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고.

  • 3. 저도 얼려요
    '12.5.3 10:20 AM (1.251.xxx.58)

    주택이라....아파트처럼 그렇게 버리는 드럼통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요.
    드럼통 같은거 있었는데 지저분하다고 다 없애버리고
    각 가정마다 소형 통을 나눠줬는데, 이거 한번 버릴때마다 몇백원씩 나가니...

    도대체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파트처럼 드럼통 같은거 동사무소 앞에라도 갖다놨으면 좋겠어요

  • 4. ...
    '12.5.3 10:20 AM (114.202.xxx.175)

    아참, 음식물 쓰레기가 또 나오는 게 식재료 다듬을 때죠
    그럴 때도 마찬가지로 다듬고 난 즉시 봉투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요
    감자 껍질 벗기고 나서 바로... 생선 다듬고 나서 바로... 그럼 전혀 더럽지 않아요

  • 5. ***
    '12.5.3 10:21 AM (211.246.xxx.56)

    비닐봉지 입구를 밀봉집게 같은거로 집어놔요

  • 6.
    '12.5.3 10:27 AM (121.151.xxx.146)

    마트에서 이천원짜리프라스틱 밀폐통에 넣어서 보관하다가 이삼일에한번씩 버립니다
    열면 냄새가 난리나지만 닫아두면 전혀 안나요

  • 7. 밀렌
    '12.5.3 10:35 AM (202.30.xxx.60)

    이라고
    미생물 분해 형식인데요
    마이 비싸지만(88만원)
    전기 별로 안 먹고 친 환경이라 잘 쓰고 있습니다
    수개월 후에 어느정도 비료화 되어서 차면
    동봉된 삽으로 퍼서 비료로 씁니다

    버리는게 없어져서 참 편해요

  • 8. 강추
    '12.5.3 10:37 AM (112.168.xxx.112)

    좀 큰 마트에는 다 팔아요.
    락앤락에서 나온건데요. 만원초반이에요.
    냄새 절대 안나고 흐르지도 않아요.

    냉동실에 얼리는거 저도 했었는데 여름에는 얼음통이 한칸 차지하니 자리도 없더라구요.
    락앤락 제품 강추에요.
    친정엄마도 사드렸어요

  • 9. ...
    '12.5.3 10:38 AM (115.142.xxx.219)

    냉동쓰레기처리기 있습니다. 쓰레기를 먹는임식과 함께 냉동고에 보관하는건 아무리봐도 음식에 대한 결례같습니다. 냉동고가 다차면 들고나가서 버립니다. 선동상태가 되는정도구요. 냄새 안납니다.

  • 10. ...
    '12.5.3 10:55 AM (14.43.xxx.97)

    전 아예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를 샀어요.
    아주아주 대만족입니다. 15만원 전후였는데.. 뻥좀 보태서 10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서 고장나면 사고 싶은 가전이에요.

    네.. 저 게을러서 매일매일 버리는거 절대로 못해서.. 냉동실에 얼려도 보고 별짓 다하다가 결국 사고 말았어요. 강추입니다~

  • 11. ...
    '12.5.3 11:06 AM (114.202.xxx.175)

    냉동실에 얼린다고 쓴 사람인데... 쓰레기를 냉동실에 넣는 게 아니라니까요.
    아직 음식, 또는 식재료 상태일 때 넣는 거예요.
    먹다 남은 음식 보관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물론 저도 이왕이면 음식물쓰레기 전용 냉동고 사고 싶지만 아직 형편이 안돼서 그냥 냉동실 쓰네요.

  • 12. ///
    '12.5.3 11:12 AM (211.40.xxx.139)

    그럼 먹다 버리는 음식도 냉동보관하나요? 그냥 음식손질할때 나오는 쓰레기랑은 차원이 다를거 같은데...물기도 많고.

  • 13. 루펜
    '12.5.3 11:17 AM (116.123.xxx.70)

    여기 장터에서 루펜 3만원주고 사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
    바짝 말려주니 버릴때 가벼워져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시작해도 유용할것 같아요

  • 14. 아줌마
    '12.5.3 11:17 AM (119.67.xxx.4)

    남편이 카드 포인트로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문해줬는데
    첨엔 자리차지하게 뭘 이런걸...싶었어요.
    근데 써보니까 꽉 닫아두면 냄새 안나고
    버리기도 편리하게 손잡이 처리 되어있고...

    아주 괜찮아요~~ 이거 강추!

  • 15. 윗님들
    '12.5.3 11:35 AM (122.40.xxx.41)

    락엔락 통 이거 맞나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3724561

  • 16. ㅇㅇ
    '12.5.3 11:42 AM (124.52.xxx.147)

    저두 락앤락 음식쓰레기통 추천요. 근데 왜 이렇게 용량이 작은지....

  • 17. 무한
    '12.5.3 12:31 PM (116.32.xxx.12)

    동양매직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냉장고 있어요 그거 일주일에한번버리면 딱이네요

  • 18. ....
    '12.5.3 1:31 PM (147.47.xxx.165)

    동양매직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죽을때까지 쓰고싶어요...

  • 19. 락앤락씁니다
    '12.5.3 2:44 PM (110.15.xxx.195)

    좋아요 냄새안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52 연아 아이스쇼 할때 얼굴만 찍어주는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 솜사탕226.. 2012/05/07 1,273
104151 외도 행적조사 전문 1 워킹데드 2012/05/07 1,086
104150 6학년 아들, 속상하면 우는데요..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30 파란 2012/05/07 2,670
104149 연아양 아이스쇼 직캠동영상 10 직캠 2012/05/07 1,659
104148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보려면 마카오 일박해야 할까요? 결정을 못하.. 2012/05/07 1,468
104147 어제 이수영씨 전성기 컨디션은 아닌듯 7 토실토실몽 2012/05/07 1,827
104146 MTS라고 작은침룰러로 피부에 상처주는 피부과 치료 어떤지요? 3 41세아줌마.. 2012/05/07 3,134
104145 사람대하는 태도의 문제 3 ... 2012/05/07 1,286
104144 부분 집수리를 하는데요 1 ... 2012/05/07 778
104143 남편 외도문제 해결하기 1 워킹뎃 2012/05/07 1,160
104142 치즈를 너무 좋아해요 7 ... 2012/05/07 1,592
104141 제가 그렇게 싫은 말을 한건가요..? 3 .... 2012/05/07 1,113
104140 5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07 691
104139 레고 듀플로는 몇살까지 가지고 놀수있을까요? 3 레고 2012/05/07 2,179
104138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이 2 안다고요? 2012/05/07 2,073
104137 영어 독해가 어려워서요 1 영어 해석 .. 2012/05/07 687
104136 50, 60대 여자 둘 제주도 코스 추천좀 해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2/05/07 886
104135 아이허브 이용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2/05/07 1,058
104134 용인외고는 이과 아이에게 맞는가요? 6 지방맘 2012/05/07 4,146
104133 이천 도자기 축제 갔는데... 너무 사고 싶은게 많았어요. 2 마그리뜨 2012/05/07 2,040
104132 야채수프 다이어트 글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4 어디?? 2012/05/07 1,467
104131 미래저축은행 사장(요번에 중국으로 밀항하려고 했던).. 과거가 .. 1 ytn뉴스에.. 2012/05/07 1,136
104130 소풍때 점심에 먹을 과일 싸줘도 될만한것 뭐가 있나요 4 방울토마토 2012/05/07 1,157
104129 김연아...술광고는 너무한 거 같더군요.. 105 봄날 2012/05/07 13,115
104128 저희 아파트 길냥이는 참 이쁘더군요 3 .... 2012/05/0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