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하려는데 절이는게...

오이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2-05-03 09:36:09

끓는소금물에 절이는데 헹굴때보면 오이가 색이 누렇게 변하네요...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서요...아시는분???

IP : 180.230.xxx.2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소박이
    '12.5.3 9:39 AM (112.184.xxx.53)

    왜 오이를 끓는 소금물에 절이세요?
    오이소박이도 김치담듯이 그냥 소금이나 소금물에 절이시면 되는데...^^
    보통 오이지담을때 끓는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가 절여지면서 노랗게 변해요.

  • 2. 사사
    '12.5.3 9:40 AM (211.178.xxx.87)

    오이소박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절이셔야 해요.

    끓는소금물 붓는건 오이지 닮글때요~~

  • 3. 오이
    '12.5.3 9:42 AM (180.230.xxx.215)

    끓는물에 절여야 오이가 아삭해진다고 해서요..
    다들이렇게 하지않으세요?

  • 4. ..
    '12.5.3 9:43 AM (123.212.xxx.245)

    맞습니다.

    오이소박이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뜨거운 물로 해야 마지막까지 더 아삭아삭하게 먹어요.
    저도 꼭 그렇게 해먹어요.

    펄펄끓는 뜨거운물에 첨부터 오이를 넣지마시고,
    오이먼저 한번 소금에 절이고, 그 위에 끼얹듯 끓인물을 나중에 넣어주세요.

  • 5. 아니요
    '12.5.3 9:44 AM (113.216.xxx.58)

    오이지 절일때 그렇게 하구요
    소박이는 그냥 소금물에 절여요

  • 6. 쐬주반병
    '12.5.3 9:44 AM (115.86.xxx.78)

    오이소박이 담을 때도 끓는 소금물에 절여요. 그럼 물도 덜 생기고, 더 아삭해요.
    원글님..너무 오래 절이신것 아닐까요? 저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절여요.
    누렇게 변한적 없어요.

  • 7. 쐬주반병
    '12.5.3 9:45 AM (115.86.xxx.78)

    아..한가지 더. 끓는 소금 물을 붓고,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서 절입니다.

  • 8. ...
    '12.5.3 9:56 AM (59.86.xxx.217)

    오이 소박이도 끓인소금물로절여야 다먹을때까지 무르지않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누렇게변해도 상관없으니 끓인소금물에 절이세요~~

  • 9. 맞아요
    '12.5.3 10:04 AM (112.168.xxx.63)

    끓인 뜨거운 소금물에 절여야 오래 아삭하게 먹습니다.

  • 10. ...
    '12.5.3 10:05 AM (112.167.xxx.232)

    누렇게 된건 넘 뜨겁거나 넘 오래 담궜거나 그래서예요.
    시간을 좀 짧게 하시거나 한소끔 열이 나가면 부으세요.

    그런데 이것저것 해봤을때
    딱히 끓는 물에 절이지 않아도 아삭함은 비슷하던데요..

  • 11. ㅇㅇ
    '12.5.3 10:43 AM (175.114.xxx.35)

    그렇군요 하나 배웠네요

  • 12. 오이
    '12.5.3 10:52 AM (180.230.xxx.215)

    글 하나하나 읽으니 넘 뜨거운걸 부어서 그러나..싶기도 하네요.
    시간은 딱1시간만 뒀거든요..다시한번 해봐야겟네요..ㅎㅎ

  • 13. 요조숙녀
    '12.5.3 5:01 PM (211.222.xxx.175)

    끓는 소금물을 붓고 30분쯤 절이세요. 절대 색 변하지 않습니다.
    다 먹을때 까지 아삭 아삭 항상 그렇게 합니다.
    그냥 불에서 바로 오이에 붓습니다

  • 14. 올리브
    '12.5.3 10:56 PM (116.37.xxx.204)

    저도 끓는 물 부어요.
    오이 물김치도 그렇고요.
    끝까지 아삭해요.
    저는 사오십분쯤 절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0 밀레 빌트인 냉장고 문제! 1 명검 2012/09/24 7,300
158909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합의, 북한 전역 올커버!!!! 2 .... 2012/09/24 1,434
158908 시댁과의 갈등! 언제까지 참으세요? 12 rapunz.. 2012/09/24 3,540
158907 코스트코 리코타치즈, 맛이 없어요 ㅠ ㅠ 6 리코타치즈 2012/09/24 9,554
158906 김밥 이야기 보면서 김밥 취향 몇가지 13 ㅋㅋ 2012/09/24 3,511
158905 전기밥솥... *첸은 영 아닌가요? 16 밥솥고민 2012/09/24 2,632
158904 대문에 걸린 글들을 보면.. 5 .. 2012/09/24 1,942
158903 남편이나 남친 다들 어떻게 만나셨어요? 13 .. 2012/09/24 4,401
158902 계약서로 뭐 할수 있는거 있나요? 임대인 2012/09/24 1,023
158901 이병헌..그노무 인기.. 16 ㅇㅇ 2012/09/24 4,546
158900 주의력결핍 약 복용중인 딸..우울해보여서 걱정이예요 5 @맘 2012/09/24 3,144
158899 신장결석 의심된다는데요 1 2012/09/24 2,517
158898 부산에는 기념주화 어디 감정하는데 없나요?? 꽁돈 2012/09/24 1,473
158897 인조가죽소파를 샀는데, 냄새가 좀 나는데....어떻게 냄새를 빼.. 인조가죽소파.. 2012/09/24 1,723
158896 흙표 흙침대만 좋은건가요? 6 흙침대 2012/09/24 4,606
158895 제주도 서귀포 맛집요 6 동동 2012/09/24 4,118
158894 물김치가 짤 때는 어떻게해요? 4 내안 2012/09/24 13,167
158893 2년 묵은 쌀 떡 해먹어도 될까요? 3 ** 2012/09/24 3,200
158892 에구 에구 분위기 파악못하는 그녀 " 아빤 유신스타일&.. 6 .. 2012/09/24 2,217
158891 파스타냄비.... 좁고 깊은것... 아시면 알려주세요 6 찾는중 2012/09/24 3,745
158890 20대 남자샘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운동샘 2012/09/24 1,683
158889 오미자 고민 9 어찌합니까?.. 2012/09/24 2,352
158888 아까 음악 찾으신분// .. 2012/09/24 1,243
158887 앵그리버드 저는 왜 이렇게 못할까요? 5 ... 2012/09/24 1,342
158886 사기 당한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10 사과 2012/09/24 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