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장사(유치원동네)에서 하시는 분들..

장사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05-03 09:31:01

아기없을 때 장사했는 데 잘했어요.. 물론 매출도 아주 좋았고..

 

그러다 아기 본다고 가게 넘기고.. 이제 아이들도 좀 크고 7,5살이예요..

 

그러다 동네(집앞 5분)에 아주 아주 좋은 자리가 나왔어요

 

자리가 넘 좋아 놓치기 싫네요..

 

온갖 프랜차이즈 다 있고 소아과 2개에..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니고 기존 매장을 조금 나누어서 3평 정도만 주는 거라

 

권리금도 거의 없고.. 처음이라 월세도 조금 받고 장사 되는 거 봐서내년에 조절하기로 했고..

 

진짜.. 다 좋은 데.. (아이 봐주실 분이 없는 게 걸리지만.. 안되면 아이랑 잠시 가게 있다 남편 오면 데리고 가고.. 늦제까지 안해도 되는 장사할거라.. 그다지.. 집앞이니 더 좋고)

 

그런데.. 막상 하려니 동네 장사 그래요.. 주위에 보니 엄마들 사이에 그 아이는 없고 @@가게 하는 애.. 이렇게 불리면서

 

너무 입에 오르내리더라는 거죠..

 

애가 이제 초등학교도 가야 하고.. 괜히 지금은 회사원 남편이니 조용히 지내면 되는 데.. 괜시리 동네 입방아에 오를까 걱정이 되고..

 

지금은 동네 평판 좋은 아줌마라고 저 이미지가 그런데.. ㅋㅋㅋ

 

괜시리.. 울 가족이 동네 너무 튀게 살아야 하는 생각에.. 

 

그래도 지금쯤 저 일도 찾고 돈도 벌고 싶고.. 고민이네요.. 예전에는 살던 동네에서 멀리떨어진곳에서 하다 보니 그런거 별로 안신경썼는 데.. 이제는 아이도 있고 하니.. 이런 고민이 생기네요..

 

아이 데리고 동네 장사하시는 분 어떠세요

 

 

IP : 1.240.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2.5.3 9:38 AM (39.121.xxx.58)

    그런거 신경쓰나요?
    제가 동네사람(아파트주민)들이랑 교류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거든요..
    어떤 장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에서 하면 친한엄마들 사랑방이 될 가능성은 있겠네요.
    거기에서 오는 장단점도 있겠구요.

  • 2. ㅇㅇㅇ
    '12.5.3 9:46 AM (211.246.xxx.195)

    우리 아이가 닭집애기라고 불리던게 넘 싫었어요
    전 사는 동네에서 한건 아니었는데
    가끔 애기데리고 오면 주변에서 그리 부르더라구요

  • 3. 친구네문방구
    '12.5.3 9:50 AM (115.143.xxx.81)

    초등 우리반 친구네 부모님이 문방구 하셨어요..
    동네상가에 여러 문구점이 밀집되어 있는 형태였는데..
    제 친구들은 다들 친구네 문방구 갔어요...그런걸로 별 말은 없었죠.

    차라리 아이 어릴때는 동네장사가 오히려 더 나을성 싶고..
    초등학교 이후엔 님 걱정하는 부분으로 신경쓰일려나 싶은 생각 드네요..
    엄마사이 말이야 님이 대충 넘기면 되겠지만..
    아이들 사이에 오가는 말은...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런지...
    요즘애들 영악해서 유치원생도 아파트 평수니 차종류니..그런거 따지고 드는지라...

    동네분위기 감안해서 결정하세요...
    저라면 아르바이트나 취업할것 같아요..

    오너로 일하는거랑...직원으로 일하는거...
    벌이도 다르겠지만 업무강도나 신경써야할 범위가 다르거든요..

    일단 아이 원부터 보내서 적응시키고...일 생각하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아이 봐줄사람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 4. 장사..
    '12.5.3 9:54 AM (1.240.xxx.237)

    일단 큰아이 작은 아이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어요.. 그런ㄷ.. 동네가 동네인지라.. 한다리 건너며 다 아는 사이.. 그런데다가.. 옆에 동네 옷장사하는 엄마있는 데.. 그 집 아이는 딱.. @@ 옷집아이 이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 이미지가 좀 그렇더라고요..

    장사야 해봤은.. 할줄은 아는 데..아이땜에.. 계속 이동네 살려니.. 여러가지가 그래요..

  • 5. ...
    '12.5.3 10:49 AM (121.186.xxx.147)

    우리집이 장사하는데
    *** 하는집애라고 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82 대학생 취업하고싶은 기업순위. 1 파스타 2012/05/10 1,968
109381 70대 멋쟁이 어르신 선물 추천 1 선물추천 2012/05/10 2,305
109380 모유수유시 수유쿠션 있으면 많이 편한가요? 8 출산 2012/05/10 2,166
109379 이정도면 어떤가요? 2 노후생활비 2012/05/10 1,209
109378 다음주 월요일 여수 엑스포 가면 많이 붐빌까요... 2 여수 2012/05/10 1,759
109377 수학교과서출판사 2 수학책 2012/05/10 1,837
109376 제가 기분나빴다는 말, 해야 하죠? 4 모임에서 2012/05/10 2,043
109375 마트에서 아이들 옷 가격이 넘 하네요. 4 ... 2012/05/10 2,664
109374 신경정신과 다녀서 (공황장애) 완치하신분 계세요? 14 정신과 2012/05/10 19,790
109373 키즈 선크림 뭐 괜찮은거 없을까요? 8 부탁 2012/05/10 4,286
109372 요즘 삼순이 다시보고 있는데.. 이아현 예쁘네요 4 핑크포스팃 2012/05/10 2,223
109371 식탁에 유리 꼭 안깔아도 되나요?꼭 깔아야하나요?? 13 식탁 2012/05/10 5,281
109370 영유에 원어민선생님에게도 스승의날선물드릴까하는데요.. 7 유치원 2012/05/10 6,253
109369 유.심.조가 애쓰고 운영위원들 반발 6 .. 2012/05/10 1,586
109368 기초화장품 줄이고 더 피부 좋아지신분들 있나요? 16 .. 2012/05/10 6,390
109367 발톱이 휘어서 웃자란 ?? 경우 페디큐어 가능할까요 궁금 2012/05/10 1,331
109366 그러면 adhd아이들은 학습능력이? 15 질문 2012/05/10 4,116
109365 코스트코에 맛있는 치즈 추천 좀 해 주세요. 3 코스트코 2012/05/10 3,990
109364 이 사이트 들어가지나요? 4 저만 2012/05/10 1,013
109363 회사소속인 변호사는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4 구름 2012/05/10 3,223
109362 코스트코 3 .. 2012/05/10 1,536
109361 일본인을 본노하게 한 칼데론 사건,, 별달별 2012/05/10 1,432
109360 소녀시대 윤아 닮았으면 미인 맞죠? 29 ... 2012/05/10 5,557
109359 젤 페디큐어 이렇게 비싼가요? 4 궁금이 2012/05/10 12,454
109358 저도 집에만 있는 사람인데요,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해요.. 6 집순이 2012/05/10 1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