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윤선생 어떨까여? 구몬 국어도 질문이여~~

2000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2-05-03 08:35:32

다니던 학원을 관두고 영어를 한 1년 집에서 쉬엄쉬엄 하다 이제 다시 학원 보내려니 막막하네여..ㅜ

윤선생이 방문도 있고 학원으로 가는 것도 있는 거 같은데..

고학년 보내시는 분 있나여?

 

글구 구몬 국어 하는데, 샘이 과정이 어려워지니 장수를 줄이자고 자꾸 그러시네여..

복습도 좀 하자 하시고..일주일에 30장 하고 있는데..

어려워지면 5분 10분 앉아 있다 가려고 하지 말고 좀 가르치시던가 해야지

장수 줄이자는 말이 해결인가여..

생각할수록 괘씸?한 거 같아여..

IP : 122.3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8:41 AM (124.62.xxx.6)

    보통 어려워지면 구몬 하루 3장 정도 하게끔 합니다.
    구몬은 어차피 아이가 하는거잖아요..힘들어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 2. ..
    '12.5.3 8:44 AM (180.69.xxx.60)

    선생님이 장수 줄이고 복습하자는건 애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소리 같은대요. 선생님이 10분 더 앉아 있다고 해서 애가 갑자기 이해가 되겠습니까?? 구몬 교사는 제가 알기론 가르치는 역할보단 관리해주는 역할이에요.
    구몬이나 눈높이는 사실상 집에서 엄마랑 하는 학습지 아닙니까? 일주일에 10여분 앉아서 뭘 가르치겠어요?
    애한테 잘 이해가 되나 물어보시고 내용이 어렵고 어렵다 하면 학원이나 공부방 생각해보시는것도 답이겠네요.아이가 이해하고 있나 여부는 시험점수 봐도 대충 알테고요.

  • 3. ....
    '12.5.3 9:23 AM (115.126.xxx.16)

    6학년 영어학원 다니다가 윤선생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선 만족하고 있어요. 일단 매일매일 영어를 해야하니까 공부습관이 잡아져서 좋구요.
    어제부터 중1 단계 시작했는데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재밌어해요.
    근데 엄마가 잘 챙겨야 하구요. 엄마말 잘 안듣는 아이인 경우 엄마가 좀 힘들다고 하네요.
    매일 안하면 밀려버리니까 매일 하라고 시키는 과정에서 싸우게 되고요.

    그리고 윤선생의 최대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거예요.
    교재 한권 테입이나 씨디 4개 또는 5개 포함에 5만원이구요. 중학단계 들어가니까 6만원이네요.
    일반 학원보다 절대 싸지 않아요. 저희는 이번달에 21만원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열심히 안하고 건성건성하게되면 돈아까울거 같아요.

    암튼 윤선생은 엄마가 매일매일 아이를 잘 체크해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4. ,.
    '12.5.3 1:49 PM (211.176.xxx.195)

    에효,, 구몬은 개인과외가 아니잖아요?
    어려워하니 아이를 덜 힘들게 해준다는데..
    괜히 엄한 선생님 욕보이지 마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53 옥세자 후유증, 저는 각세자와 박하 (각-박커플)의 환생에대해 .. 1 옥세자후유증.. 2012/05/25 1,401
111952 자 우리 연휴 계획들 좀 들어 봅시다...뭐 하실 거예요? 19 은우 2012/05/25 2,984
111951 행시출신 사무관 결혼시장에서 주가가 좀 떨어질거 같긴 하네요. 17 ... 2012/05/25 6,992
111950 임산부인데 산부인과에서 하라는 검사 다 할 필요 없죠? 9 배불러 2012/05/25 1,777
111949 야채다지기의 지존은 뭔가요? 19 2012/05/25 8,421
111948 살빠져서 좋은점 6 몸매 2012/05/25 3,722
111947 짝사랑 중인데요 8 호이 2012/05/25 3,813
111946 5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25 583
111945 연휴중 당일로 다녀올만한곳(인천에서요) 추천해주세요.. 2012/05/25 767
111944 고객쉼터, 20년 넘은 에어컨 그대로 쓰는 남편... 11 가끔 한계 2012/05/25 2,880
111943 아이 성적 좋은 엄마만 사귀는 학모. 11 무섭다, 2012/05/25 3,669
111942 대기업은 직원들 사소한 치료비도 전액 지원해주나요? 6 ? 2012/05/25 1,924
111941 옥탑방 유천이 13 키르 2012/05/25 3,260
111940 김장김치가 살살 녹아요 3 질문 2012/05/25 1,340
111939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보셨던 분? 5 임성민의 방.. 2012/05/25 2,047
111938 가방 골라주세요^^; 4 .... 2012/05/25 1,039
111937 금니 하고 언제쯤 괜찮아지는지... 4 ... 2012/05/25 1,345
111936 통진당이 이석기, 김재연을 제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군요.. 람다 2012/05/25 772
111935 지옥에 소리‘로 공포심 조장했던 그 목사 6 호박덩쿨 2012/05/25 1,831
111934 입가 피부가 아래로 처지는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1 .... 2012/05/25 1,534
111933 양재역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셔요 (얼굴에 콩알이 생겼네요;;;) 1 대왕뾰루지 2012/05/25 2,665
111932 5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25 642
111931 어제 본 자기야... 4 eofldl.. 2012/05/25 2,186
111930 건설업 종사하는 남편 일요일에 쉬는 것만도 감지덕지라네요... 29 답이없네 2012/05/25 8,131
111929 요가 마사지 크림 구입문의 커피빈 2012/05/25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