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넓은집은 청소를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2-05-03 02:15:27

제가  지금은  게으른  저와  딱  맞는  ;;;  조그마한 거실있는데서  사는데요..

거실이  좀  더  큰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물론  기분은  좋아요~

근데..제가  맞벌이라..  청소를.. 퇴근하고 와서..피곤한데..

 

다른분들은  모든방이며..거실을  청소기로  돌리시고..밀대로  미시나요..

방 3개..거실..  하루에  한개씩  밀대로  훔쳐내는 식으로..그니까  4일에  한번  돌아가는 거죠..

괜찮겠죠?  적응하면..

남편은  집안일  안하는  스타일이구요..또  어차피  제손이  가야하니까..

정리만  잘해놔도..며칠에  한번씩  한군데만  하는  분  안 계시나요

IP : 218.39.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2.5.3 2:18 AM (125.141.xxx.221)

    차라리 넓은집이 청소하기는 더 편해요
    좁은집은 굽이굽이 살림들이 다 차지해서...
    애가 없거나 애가 있다해도 유치원생 이상이고 집에 문턱이 없다면 로봇 청소기 강추요
    맞벌이 하는데 청소하나만 줄어도 일이 확 줄어든거 같잖아요
    특별히 지저분한게 없다면 밀대걸레는 2~3일정도에 한번씩 돌리는걸로 하고..

  • 2. 나누어서...
    '12.5.3 2:23 AM (82.8.xxx.110)

    저희집이 넓다면 넓은 개인주택인데요, (참고로 외국)
    하루에 다 못해요.
    하루는 청소기 싹 다 돌리고요, 다음날은 스팀 청소기 이런식으로 해요.
    정원에 잔디도 쑥쑥 자라서 이주에 한번은 잔디깍기및 나무정리
    하지만 부엌, 욕실은 위생개념으로 매일 청소하고요 (매일하니 시간 많이 걸리진 않죠)
    오븐은 한달에 한번 정도 청소하고
    쓰고 보니 무지 많네요. 남들이 보면 매일 청소만 하고 사는줄 알듯
    제 청소의 팁은 가벼운 청소기와 역시 가벼운 스팀 청소기예요.
    이거 아니면 아마 뜸하게 청소할듯해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정말 열심히 하는건 식사준비예요.
    청소년2명이 있다보니요리를 제일 열심히 하게되네요.

  • 3. 49평
    '12.5.3 8:51 AM (122.34.xxx.23)

    매일 부직포로 쓱쓱 닦아요.
    침대밑, 그리고 현관 닦고 버립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걸레질 ( 삼부자 몫)하고요.

  • 4. ..
    '12.5.3 9:10 AM (175.199.xxx.82) - 삭제된댓글

    제 팁은 쓸고 닦는걸 동시에 하지않는거에요
    혼자서 청소기밀고 스팀. 돌리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지루하더라구요

  • 5. ..
    '12.5.4 3:20 AM (218.39.xxx.233)

    녜..모두 고맙습니다
    로봇청소기는 저에겐 아직 과소비구요 (턱도 많네요~)
    밤에..청소기 돌리려니..무겁고..시끄럽고..
    매일 밀대로 대충 훔치다가..시간날때 물걸레가 제일 편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79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군요 ㅋㅋ 3 zz 2012/06/17 3,899
119678 메아리가 넷중 10 신사의 품.. 2012/06/17 3,390
119677 모녀 사이가 왜 저렇죠? EBS 2012/06/17 1,766
119676 쿠팡, 위메프 7부 레깅스 미리 감사해.. 2012/06/17 1,675
119675 강아지가 가구를 자꾸 갉아요ㅠㅠ 11 요키엄마 2012/06/17 6,840
119674 '각시탈'을 보노라니 '즐거운 나의 집'도 생각나네요. 2 mydram.. 2012/06/17 2,367
119673 저층에 사시는 분들, 방범 어떻게 하셨나요? 3 ... 2012/06/17 2,867
119672 친정엄마가 자식농사 잘못 지었다 하시네요.. 8 부향 2012/06/17 4,684
119671 주름기능성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2/06/17 1,522
119670 팔 뒤굼치가 1 ??? 2012/06/17 1,582
119669 매실주 담글때 술이요 하하 2012/06/17 978
119668 천주교신자. 기도상 조언부탁드려요. 5 여쭈어요.... 2012/06/17 3,056
119667 보험 든 후 보험금 수령 사유 발생 때 보험금이 제대로 나오나.. 3 ... 2012/06/17 1,842
119666 행동하는 양심 별달별입니다,,, 5 별달별 2012/06/17 1,978
119665 까만 바퀴벌레 큰넘이... 4 비법공유 부.. 2012/06/17 4,150
119664 약혼자의 전여친 (내용 펑 합니다) 36 고민 2012/06/17 13,508
119663 확정일자 1 oo 2012/06/17 1,772
119662 문재인 검증은 그 역사에 길이 이름남을,, 5 수필가 2012/06/17 1,853
119661 말린 칡으로 우려낼려고 하는데요.소음인은 안좋나요? 4 2012/06/17 3,319
119660 내 남편이 넘 좋아요. 46 전요 2012/06/17 12,685
119659 학력 비판글 지워졌나요? 1 찾아요 2012/06/17 1,445
119658 발리에서 생긴일을 다시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 11 발리 2012/06/17 3,680
119657 내가 장담하는데 앞으로 ......... 6 별달별 2012/06/17 2,867
119656 홀애비 냄새? 2 알려주세요 2012/06/17 2,082
119655 중국인들의 식인문화라면 미국의 중국인들은 왜 그런 사건 안일으킬.. 6 ... 2012/06/17 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