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과수술시 녹는실을 많이 사용하죠?
그러니 실밥 풀를 일도 없는거구요.
그런데...친구가 꽤 큰 산부인과에서 개복으로 자궁을 적출했는데,
실밥을 풀렀고, 또 녹는 실을 사용해서 계속 갈색혈이 비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는 녹는 실은 굉장히 간편하고 출혈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의학기술이 굉장히 발달했는데도, 녹는실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나요?
가족도 수술을 해야 하는 시점인데 이런 점이 좀 궁금하군요.
혹시 이것에 대해서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