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뉴스에
그 어눌한 말투로 그러네요.
"개인감정을 드러내서 --- 국민께 조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금이란 단어 넣지 않고 말해도 될터인데, 굳이 조금이라고 한 것은 진짜로 조금 죄송해서 그런가봐요.
방금 전 뉴스에
그 어눌한 말투로 그러네요.
"개인감정을 드러내서 --- 국민께 조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금이란 단어 넣지 않고 말해도 될터인데, 굳이 조금이라고 한 것은 진짜로 조금 죄송해서 그런가봐요.
변호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나봅니다.이미지쇄신을 위해서..
저번 발언이 사실은 더 인간적이고 솔직한건데...오늘은 좀 예(?)를 갖췄네요.
거니 지금 사과한거니?
많이는 아니고 조금 예의를 갖췄네요...ㅎㅎㅎ
볼때마다 신기해요.
자기 몸 하나 제대로 잘 걷지도 못하는 노인이
어찌그렇게
욕심이 많을까요? 금방이라도 푹 쓰러질 듯하구만....ㅠ
진짜 쬐금만 죄송한가보네요.
사과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27018
그거 사과 맞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