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입이 소태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5-02 22:16:35
입안이 염분 때문에 짤 때 소태가요 소테인가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어제 하루종이 거의 먹지 못하고 저녁에 *죽에서 죽한그릇을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요즘 자게에 빵이야기가 올라와서 아침 일찍 문 연 파리***에 가서 통밀빵과 치즈들어간 빵 또 버터토스트 이렇게 4500원 어치 빵을 사와서 커피랑 먹었어요.
먹을 때는 맛있더라구요. 통밀빵도 이런 맛으로 먹는구나 생각하면서 냠냠 잘 먹었죠.
근데 오전 내내 갈증이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런가 생각했더니 빵에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이유 밖에 없더라구요.
그거 밖에 먹은게 없어요.
어제 저녁 죽으로 몸 가볍게 잘 있다 아침에 빵 세개에 완전 당했네요.

근데 신기한게 빵 먹을 때는 달달하니 맛있기만 하던데 어찌 그렇게 갈증이 날 정도로 소금이 들어간게 신기합니다.
IP : 182.21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 11:27 PM (121.55.xxx.62)

    빵에만 염분이 많은게아니고 죽에도 소금많이들어가요ᆞ제가 요즘 죽을자주끓이는데 넣으면서도 놀라워요ᆞ저도 싱겁게 먹는편이라 소금에 민감한 편이거든요ᆞ모든 먹거리에는 맹탕이 아니게 먹으려면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는사실을 죽 끓이면서 많이 느꼈거든요ᆞ좀전에 맥주한잔과 김밥싸려고 사놓은 햄을 구웠는데 넘짜요 ᆞ밥하고 먹는다고해도 이건 염분이 넘 많이 들어가네요ᆞ어휴짜 하며 겨우 먹었음다ᆞ

  • 2. 비온
    '12.5.2 11:32 PM (1.252.xxx.64)

    저도 늘 느끼는 거 라 로긴 했네요
    특히 고로게 종류 엄청 짭니다
    고객들 건강 생각하는 기업 어디 엄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91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침개. 9 고민중. 2012/05/02 3,027
104090 얼마전 드라마 추천해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7 감사 2012/05/02 1,222
104089 남의 돈을 자기 은행쯤으로 생각하는 아는 아줌마 9 다람쥐 2012/05/02 2,695
104088 너무 고민스러워요.. 답답해요ㅜ... 2012/05/02 802
104087 가습기 언제까지 사용하세요? 1 2012/05/02 1,764
104086 지금 짝 보는 분들 여자 5호 왜 우는지 아세요? 5 ... 2012/05/02 2,664
104085 머리숱이 정말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 6 ㅜㅜ 2012/05/02 4,330
104084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254
104083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658
104082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117
104081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625
104080 레이디 가가 노래 추천부탁해요 2 레이디 가가.. 2012/05/02 1,435
104079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249
104078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470
104077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242
104076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637
104075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006
104074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123
104073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1,989
104072 유천군은...... 42 ... 2012/05/02 11,238
104071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269
104070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827
104069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591
104068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1,902
104067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