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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태용 살아있었군

아싸라 조회수 : 8,735
작성일 : 2012-05-02 22:15:12

아, 용태용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나오고 용태무가 기함하는 장면에서

우와 내 추측이 맞았네?

"왠지 미국 어느 병원에서 의식은 없는 상태로 행려병자처럼 살아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맞다고 좋아라~~~

하는 순간

 

계략이었네요..

김샜다.

이만 드라마에 집중해야겠다, 82 그만하고 ㅋㅋ

IP : 1.252.xxx.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0:36 PM (121.140.xxx.10)

    무슨 계략이었어요? 그 장면 못봤어요~

  • 2. 그러게요
    '12.5.2 10:43 PM (59.86.xxx.217)

    무슨계략이라는건지요? 저도 궁금하네요

  • 3. 저도
    '12.5.2 11:11 PM (175.206.xxx.120)

    못봤네요
    애가 불러서 잠깐 갔다온 사이에
    진안 데이트 장면으로 휘리릭 ㅠㅠ

  • 4. ..
    '12.5.2 11:12 PM (116.120.xxx.242)

    저하가 미국가서 연기하고..
    함께 들어오고 그랬다는 말씀???범인의 증거를 잡기위해??

    근데 그때는 저하는 박하 기다리고 뭐 그러지 않았나요?

  • 5. 11
    '12.5.2 11:14 PM (218.155.xxx.186)

    그 이사가 태무 기함하는 모습 주시하는 장면 보고 계략 인 줄 생각하셨나 봐요. 나중에 보니 용태용 살아있는 거 맞더군요

  • 6. 아뇨,착각
    '12.5.2 11:19 PM (1.252.xxx.11)

    아까 이 글 쓸때는 사진보면서 놀라고 용태무가 통화하면서
    넘어갈만큼 허걱하길래 아싸~ 그렇구나 하다가
    주차장에서 뒤에 그 누구더라 옥세자 편인 상무가 딱 감시하고 있길래
    순간 용태무 어쩌나 볼려고 옥세자랑 같이 일을 꾸민줄 알았어요.
    사진속의 남자는 진짜 용태용이 아니고 옥세자..
    이렇게 짐작하고 에이 김샌다하면서 컴터 껐버렸네요 ^^;

  • 7. 석고대죄
    '12.5.2 11:22 PM (1.252.xxx.11)

    잠시나마 물의를 일으켜죄송합니다.
    요즘 82에 빠져서 곤비한 관계로...
    주리를 틀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 8. 이보시오 아낙
    '12.5.3 12:22 AM (106.103.xxx.173)

    봐줄터이니
    달달한 것이나 사오시오

  • 9. 양손가득
    '12.5.3 12:49 AM (1.252.xxx.11)

    딸기와 바나나 어느것이 좋사옵니까?

  • 10. 12
    '12.5.3 12:53 AM (218.155.xxx.186)

    바나나우유가 좋겠소 ㅎㅎㅎㅎ

  • 11. 저하~
    '12.5.3 1:14 AM (1.252.xxx.11)

    자, 그럼 소인과 같이 케이블카에 오르시지요~
    조~~기 끝에 도착하면 드리겠나이다~~

  • 12. 달달
    '12.5.3 8:4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한공간에 두명의 용태용이 있어서 신하들이 떠날시간을 감지하게 된걸까요
    이각을 사랑하게된 박하는 어찌하면 좋은가요.ㅠ.ㅠ
    진짜 용태용이 살아돌아오면 이각은 떠나야할터.....

  • 13. 건축학개론
    '12.5.3 11:43 AM (211.114.xxx.85)

    이제 슬슬 미스테리 풀리려나.....드라마가 거의 생방수준이라 그런지 어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이제 점점 흥미로와 지는 것 같아요!!

  • 14. 크~
    '12.5.3 12:46 PM (112.171.xxx.245)

    어제,... 정말 재미없어서 이젠 옥탑방을 놓아버려야되나....... 지금까지 고민?입니다.
    풀어나가야 될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진안에 가서 뻘짓하는걸로 한 회를 거의 때우다니...
    그래도 작가가 그동안 저질러놓은 복선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 궁금해서 ... 계속... 봐야되겠죠?
    에이~~~ 싸질러놓은 똥도 못치우고 그냥 두리뭉실, 어영부영 넘어가면 ... 작가.. 너 죽었어!

  • 15. 달다구리 중독
    '12.5.3 1:11 PM (1.252.xxx.11)

    크님~
    달달한 것을 드시면서 마음을 푸소서~~
    어제 좀 심했죠?
    초반에 뭔가 크게 일이 전개될 듯 하더니 가이드하면서 괜히 시간끌고
    특히 노래방신은 너무 길고 아무 재미없고...
    운동회에서 달리기까지 나올 때 진짜 너무한거 아냐 하면서 화냈는데 그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

    암튼 용태용씨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더 흥미있어질테니 기대해보자구용~

  • 16. 재밌어요
    '12.5.3 4:33 PM (125.177.xxx.190)

    지난 번 회상씬 많았던 것도 그렇고
    가이드 노래방(밧줄로 꽁꽁..ㅎㅎ) 운동회..
    나중에 다시보면 다 필요한 에피들이더라구요.
    오늘 어제꺼 다시 봤어요.
    요즘 옥탑방에 빠져 사네요.
    전 유천이가 정말 좋아요.ㅎㅎ

  • 17. 어떻게
    '12.5.3 4:34 PM (110.11.xxx.143)

    어떻게 될지 예측을 못하겠어요...
    어제는 초반에 빵빵 터트리더니만 진안, 케이블카 얘기 끼어들면서 좀 루즈해졌죠
    오늘은 긴박하게 진행되면 좋겠어요. 특히 세나 악행 좀 속시원히 까발려졌으믄!!!!!!!!

  • 18. 아니
    '12.5.3 6:58 PM (210.112.xxx.153)

    용태용이 살아 있는데 저하가 왜 조선에서 온 거죠??

    아..........
    다시 용태용이랑 박하가 이어진대도 박하는 저하가 생각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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