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보샤는 어떤 맛인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2-05-02 21:14:56

보고또보고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근데 261회이후로는 파일이 없어요.혹시 소장하시거나 다운로드가능한곳 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고모가 기정이한테 멘보샤라는 음식을 만들어줬는데요.

식빵튀김처럼 보이는게 맛있어 보이네요.

낼 먹으러 가야겠어요.

IP : 112.144.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끼
    '12.5.2 9:18 PM (183.99.xxx.163)

    진짜 느끼한거 좋아하는 남편도 멘보사는 2개 먹고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느끼해서

    그게 식빵 가운데 새우 넣고 튀기는 거쟎아요. 기름을 뺀다고 해도 .,...제가 먹어봐도 상당히 느끼하더라고요

    그냥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먹어야되겠던데요. 딱 1개만.

  • 2. thotholover
    '12.5.2 9:40 PM (114.142.xxx.119)

    맞아요, 윗님 말씀처럼 좀 많이 느끼하죠. 어렸을 때 엄마가 간식으로 해주던 음식이라 님 글 읽고 반갑네요.

    새우살 다져서 소금, 후추 양념해 식빵 사이에 끼워(바깥 빵껍질 부분 잘라내고 4등분) 튀기는 건데요. 아무래도 식빵이 기름을 많이 흡수하다보니 맛있어도 많이 먹긴 힘들죠. ^^

    기름온도 잘 맞춰서 새우가 익었다 싶으면 얼른 꺼내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그래도 바로 튀겨진, 뜨거운거 먹으면 2~3개까진 먹을 수 있더라구요.

  • 3. 이건
    '12.5.2 10:12 PM (14.52.xxx.59)

    6명은 넘게 가야 먹을수 있어요
    한입물면 기름이 입 사이로 주르륵 ㅎㅎㅎㅎ
    동대문 뭐시깽이 반점 추천해드립니다

  • 4. 맛이 달라...
    '12.5.2 11:16 PM (113.130.xxx.6)

    원래 멘보샤용 빵이 따로있어요,.
    그건 튀겨도 기름이 절지 않아요.

    중국 아침에 많이 먹는 만토우를 잘라서 그 사이에 새우를 다져 넣었죠.
    근데....언제부터인가....그 빵을 만들기 귀찮고 만드는 곳도 없는지...
    호텔 중식당에서도 식빵으로 하니깐....기름이 줄줄 흐르더군요.

    그건 멘보샤 라고 할 수가 없죠.
    만토우 사이에 새우 다져 넣은...어릴 때 먹던 멘보샤가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93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192
117692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3,023
117691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329
117690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44
117689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856
117688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934
117687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46
117686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096
117685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198
117684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805
117683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822
117682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70
117681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593
117680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49
117679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yjsdm 2012/06/11 1,480
117678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생각할수록 2012/06/11 3,397
117677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햇빛 가리기.. 2012/06/11 2,500
117676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미련한 엄마.. 2012/06/11 1,871
117675 추적자! 이런 미친 9 바람이분다 2012/06/11 5,668
117674 국민연금에관해 영화같은일...답변좀 10 kim788.. 2012/06/11 3,183
117673 일드 한번더 프로포즈 어때요? 4 ... 2012/06/11 1,371
117672 천주교도 십자가 밟게한 것처럼 종북세력 가리면 된다&qu.. 2 호박덩쿨 2012/06/11 1,190
117671 전세 1억, 정말 불가능할까요? 14 거지부자 2012/06/11 3,825
117670 급~ 대상포진 진료병원 좀 알려주세요 9 토마토 2012/06/11 4,391
117669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금까지 뭐했냐싶어요..ㅠㅠ 11 7세아이엄마.. 2012/06/11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