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또보고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근데 261회이후로는 파일이 없어요.혹시 소장하시거나 다운로드가능한곳 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고모가 기정이한테 멘보샤라는 음식을 만들어줬는데요.
식빵튀김처럼 보이는게 맛있어 보이네요.
낼 먹으러 가야겠어요.
보고또보고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근데 261회이후로는 파일이 없어요.혹시 소장하시거나 다운로드가능한곳 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고모가 기정이한테 멘보샤라는 음식을 만들어줬는데요.
식빵튀김처럼 보이는게 맛있어 보이네요.
낼 먹으러 가야겠어요.
진짜 느끼한거 좋아하는 남편도 멘보사는 2개 먹고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느끼해서
그게 식빵 가운데 새우 넣고 튀기는 거쟎아요. 기름을 뺀다고 해도 .,...제가 먹어봐도 상당히 느끼하더라고요
그냥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먹어야되겠던데요. 딱 1개만.
맞아요, 윗님 말씀처럼 좀 많이 느끼하죠. 어렸을 때 엄마가 간식으로 해주던 음식이라 님 글 읽고 반갑네요.
새우살 다져서 소금, 후추 양념해 식빵 사이에 끼워(바깥 빵껍질 부분 잘라내고 4등분) 튀기는 건데요. 아무래도 식빵이 기름을 많이 흡수하다보니 맛있어도 많이 먹긴 힘들죠. ^^
기름온도 잘 맞춰서 새우가 익었다 싶으면 얼른 꺼내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그래도 바로 튀겨진, 뜨거운거 먹으면 2~3개까진 먹을 수 있더라구요.
6명은 넘게 가야 먹을수 있어요
한입물면 기름이 입 사이로 주르륵 ㅎㅎㅎㅎ
동대문 뭐시깽이 반점 추천해드립니다
원래 멘보샤용 빵이 따로있어요,.
그건 튀겨도 기름이 절지 않아요.
중국 아침에 많이 먹는 만토우를 잘라서 그 사이에 새우를 다져 넣었죠.
근데....언제부터인가....그 빵을 만들기 귀찮고 만드는 곳도 없는지...
호텔 중식당에서도 식빵으로 하니깐....기름이 줄줄 흐르더군요.
그건 멘보샤 라고 할 수가 없죠.
만토우 사이에 새우 다져 넣은...어릴 때 먹던 멘보샤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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