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마을에 폐교가 있어
교육청에서 임대를 해 주었는데요..
불편이 있어 교육청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는데
글을 쓰려면 본인 확인이 필요해
제 전번이랑 이름까지 다 쓰고 비공개로 올렸는데
당장 임대한 당사자가 전화를 해서
제게 이런 저런 말을 하길래
저는 아저씨께 하는 말이 아니고
임대주체인 교육청에 질문한 것이다..
내 전번은 어떻게 알았냐 하니
계장이 가르쳐주며 해결하라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제가 그 사람의 설명을 됐다고 듣지 않으려 하니
화를 내면서 자기 말을 안듣는다면서..
교육청에서 제 허락없이 상대방에게 제 개인 정보를 흘려도 되는 건가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럴떈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