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교환수단이라서 그래요.
어떤 장인이 최고의 예술혼으로 만든 가방이나 옷, 의자나 장식장같은 가구, 책상, 의자,
아름다운 보석, 촉감좋고 고급스런 이불, 기타 등등
그분야 최고품질의 물건을 돈만 주면 내껄로 만들수 있거든요.
그돈을 어떻게 벌었든지 간에, 학살과 폭압으로 돈을 갈취했든 어쨌든 돈만 많으면 최고로 고품격으로 즐길수 있으니까요.
각분야 전문가는 자신의 인생을 다바쳐 최고의 명품을 만드는데
그걸 사주는 사람이 아무리 살인자라도 돈만 만족하게 주면 팔거든요.
그러니까 별볼일 없는 쓰레기같은 인간도 돈이 많으면 그분야 최고의 엘리트가 만든 물건이며 서비스를 누릴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돈이 최고라는 겁니다.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돈은 필수고,
그래서 돈을 준다하면 돈주는 사람을 최고로 대우해주죠.
근데 이런 돈이 최고인 사회도 사회가 돈을 매개로 돌아가서 그렇지,
제도가 달라지면 또 완전 다른 세상이 오죠.
일테면 배급제가 되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들이 돈이 그닥 필요없는 사회가 되면
돈 많아봤자 탐욕스런 개돼지밖에 안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