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벗은 거 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조회수 : 4,482
작성일 : 2012-05-02 16:43:40

옆에 눈호강 사진이라고 남자 마른 근육 몸매 쫙 나오던데
전 아줌마 되고 성격도 좀 남자같이 변하던데
아줌마 되면 다 그런걸까요
여성성 다 죽었나봐요
사진 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저런 남자들 벗은 사진 별 느낌 없지 않나요?

IP : 121.146.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경하고 나니
    '12.5.2 4:44 PM (175.118.xxx.76)

    저도 그래도 저는 이제 중성인이라고 생각해요
    성에 대한 관심이 완전 사라졌어요

  • 2. 저능
    '12.5.2 4:45 PM (220.116.xxx.187)

    벗은 거 보다 옷 입고 섹시한 게 더 ㅎㄷㄷㄷㄷ
    예를 들면 엠블랙 이준 봉춤이라든지 ^o^~♬

  • 3. 그사진
    '12.5.2 4:50 PM (59.4.xxx.131)

    보니 남자라기 보다 애들...아무런 감흥 없어요.

  • 4. ..
    '12.5.2 4:54 PM (1.225.xxx.102)

    애들 사진이잖아요.
    30세 전후 훈남 사진이면 다를겁니다.

  • 5. 속삭임
    '12.5.2 4:57 PM (14.39.xxx.243)

    전 원래 남자가 벗은 사진에 안끌려요. 적당히 입고 핏이 좋은 사진이 더 매력적입니다.

  • 6. ..............
    '12.5.2 5:25 PM (112.148.xxx.242)

    저도요...
    이젠 여성홀몬보다 남성 홀몬이 더 많이 나오나봐요...T,.T

  • 7. ,,,
    '12.5.2 5:31 PM (125.191.xxx.3)

    나이가 어린 남자들이라 그런거 같아요.비린내나요..ㅋㅋ

  • 8. 헬레나
    '12.5.2 5:33 PM (112.171.xxx.102)

    원래 여자들은 단순히 시각정보만으로 성적으로 자극되지 않는 게 보통일 걸요? 여성용 포르노사진, 동영상이 없듯이요.
    반면 로맨스소설은 남성용이 없지요.

  • 9. 암시롱도 안해요
    '12.5.2 5:40 PM (211.234.xxx.45)

    것보다 궁금즘이 나이 어린 외국인이던데
    그런 근육은 저절 로 생기나요?
    우리나라사람들처럼 헬스장서 노력해야 얻어지나요?

  • 10. 윗님
    '12.5.2 6:17 PM (125.191.xxx.3)

    ㅋㅋ 예쁜 여자사진이 더 그런다는말에 완전 공감이요~

  • 11. 저도 그렇네요
    '12.5.2 6:23 PM (112.153.xxx.36)

    전혀~~~
    역시 여자와 남자는 태생이 다른 존재인가봐요.
    감정없는 상태에서 시각적인 거에 완전 얼음녀
    마치 쇼윈도에 진열된 마네킹을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딱 거기까지네요.

  • 12. 예전에~
    '12.5.2 7:43 PM (120.20.xxx.217)

    외쿡서 스트립바를 간적있었어요^^
    정확히 게이들스트립바였고 저희가 간날은 레이디즈나잇이라
    특별입장~
    완전 누드로 나타나 무대를 휩쓸고 봉춤 불쇼 샤워쇼까지 해주시던
    꽃미남총각들....그러나 철저하게 풀왁싱을해서 솜털하나없던 그들이
    남자~? 아니 사람으로 보이질안았던 기억밖엔 없네요

  • 13. 차라리
    '12.5.2 8:39 PM (110.70.xxx.77)

    아이들 사진이나 이쁜 강아지,고양이 사진에 더 빠져요...
    이나이에 뭐 새삼스러울게 있어야지요^^
    그것도 내 아들만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65 아이두 아이두 남자 주인공요... 14 그 사람 별.. 2012/06/07 2,694
115064 국민연금 누가 가져야 맞는가요? 17 ... 2012/06/07 3,290
115063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요.. 7 여쭤볼 일이.. 2012/06/07 1,716
115062 아이폰에서 스케줄 관리하기 좋은 앱 추천해주세요 2 달력 2012/06/07 864
115061 밀폐 유리병 추천해주세요. 3 몰까요? 2012/06/07 1,421
115060 올케언니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47 ,. 2012/06/07 13,067
115059 메리츠화재 2 온라인보험 2012/06/07 919
115058 이런 조건의 아파트는 사지말라? 4 아파트 2012/06/07 2,343
115057 대기업 아파트 명의만 빌려주고 구입하는거요 3 bibi 2012/06/07 1,401
115056 암튼 디아나하러 가야겠어요. 1 돌이킬수없는.. 2012/06/07 697
115055 가사 도우미 둘이 같이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2012/06/07 1,982
115054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성분들... 1 돌이킬수없는.. 2012/06/07 1,248
115053 에너지라곤 없는 무기력증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2/06/07 2,555
115052 친정엄마가 딸한테 반찬값 받는 경우도 있나요? 46 2012/06/07 15,505
115051 토사곽란..도와주세요.. 4 애플망고 2012/06/07 3,962
115050 121.161.xxx.93 시험보고 허해서 자꾸 글올려? 14 ㅇㅇ 2012/06/07 1,038
115049 디지털카메라 사는 것보다 차라리 스마트폰 사는게 나을까요? 6 어쩌죠? 2012/06/07 2,003
115048 영업(보험...등등) 하시는 분들 사무실 분위기 어떤가요? 3 .... 2012/06/07 993
115047 집에 유선전화 없는데도 살만하네요. 10 말랑제리 2012/06/07 1,883
115046 딸기 이제 못사는건가요? 7 .. 2012/06/07 1,902
115045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익힘 책이요 9 시원답답 2012/06/07 2,431
115044 영어로 북리포트 쓰는 중인데 도와주세요 2 핼프~ 2012/06/07 1,226
115043 초등학생 공부 왜시키는건가요? 5 돌이킬수없는.. 2012/06/07 2,399
115042 부동산 침체가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네요.반포래미안 5 ... 2012/06/07 4,295
115041 맨 인 블랙3 초등1이 볼수 있을까요 2 ... 2012/06/07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