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이 정말 좋아요. 자주먹어요.안좋겠죠.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2-05-02 15:38:24
일주일 두세번먹어요.
나름 우리밀면으로.ㅋ일말의 걱정?
탱탱한면발이 너무좋아요.
국물은 전혀안마시는데 그럼 괜찮을까요?
김치도 같이 안먹어요. 오이같은거랑 먹는데 좀 나을까요.
빵은 안먹는데 라면은 중독된거같아요.
먹고싶어서 침 넘어가는 정도에요.
IP : 203.226.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대장
    '12.5.2 3:53 PM (112.168.xxx.112)

    간단하고 맛은 최고...

    라면 먹은지 20년도 넘었는데 저도 여전히 너무 맛있어요.
    한때 물릴때까지 먹어보자고 1주일정도를 종류만 다르게 삼시세끼 먹은 적 있어요.
    그리고 나서는 다음 일주일정도 지겹더니 다시 라면이 좋아요..

    칼로리 나트륨 걱정은 되지만... 라면의 유혹은 뿌리치지 못하겠어요.
    저역시 일주일에 서너번은 먹네요;;

  • 2. 라면만큼
    '12.5.2 4:07 PM (180.229.xxx.69)

    들인공없이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요? 저도 라면 너무 좋아해요
    전 국물도 좋고 김치없이는 안먹는데 일주일에 두번은 기본으로 먹어요
    괜찮으면 매일 점심은 라면먹고 살고 싶네요

  • 3. 그러게요
    '12.5.2 4:08 PM (59.10.xxx.69)

    저는 어제 아침에도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국물은 되도록이면 안먹으려하긴하는데
    참을수가 없어요..

  • 4. 2주
    '12.5.2 4:08 PM (220.116.xxx.187)

    2주 동안 하루에 함 끼 먹었더나
    지금 양 쪽 보레 꽃 피었어요ㅠ ㅠ

  • 5. ^^
    '12.5.2 4:12 PM (59.23.xxx.181)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제 몸에 라면 영양분이 별로라 조금 자제하고 잇다만 대학생 자취할적에 주구장창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살쪗었죠 옷에 냄새도 배여서 친구가 라면 냄새 난다고 그랬었네요

  • 6. 저두
    '12.5.2 4:13 PM (112.155.xxx.22)

    라면 좋아해서 혼자 자주 먹어요. 건강에 안좋은거 잘 알지만 대신 다른 인스턴트나 밀가루음식을안먹으니 그걸로 위안삼아요..ㅋㅋ

  • 7. 후후
    '12.5.2 4:42 PM (211.176.xxx.26)

    저도 너무 좋아해요.. 꼭 휴일날은 라면으로 아점을.. ^^;;;;
    그래도 안먹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짧은 인생 먹자.. 주의이긴 한데요..
    다만.. 자주 먹으면 윗분말씀처럼 뾰루지가 --;;;;

  • 8. ..
    '12.5.2 4:49 PM (118.33.xxx.104)

    저도 일요일 아점으로 라면을...ㅠㅠ

  • 9. 얼음동동감주
    '12.5.3 1:01 AM (114.205.xxx.191)

    임아트 집더하기 초X마을 등등 많이 팔아요.
    라면사랑하는분 많으시네요.
    전 글쓰고 참으로 끓여먹었어요...또르르..
    고기없인 살아도 라면 없인 못살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27 시댁과의 거리 유지 문제 조언해주세요. 21 속풀이 2012/05/04 4,104
103226 검역검사본부 직원 왈, 광우병쇠고기 검사 못한다네요 닥치고 수입.. 2012/05/04 874
103225 지하철 9호선 인상 문제 ㅠ.ㅠ.ㅠ.ㅠ.ㅠ.ㅠ 7 생활의발견 2012/05/04 1,750
103224 첫눈에 후광 팍팍 이야기들 궁금합니다. 9 ... 2012/05/04 7,699
103223 쇼파베드 4 눕고만 싶.. 2012/05/04 1,193
103222 무한도전이요.....도대체 언제 다시할까요?ㅠㅠㅠㅠ 5 ..... 2012/05/04 1,332
103221 같은 고민도 무게가~~ 1 참 이상하죠.. 2012/05/04 640
103220 가죽가방 염색해보신 분 있나요? 2 혹시 2012/05/04 3,074
103219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 있는 분? 6 .. 2012/05/04 1,197
103218 이시간에 남편이 전화를 수신거절하더니 배터리를 뺐어요. 4 2012/05/04 2,703
103217 연아 스케이트 쇼 자리가 B좌석이라면 좀 보이긴하나요? 1 궁금 2012/05/04 1,284
103216 댓글 읽다가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네요 18 ........ 2012/05/04 2,906
103215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아~ 8 ㅋㅋ 2012/05/04 1,157
103214 남자들 헬스클럽에서요 4 미소 2012/05/04 2,236
103213 말씀하신 이명박대통령의좋은업적 3 명진스님이 2012/05/04 1,263
103212 엄마가 창업자금을 빌려 달라고 하세요.. 27 .... 2012/05/04 3,888
103211 저도 길냥이 이야기... 4 CAT 2012/05/04 1,003
103210 초등한자 질문해요~. 5 고민맘 2012/05/04 1,082
103209 지금 방송하는 실비좋은가요? 1 농수산호쇼핑.. 2012/05/04 687
103208 궁금ㅡ오늘 주병진 토크쇼 서현 야상이요 2 ㅇㅇ 2012/05/04 2,177
103207 저축은행 파산시 단리 이자는어떻게 되나요? 1 ,,, 2012/05/04 962
103206 가방 꼭 좀 골라주세요~~~please 17 요리잘하고파.. 2012/05/04 2,561
103205 도서 지원금 주는 회사 있나요? 3 인더풀 2012/05/04 804
103204 출산준비물중 빨래삶는통 필요하나요? 8 아자아자 2012/05/04 1,767
103203 19금) 남편이 부추를 먹으면 ㅡ_ㅡ;; 82 신기 2012/05/04 24,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