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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전세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2-05-02 15:15:49

전세인가요? 자가인가요?

전 전세인데

집 계약할때 강아지 있다는 말 안했거든요.

실수한건가요?

요새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가는 아닐것 같은데

전세이신분들은 집주인한테 미리 말씀하신건가요?~

에효~ 강아지 키우는데 이래저래 눈치 많이 보이네요.

사실 사람보다 더 깔끔하게 키울려고 노력하는데..ㅠㅠ

 

 

IP : 203.1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5.2 3:21 PM (116.120.xxx.4)

    굳이 안하셔도 되지않나요?
    전세 살다가 중간에 강아지 키우게 된다고
    집주인한테 보고한진 않잖아요.

  • 2. ㅠㅠ
    '12.5.2 4:30 PM (121.139.xxx.55)

    생각없이 세 주었는데
    여기에서 읽다보니 걱정되는 점도 있네요
    개들이 현관문이나 방문을 발로 긁던데
    문이 상하면 곤란할것 같네요

  • 3.
    '12.5.2 5:09 PM (59.7.xxx.55)

    전세 들어 올 때부터 사전에 허락을 받았구 문을 긁어 상처를 낸다던가 어디 집에 상처나 스크래치 이런 건 단 한군데도 없어요. 헌데 가끔 동물농장에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강아지가 긁어서 너덜해진 장판 혹은 벽지나 문 같은거 보면 집주인이 매우 싫어할 거 같아요.

  • 4. 애견 세입자..
    '12.5.3 11:22 AM (218.234.xxx.25)

    우선 집 망가주면 물어준다는 생각은 갖고 계셔야죠..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아이 때문에 망가지나 개 때문에 망가지나.. 청소/환기도 중요하고요. (락스만으론 냄새 안빠지고 샴푸나 섬유린스, 치약 푼 물로 닦아내야 함)

    .. 그리고 내가 신혼부부인데 들어가서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할 건지 말건지 집주인한테 보고, 허락받고 하는 것 아니듯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예민한 집주인은 미리 이야기할 거에요. 개키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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