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화장실 타는 냄새나요.

아파트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2-05-02 14:56:48
저희집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나서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안받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어요.
알아본다 했는데 연락없어서 10분 뒤 또 전화했더니 전화통화 안되서
좀 이따 알아본다갈래 만약 불난거면 어쩔거냐 빨리 알아보라 하고
끊었어요.
위집에 인기척이 들려서 불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30분 지나도 연락 없길래 다시 전화했는데
처음에 전화받은 여직원이 완전 모르는척하면서
소장이 받은 모양인데 소장 자리없다고 확인하고 다시 전화준대요.
제가 직접 윗집가서 확인하지 하시겠지만
아이가 자고 있고 그냥 인터폰 확인 정도 하면될거 같아 기다린건데
관리사무소의 대응이 화나고 윗집 가야하나 망설여지네요.
윗집은 너무 저희집에 여러건의 피해를 줘서 저희한테 미안해하고 있고
그냥 인사정도하고 있지만 전 마주치기 싫고 그래요.
어떻게 할까요?
IP : 125.141.xxx.2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61 지금 열대야 인가요? 14 .. 2012/07/21 4,678
    130460 팻두, '딸을 만지는 아버지' 뮤비 공개. 4 아동 성폭력.. 2012/07/21 2,413
    130459 불법체류자와 출입국관리 3 ........ 2012/07/21 1,688
    130458 150일 된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데 심란해요... 6 이사 2012/07/21 2,270
    130457 사마귀 -중1딸 발바닥 5 2012/07/21 1,732
    130456 오늘 유디치과 첨 가봤는데요,, 12 네트워크 치.. 2012/07/21 8,058
    130455 95- 97 년도 가요들 4 .... 2012/07/21 1,687
    130454 장아찌 담을때요??? 1 .. 2012/07/21 1,125
    130453 시큰아버님 조문 다녀오려는데요..어쩌는게 좋을까요 7 맏며눌 2012/07/21 2,026
    130452 나이 42 25 제가요 2012/07/21 11,605
    130451 초5 윤선생 시키면 어떨까요? 1 .. 2012/07/21 1,828
    130450 드뎌 기사 떳네요. 통영 실종 소녀 8 연합뉴스 2012/07/21 8,908
    130449 혹시 주변에 테솔 하신분 계시면 비전이 어떤가요 ? 6 영어05 2012/07/21 3,427
    130448 태몽은 과학적이지 않지만 너무 잘 맞지 않아요? 25 신기해 2012/07/21 11,855
    130447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하네요 12 2012/07/21 2,419
    130446 별거 두달째...지금 나는... 17 너무싫다 2012/07/21 9,037
    130445 왜 납치사건이 있으면 조선족 소행이라 생각하시는지? 27 저 조선족 .. 2012/07/21 4,761
    130444 쿠쿠 압력 밥솥 패킹 세척 하구요.. 1 밥맛 뚝 2012/07/21 3,595
    130443 선풍기랑 타워팬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5 덥다~ 2012/07/21 10,294
    130442 나꼼수 듣다가 ㅋㅋ 6 띵이 2012/07/21 2,618
    130441 몸빼바지 진짜 편해요 13 김장담그자 2012/07/21 5,160
    130440 친정아빠가 문자로 시를 보내주셨어요. 뻘쭘^^; 7 아줌마 2012/07/21 2,083
    130439 남자운전자에게 협박당했네요 7 양보운전 2012/07/21 2,761
    130438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주어야 할까요? 6 마미 2012/07/21 1,904
    130437 mbc는 뜬금없이 서울여상 보여주고 2 .. 2012/07/21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