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김여사' 피해 학생 위독 "2차 수술 엄두도 못내"
http://news.nate.com/view/20120502n05419
- 그는 "우선 응급중환자실에 입원해 다음날 새벽 1차 수술을 했다. 비장도 모두 파열되고 간동맥, 간정맥 모두 찢어져 흉부외과, 혈관외과, 마취과 3개과 의료진들이 모두 매달렸지만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갈비뼈와 늑골이 골절되면서 심장과 폐가 많이 손상됐다"며 "학생 상태가 좋지 못해 2차 수술은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피해 학생은 외과계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에구 학생이라 잘 나을 줄 알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