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반팔입고 샌들신고 다녀야겠어요.
이번봄에 블라우스 몇개 질렀는데..그거 한번도 못입은것도 있네요ㅠㅠ
진짜 반팔입고 샌들신고 다녀야겠어요.
이번봄에 블라우스 몇개 질렀는데..그거 한번도 못입은것도 있네요ㅠㅠ
방금 동네 뒷산 다녀왔는데, 날씨때문에 겁났어요.
추운것도 문제지만. 이런 떙볕에 30분만 서있어도 일사병 걸리겠다 싶더라구요.
5월 초에 이런 날씨라니...너무 해요.
그냥 바로 해가 내 머리위로 와서 쨍쨍 비추는것만 같은.. 사막같은 느낌이었어요.
환경재앙이 너무 심각한것 같은데, 인간들이 인식하지 않는것 같아서... 미래가 참 걱정되요.
꽃구경한다고 나갔다가 차안에서 더워서 죽는줄알았어여..
길은밀리지..해는쨍쨍.오늘은 집에있으니 몰랐는데 ,오늘도 덥나보네요..
어제보니,쪼리에 민소매 원피스에 벌~써 한여름 이더군요.
어제부터 계속 비오구요... 지금도 비가 오락가락....
추워요...... 뼈마디 쑤셔요...
딸냄 오늘 2박 3일 야영갔는데 이틀동안 비온다구... ㅜ.ㅜ;
남부지방은 오히려 안덥군요.
근데 너무 더우니까, 싫네요. 비좀 왔음 좋겠어요.
회사가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요.
젊은 아가씨들 민소매,핫팬츠,샌들 다 신었네요 ㅎㅎ
늙은 아가씨 저는 칠부티에 스키니 운동환데 발이 더워서 내일은 샌들 꺼낼까 합니다 ㅎㅎ
며칠째 계속 추워요.
으슬으슬 떨리는 추위. 잘때 전기장판에 누우면 '아~ 좋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