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머리가 자꾸 가렵다는데 참빗사서 빗겨볼까요??

혹시 머릿니?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2-05-02 13:01:24

몇칠전부터 아이가 자꾸 머리가 가렵다면서 긁적긁적대네요.

 

여섯살여자아이구요. 그 얼마전엔 머릿살인지...하얗고 약간 길쭉하게

 

머리뿌리끝에 몇개 붙어있는게 보인적이 있어서 제가 빼준적이있긴한데 그게 서캐였을까요??

 

혹시 머릿니를 옮아온건지...아이 머리에 이가 있으면 어떻게 확인할수있을까요?

 

참빗사다가 빗겨보면 될까요??

 

머리숱도 별로없는아이인데 뒤져봐도 이같은건 없었거든요....

IP : 110.15.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2.5.2 1:05 PM (1.236.xxx.156)

    근데 의외로 참빗도 굵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약하기도 하구요
    귀뒤쪽 머리 중심으로 잘 살펴보세요. 정 의심스러우면 약국가서 보여주니 바로 판단해 주시더라구요

  • 2. @@
    '12.5.2 1:10 PM (180.230.xxx.215)

    머리카락에 붙은 하얀거 하나 ,손톱으로 긁어빼서 손톱위에놓고 터트려보세요.
    톡.하고 터지면 서케에요..약국가서 이없에는 샴푸달라면 줍니다요...
    괜히,제몸과 머리가 가려운거 같네요..ㅋㅋ

  • 3. 머리
    '12.5.2 1:11 PM (204.136.xxx.8)

    평소에 안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면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문일 수도 있고 본래 약한 두피인데 샴푸를 바꾸면서 피부에 자극이 너무 심해서 그럴 수도 있거던요.

  • 4. 원글
    '12.5.2 1:17 PM (110.15.xxx.145)

    안터지더라구요.통통하지않고 그냥 얇은거였어요...
    샴푸를 바꾸긴했는데....

  • 5. 다시
    '12.5.2 1:24 PM (1.236.xxx.156)

    서캐 껍질만 남아있는 경우 안터지기도 해요 엄마는 안가려우신가요? 만약 이라면 하루빨리 없애야 해요. 온가족 다 옮는거 시간 문제더라구요

  • 6. 머리
    '12.5.2 1:24 PM (204.136.xxx.8)

    비듬처럼 보이던가요?
    갑자기 비듬이 생기고 머리가 가려우면 샴푸 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두피가 워낙 약해서 샴푸 바꾸면 어떨 땐 화상입은 것 처럼 화끈거리고 비듬이 생기고 합니다.

  • 7. 원글
    '12.5.2 1:29 PM (110.15.xxx.145)

    전 안가렵거든요. 근데...원래 제가 머리에 여드름같은게 좀 났었는데 최근에 정수리에
    진물나면서 상처생기고 딱지앉았거든요. 이거 머릿니있어서 그런건가요?
    가렵지는 않구요. 머리님 약간 비듬처럼 보였어요...

  • 8. 경험자
    '12.5.2 1:31 PM (1.232.xxx.142)

    약국에서 물어보니
    서캐는 끝이 뽀죡한 물방물 모양이고, 머리 피부가 올라온거는 원기둥처럼 아래 윗부분이 똑같다네요.
    한번 자세히 보세요.

  • 9. 원글
    '12.5.2 1:32 PM (110.15.xxx.145)

    아래윗부분이 똑같았어요. 어릴때 서캐본적이있어서 기억해보면 모양이 틀리더라구요ㅡㅡ;;

  • 10. 순이엄마
    '12.5.2 4:05 PM (112.164.xxx.46)

    원글님께서 보신건 머리 뿌리같은거^^

    서캐는 아닌것 같아요. 경험자님께서 정확하세 표현 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80 인터넷 전화사용시에요 2 ㅡㅡ 2012/06/10 918
115879 요즘 가요방에 도우미들어오면...어떻게 노나요? 61 ㅇㅇ 2012/06/10 92,695
115878 울샴푸로 빨라고 하는 블라우스를 그냥 샴푸로 빨아도 될까요? 1 새옷 오염 2012/06/10 2,015
115877 시민단체에서 자원 봉사하는거요. 1 궁금 2012/06/10 1,135
115876 집에서 한 것처럼 맛있는 떡집 발견!! 20 맛있는 떡 2012/06/10 5,543
115875 브라우니 자를때 깔끔하게 자르려면?? 3 힝~ 2012/06/10 2,334
115874 닉네임 부자패밀리님 요즘 안보이시네요??? 4 궁금 2012/06/10 2,531
115873 자외선 차단제 어떤거 쓰세요?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1 ... 2012/06/10 3,290
115872 외국도 살림하는거 (혹은 요리하는거) 7 ,,, 2012/06/10 2,820
115871 추적자 실수로 봐버렸어요 ㅡㅜ. 3 추적자. 2012/06/10 2,645
115870 오늘 금천 홈플러스 영업하나요? 1 부자 2012/06/10 1,106
115869 평소 영어 남발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2/06/10 2,381
115868 예스 24시엔 도서상품권 사용이 안되나요? 3 질문 2012/06/10 906
115867 나이가 들면 생리양이 주는건 왜일까요? 12 여자로태어난.. 2012/06/10 31,820
115866 사각턱 깎으면..정말 피부가 처지나요? 4 ........ 2012/06/10 2,537
115865 유아 거래는 입양 흔적 남기기 싫어서 하는건가요? 3 ... 2012/06/10 2,918
115864 농활 여름방학 2012/06/10 590
115863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몸무게 질문있어요 4 건강고민 2012/06/10 1,688
115862 후비루 있으신분? 2 한번더. 2012/06/10 2,670
115861 숭의초등학교 운동회 모습인데 2 ... 2012/06/10 5,772
115860 마트에서 산 과자보고.... 3 황후화 2012/06/10 2,301
115859 어릴 때, 파충류가 지구 점령하는 '브이'라는 미드 보셨어요 ?.. 12 .... 2012/06/10 3,656
115858 한자 공부..해 놓으면 저한테 좋을까요? 4 ㅎㅎ 2012/06/10 1,823
115857 아내=안해(집안의 태양)이란 말뜻 참 아름답지 않나요? 4 파란 2012/06/10 1,824
115856 무한잉크? 재생잉크? 정품잉크? 2 프린터 2012/06/10 1,246